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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국제주니어]'센 바람' 타고 4강행
김경수 dakke@hanmail.net
2018-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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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종(안동고)

[제주=대한테니스협회홍보팀 김경수 기자]

 

박민종, 단·복식 2연패 노린다

 

디펜딩 챔피언 박민종이 국내 첫 ITF 주니어대회인 제주국제주니어대회 4강에 선착했다.

 

지난해 단·복식을 휩쓸어 2관왕을 차지한 박민종은 이번 대회도 단·복식 모두 4강에 올라 2연패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30일 제주시 연정테니스장에서 열린 단식 8강전. 

 

박민종은 윤준희(야나가와고)를 6-3, 7-5로 꺾었다. 

 

두번째 세트 3-4 브레이크 위기에서 내리 3포인트를 따낸 끝에 게임을 지킨뒤, 불리했던 경기 양상을 역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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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양구고)

'대항마' 김도현

 

박민종의 다음 상대는 상위 랭커를 발 밑으로 끌어 내리고 대항마로 떠오른 김도현(양구고)이다.

 

4강에 오른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시드 배정 없이 진출한 김도현은 앞서 열린 16강서 4번시드 코시바(일본)를 이겼던 진현빈(영남고)을 잠재웠고, 8강전엔 11번 시드 이태윤(용인고)을 6-4, 6-0으로 일축했다.  

 

일주일전 막을 내린 전국종별테니스대회 18세부 단식 은메달과 복식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던 김도현은 단식 8강에서 당시 1번시드 김동주(마포고)를 돌려세워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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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주(마포고)

센 바람이 변수 만들어

 

또한 김동주(마포고)와 김근준(양구고) 2,3번 시드의 맞대결이 성사됐다.

 

김동주는 추석현(양구고)을 6-4, 6-1로 일축했다.

 

이날 오전 테니스 코트에 거센 바람이 불어 선수들이 타점을 조절하는데 애를 먹었다. 

 

바람을 이용해 호쾌한 공격을 노리는 모습도 눈에 띄었지만 맞바람 때는 사력을 다해 공을 쳐야 네트를 넘길 수 있는 변수가 생겼다.

 

김동주는 뒷바람이 불자 서비스앤발리를 시도했다. 서브후 네트 앞으로 달려 들어가 발리 포인트로 마무리 짓는 영리한 경기 운영을 보였다.

 

김근준 역시 강완석(안동고)을 6-3, 6-2로 꺾고 4강행 막차에 올랐다.

 

이 둘은 지난해 두 번의 맞대결에서 1승 1패를 기록했다.

 

영월국제주니어 결승전은 김동주가 이겼고, 국내주니어 최고 권위 대회인 장호 홍종문배 준결승은 김근준의 승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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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다연(중앙여고)

장호배 주역 백다연

 

같은 시각 열린 여자 단식에서는 백다연의 상승세가 돋보인다.

 

백다연(중앙여고)은 이 대회 1번시드 창 팅페이(대만) 맞아 6-3, 6-0으로 제압, 위휘원(중앙여고)을 6-0, 6-3으로 누른 구연우(중앙여중)와 결승행을 다툰다.

 

정자중을 거쳐 올해 중앙여고에 진학한 백다연은 지난해 장호 홍종문배 우승을 차지하면서 국내 정상임을 과시했고, 전국종별대회 18세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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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영(강릉정보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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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운(강릉정보공고)

이변의 출사표 김다운, 임혜영

 

같은 강릉정보공고 동갑내기 김다운과 임혜영이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이전 ITF 16강이 이 둘의 최고 성적이었지만 내침김에 우승까지 바라보게 됐다. 

 

김다운은 우승 후보로 꼽히던 정보영(복주여중)을 6-4, 6-3으로 눌렀다.

 

무리한 공격보다 완급을 조절하면서 경기 흐름을 주도했고, 뒷바람 때는 톱스핀이 더한 공으로 랠리를 이어 나가 상대의 범실을 끌어내는 심리전에도 강한 면모를 보였다.

 

임혜영도 박지민(경산여고)에게 6-4, 3-6, 6-3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경기뒤 그는 "이전 세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패한뒤 첫 승리를 가져온 터라 기쁨이 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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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채(중앙여중)-윤선우(중앙여중)

'이젠 내 차례야' 김은채-윤선우 

 

한편 남·여 단식 8강전에 이어 복식 4강전을 치뤘다.

 

남자 복식은 박민종(안동고)-이근욱(마산고) 조와 김도현(양구고)-김근준(양구고) 조가, 여자부는 김은채(중앙여중)-윤선우(중앙여중)조와 정보영(복주여중)-창 팅페이(대만) 조가 결승에 진출해 우승컵을 두고 맞붙는다.

 

특히 김은채-윤선우 조는 어린 나이지만 대담함을 앞세워 쟁쟁한 언니들을 제치고 결승에 올랐다.    

 

32강부터 4강까지 세 차례 매치타이브레이크를 거치며 짜릿한 승리를 맛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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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복식 3위 코시바(일본)-윤준희(야나가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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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복식 3위 김동주(마포고)-강완석(안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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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복식 3위 이은지(중앙여고)-김수민(중앙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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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복식 3위 팡웨이닝(대만)-린윙카(홍콩)

 

dakk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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