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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챌린저]주니어의 준결승
2018-05-19  

▲ 준결승 진출에 성공한 베르프 쟁기즈(터키 453위)

인천챌린저대회에서 주니어 선수와 주니어를 갓 졸업한 선수가 준결승에 올라 주목을 받고 있다. 주인공은 올해 호주오픈 주니어대회를 우승한 17세의 량은슈오(대만 906위)와 18세의 베르프 쟁기즈(터키 453위)다.

오늘 열린 준준결승에서 량은슈오는 188위까지 올랐던 아키코 오마에(일본 550위)를 상대로 7-5, 7-6(2)로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했고, 베르프 쟁기즈는 고양챌린저에서 졌던 율리케 엑케리(노르웨이 237위)를 풀세트 접전 끝에 7-5, 3-6, 6-4로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량은슈오는 주니어지만 고양챌린저에서 준우승할 정도를 실력을 갖춘 선수로서 강력한 포핸드를 주무기로 한다. 키는 작지만 강한 스트로크를 구사하고 탄력 넘치는 경기를 하고 있어 관중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그는 어머니와 함께 투어를 다니고 있고 아직 스폰서가 없는 관계로 모든 비용을 자신이 해결하고 있다고 한다. 베르프 쟁기즈는 백핸드가 일품인 선수로 세 번의 서킷대회 우승 경력을 가지고 있는 18세의 소녀다. 두 소녀의 대결은 오늘 인천챌린저대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대한테니스협회 홍보위 권수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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