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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퓨처스]우승 임용규, 준우승 이재문
2018-06-10  

상주퓨처스 우승을 차지한 임용규(당진시청)

경상북도 상주시민운동장 테니스코트에서 벌어진 상주퓨처스 단식 결승에서 임용규(당진시청, 1254위)가 이재문(국군체육부대, 964위)을 6-4, 7-6(5)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1세트 4대4 팽팽하게 유지되던 경기를 임용규가 자신의 서브게임을 지키고, 이재문의 서브게임을 브레이크하며 첫 세트를 가져왔다. 2세트는 두 선수가 서브게임을 끝까지 지키며 6대6 타이브레이크까지 접어들었다. 타이브레이크 초반에는 이재문이 어프로치 샷 이후 발리 작전으로 3대1로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이후 임용규의 서브에이스와 이재문의 범실로 3대3이 되었고, 중반 이후 임용규의 스트로크 공격이 연속 성공하면서 경기는 7대5로 마무리 되었다. 경기 후 임용규는 “손목 수술 이후로 몸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는데 이제야 조금씩 발란스를 찾아가는 기분이 들어서 좋고, 우승을 목표로 했는데 매 경기 힘들었지만 목표를 이룬 것에 대단히 기쁘다. 마지막으로 결승까지 응원해준 와이프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멋진 경기를 펼쳤으나, 아쉽게 준우승에 머문 이재문은 “끝까지 응원해준 부대장님께 감사를 전하고, 더 열심히 해서 경산퓨처스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상주퓨처스는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 상주퓨처스 단식 준우승 이재문(국군체육부대)

 

▲ 상주퓨처스를 빛낸 주인공들

 

대한테니스협회 홍보위 권수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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