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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 정윤성 프로무대 첫 우승
황서진 nobegub@naver.com
2018-06-17  

 
정윤성이 퓨처스 처음 우승하고 울었다.
 
2세트 5-3 40-30에서 백핸드 크로스로 넘긴 공을 상대가 에러하며 매치가 끝이났다.
정윤성은 그대로 코트바닥에 누웠다. 다시 곧 일어나 의자에 앉자마자 수건으로 얼굴을 가리고 울기시작했다.
 
CJ제일제당 후원을 받고 있는 유망주 정윤성(20)이 경산퓨처스(총상금 1만 5천달러) 남자 단식 결승에서 실업 강호 남지성(세종시청)을 6-4 6-3으로 이기고 우승했다. 경기시간은 1시간 32분. 
 
이로써 세계 주니어 4위 출신 정윤성은 프로무대에서 처음으로 우승 신고를 했다.
 
1세트 2대2에서 자신의 서브게임을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보인 정윤성은 3대4에서 남지성의 서브게임을 브레이크해 따라 잡았다. 이어 5대4에서 줄기찬 공격을 시도해 상대 서브 게임을 다시 브레이크해 1세트를 6대4로 마쳤다.
 
이날 승부처는 2세트 2대3. 6번의 듀스 끝에 정윤성이 남지성의 서비스게임을 따냈다. 2세트 3대 3이 되었고 정윤성이 경기의 마무리 주도권을 확실히 잡았다. 결국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우승을 했다. 
한편 여자 단식에서는 재미교포 장한나가 에리 시미즈(일본)를  6-4 6-2로 이기고 우승했다. 
 
아래는 정윤성과의 인터뷰.  
 
 
 
-왜 울었나
=고등학교때부터 계속 준우승만 하다가 작년에 너무 힘든시기 보냈었기 때문에 순간 울컥했다. 이번에 열심히 한 보람이 나타나서 기쁘기도 했다. 경기 초반 긴장을 많이 하다보니 리드를 당하고 그때 순간 또 지는건 아닌가 불안했었다. 고1,2 김천퓨처스와 중국 챌린저에서 4강, 준우승에 그쳤다. 오늘 까다로운 상대를 만나서 집중이 필요했는데 집중을 잘 했다.
 
-나달아카데미에서 훈련을 했다고 들었다
=그때 공을 엄청 많이 쳤다.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을때여서 도움이 많이 됐다. 2주 훈련하고 4주 시합을 나갔는데 두 번다 4강에 갔다. 클레이코트이다 보니 랠리가 많이 되서 운동량이 많아 도움이 많이 된것같다. 클레이코트에서도 했지만 하드코트에서 훈련을 주로했다. 1월에 나달아카데미 갔었는데 조금 추웠었다. 눈물이 나면서 예전 힘들었던 생각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엄청 많은 생각이 났다.
 
-어떨 때 가장 힘들었나
=작년에 시합을 해도 이길 것 같지가 않고 주변에서 응원을 많이 해주시는데도 저 스스로는 자존감도 바닥이고 절망스러웠었다.
여기서 선수를 그만둬야하나까지 생각이 들었었다. 포기하지 않기 다행이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할 것이다.
 
-이번 대회가 챌린저가 아닌 퓨처스라 그래이드가 낮은거 아닌가
=첫 우승이라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오늘 첫세트 두 번째세트다 먼저 브레이크 당했지만 랠리를 연결하며 상대에게 압박을 하려고 노력했다. 상대가 결승이전까지 길게 가는 게임이 없었기 때문에 체력은 완벽해 보였다. 반면 나는 초반부터 체력이 거의 바닥이었다. 무척 힘들었지만 집중력을 잃지 않으려 애썼다.
 
-오늘 아버지가 오셨던데
=늘 어머니와 함께 다니는데 2년만에 결승에 올라서 특별히 오셨다. 아버지가 함께 계셔서 정말 좋았다.시상식때 너무 경황이 없어서 고마운 분들게 인사를 잊었다. 지금 감사드리고 싶다.
 
스포티즌 최형진 과장, 조수연 대리,김평기 부사장께 감사드린다. 탁정모 코치와 트레이너 감사드린다. 엄마,그리고 오늘 와주신 아빠에게 감사하다. 
 
남자단식 시상싱에 최영조 경산시장,최덕수 경산시의회의장, 손기도 경산시협회장, 이호열 경산시협회 수석부회장, 이한재 경산시체육회 체육과장이 참석했다
 
재미교포 장한나가 경산서키트 우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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