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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오픈]권순우 정윤성 남지성 4강, 여자는 한나래만
황서진 nobegub@naver.com
2018-06-23  

권순우와 정윤성이 4강에서 격돌, 남지성은 김청의를 제치고 니키 타쿠토와 맞대결
여자부는 한나래 홀로 살아 창 카이첸과 결승행 다툰다 
 

(권순우(당진시청))
 
사랑모아통증의학과 2018대구오픈이 이제 복식 결승과 단식준결만을 남겨두었다.
대회 7일째인 22일은 1번시드 권순우(당진시청,242위가 일본의 야마사키 점페이(686위)를 6-3 6-1로 일축하고 단식 준결승에 올랐다. 예상대로 권순우는 야마사키를 상대로 비교적 쉽게 승리를 했다. 권순우는"내가 특별히 잘 했다기보다는 상대선수가 많이 피곤해보였다. 나는 그냥 평소대로 플레이를 했다"고 말했다.
관심이 집중됐던 정윤성(CJ제일제당후원)과 권오희(안동시청)의 대결은 정윤성이 6-4 6-1로 이기며 4강에 올랐다. 정윤성은 파워풀한 포핸드와 강하고 예리한 코스의 서브로 상대를 괴롭혔다. 전날 준준결승에서 베일듯한 슬라이스로 수비의 달인인 홍성찬의 발목을 붙들었던 권오희의 반격도 만만치가 않았다. 백핸드슬라이스가 주를 이뤘던 전날의 경기와는 다르게 포핸드공격도 자주 나왔다. 하지만 경산대회이후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정윤성은 침착함을 잃지않고 게임을 챙겨갔다.
 
(정윤성CJ제일제당 후원)
 
남지성(세종시청,702위)은 김청의(대구시청,383위)를 6-7(4) 6-4 6-3으로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두 사람 다 결승전에서나 볼 수 있는 멋지고 다양한 샷들을 뽐내며 코트를 누볐지만 승리는 남지성에게 돌아갔다.  각자 최고의 경기력을 관중들에게 선보이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남지성은“(김)청의형이 워낙 잘 하는 선수라 긴장도 했지만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해야 이길 수 있다는 마음으로 한포인트 한포인트에 집중했다. 최고의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이겨서 기쁘다”고 말했다.
 
대구시청 소속으로 안방에서 손님을 맞이했던 김청의는"오늘 남지성 선수의 공격이 매우 좋았다. 나 자신의 경기력이 나쁘지는 않았지만 중요한 순간에 범실이 나와서 아쉬웠다"며"결승진출의 욕심보다는 대구시청 소속의 선수로서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었었다"고 덧붙였다.
 
(니키 타쿠토(일본) )
 
니키 타쿠토와 강한 스트로크대결로 접전을 펼쳤던 김재환도 3-6 4-6으로 아쉽게 패했다. 김재환은“정말 잘해보고 싶었는데 이기고 싶은 마음이 너무 앞섰다. 대구코트가 다른 코트보다 종속이 빠른 편인데 내가 그 부분에 대처를 완벽하게 하질 못했던 반면 니키는 움직임이 나보다 많이 민첩했고 그래서 나는 바쁘게 좌우로 뛰느라 바빴다. 순발력에서 부족함을 느꼈다. 그리고 예전에 니키와 한번 붙어본 적이 있었는데 오늘의 니키는 많이 달랐다”며 아쉬워했다.
준결승에서는 권순우와 정윤성이, 남지성은 김재환을 누르고 올라온 니키 타쿠토와 만나게 됐다.
 
(한나래(인천시청)
 
여자단식에는 2번 시드 한나래(인천시청,284위) 혼자 살아남았다. 한나래는 강력한 우승후보로 지목됐던 재미교포 장한나(USA,549위)를 6-3 6-2로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나래는“장한나선수와는 처음 붙어봤다. 경기하기 까다로운 선수라고 알고는 있었고 첫 세트 초반 3대3까지 타이트한 경기였는데 집중해서 첫세트를 마무리 했던게 승리의 요인인 것 같았다”고 했다.
한나래는 고양챌린저 4강에 이어 인천챌린저에서 준우승을 하며 한층 더 발전하고 있는 중이다.
한나래는 대만의 국가대표 창 카이첸과 결승행을 다툰다.
 
모처럼 고국에서의 경기를 선보이게 된 톱시드 장수정(사랑모아병원,197위)은 도이 미사키(일본,328)를 만나 6-3 6-3으로 패했다.
장수정은 도이 미사키와의 경기가 쉽지 않을 것을 예상해 첫 세트부터 공격으로 기선을 제압하려는 전략을 폈지만 그랜드 슬램 무대에 익숙한 상대가 쉽게 넘어가진 않았다.
2세트도 기회가 몇 번 있었지만  상대의 까다로운 샷에 번번히 에러가 나오면서 4강 진출의 문턱에서 주저 앉고 말았다.
장수정은  윔블던출전은 포기하고 컨디션조절후 아시아의 챌린저대회에 출전 랭킹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장수정(사랑모아병원, 197위)
 
함께 선전을 펼쳤던 김나리(수원시청,577위)는 대만의 슈-칭웬을 상대로 접전을 펼쳤지만 다리근육의 통증으로 아쉽게 3세트 중간에 기권을 하고 말았다. 일본 니시타마와 토요타대회에서 복식우승과 단식 준우승 그리고 여수오픈과 안동오픈에서 단복식을 석권하고 창원 인천 고양챌린저까지 좋은 성적을 거두며 시즌을 달려온 김나리는 피로도가 최고로 몰린 탓에 대구대회는 8강에서 멈추고 말았다.
 
(임용규(당진시청)/복식 경기가 끝난후 몰려드는 펜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임용규)
 
한편 관중서비스를 위해  야간경기로 치러진 남자복식 준결승은 권순우/임용규(당진시청)조가 정홍(현대해상)/이재문(국군체육부대)조를 매치타이브렉까지 가는 접전끝에  6-7(5) 7-5 10-3으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정윤성(CJ제일제당후원)/홍성찬(명지대)조도 김형돈(대구시청)/남지성(세종시청)조를 6-3 7-5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늦은시간 아시아 최고급의 환상적인 플레이를 관전한 100여명의 관중들은 국내선수들의 멋진 샷이 터져나올때마다 환호와 박수를 치며 즐거워했다. 
 
 
 
 
 
(도이 미사키 (일본,328)
 
 
대구=황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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