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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현장] 홍성찬 이재문의 패기가 관록을 이겼다
황서진 nobegub@naver.com
2018-08-20  

 
테니스는 경기 해보기 전에도 결과를 예측할 수 있지만 남자복식은 정말 예측불허다.
 
남자 복식 1회전에서 베트남 선수들에게 6-2 6-2로 승리한 홍성찬-이재문은 2회전에서 라티와타나 형제를 만나 길고 짧음을 대본다. 36살의 라티와타나 형제를 '군인정신' 이재문과 패기의 홍성찬(21살)이 어느 정도 할 지 기대되었다. 결과는 이재문-홍성찬 승.
 
이번 국가대표 훈련중 복식 호흡을 처음 맞춰 본 두 선수는 백전노장 라티와타나 형제를 7-6<4> 6-4로 이겼다.
팔렘방 테니스센터 6번 코트. 객석에선 "할 수 있어" "찬스야"하는 한국말 소리가 연신 터져 나왔다.
 
코트의 선수들은 자기 앞에 오는 볼에만 집중해 처리했다. 포핸드 스트로크에 자신있는 이재문이 길게 밀어주고 리턴된 공을 홍성찬이 처리했다. 거꾸로 홍성찬이 구석 구석 상대 코트에 넣는 공이 네트 앞에 리턴되어 오면 이재문이 독수리가 먹잇감 채듯 번개같이 처리했다. 홍성찬은 심지어 2세트 4대 4에서 네트 앞 전위 행동을 주로하는 라티와타나 형제의 키를 훌쩍 넘은 등 뒤로 볼을 올렸다. 베이스라인 안쪽에 떨어지고 휘어져 나가는 볼로 득점했다. 5대 4. 게임 포 서빙. 홍성찬이 서브 넣고 이재문이 네트 앞에서 처리하는 방식으로 30-0를 만든 뒤 경기를 마무리했다.   

아시안게임 은메달 1회, 동메달 3회에 빛나는 라티와타나 형제는 고개를 숙이고 경기장을 빠져 나왔고 난생 처음 아시안게임 복식에 출전한 홍성찬-이재문은 기뻐 어쩔줄 몰라했다. 
 
 
홍성찬은 "라티와타나 선수들은 데이비스컵 대회 때 형들하고 게임할 때 보던 선수들인데 직접 경기를 하게 되서 설레기도 하고 투어 우승도 했었던 선수라 긴장을 했다" 라며 "이번 합숙하면서 많이 맞춰봤는데 실제 시합에서 호흡이 더 잘 맞았다.  데이비스컵 세번 뛰면서 대회자체에는 긴장은 하지 않아 이기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홍성찬은 "모든 선수들이 국가대표의 꿈을 가지고 도전을 하고 나라를 대표하는 거라서 행동도 조심하게 되고 더 열심히 하게 되는것 같다"라고 승리 비결을 말했다.
 
이재문은 "일단 이번에 합숙하면서 호흡을 많이 맞춰본게 도움이 됐고 이길수 있었던것 같다. 목표가 메달을 따는게 목표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 이긴 것도 중요하지만 자만하지 않고 메달 따도록 하겠다"며 "작전을 많이  짰다. 일단 한 포인트 한포인트 집중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팔렘방= 황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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