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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체육회장기 어떻게 열렸나
박원식 pwseek@gmail.com
2018-10-01  

제4회 대한체육회장기생활체육전국테니스대회가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17개 시도 대표 선수들과 심판 및 진행요원 9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대한체육회장기는 선수와 비선수 출신 구분하지 않고 20대부터 10세 단위로 연령에 따라 출전할 수 있는 대회다. 각 시도에서 젊은 실업선수, 대학선수출신, 현역 지도자들을 선발해 출전했다. 이번 대한체육회장기는 의정부시 호원실내테니스코트 개장 첫 큰 행사로 열렸다. 
 
대한체육회장기는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경기도테니스협회와 의정부시테니스협회가 공동주관했다. 이 행사에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경기도, 경기도체육회, 의정부시, 의정부시체육회, 의정부 인접한 양주시와 양주시체육회가 후원을 했다. 또한 대한테니스협회 생활체육 공식 후원사인 (주)아머스포츠코리아(윌슨)가 협찬을 해 대회는 성황리에 마쳤다.
 
29일 낮 12시에 호원실내테니스장에서 정확히 시작한 개회식은 식전행사로 벨리댄스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10여 분간의 공연 뒤에 30분간으로 예정된 개회식이 대한테니스협회 노영수 사무처장의 사회로 일사분란하게 진행됐다.
 
먼저 의정부 안병용 시장과 홍문종 국회의원, 의회 의장, 경기도 도의원, 의정부 시 의원 등 체육정책에  중요한 결정을 하는 인사들을 17개 시도 선수단에 일일이 호명하며 소개했다. 이어 테니스쪽 인사들을 소개했다. 개회식의 질서정연함과 집중이 몸에 배어 있지 않은 선수단이지만 사회자의 힘 있는 내빈 소개에 박수로 호응했다.
 
이어 이번 대회 관계 주요 인사들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의정부 안병용 시장은 "행복과 희망도시 의정부를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임기 중에 실내코트 10면을 만들고 실내 20면 배드민턴장을 만들고 국내 최대 대형 탁구장을 조성해 스포츠로 활발한 도시를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스포츠를 위해 의정부를 많이 찾아달라"고 말했다.
대한테니스협회 곽용운 회장은 "경기도가 우승을 많이 했지만 대회는 처음 개최했다"며 "앞으로 의정부를 중심으로 경기도에서 생활체육 활성화에 중요한 대회를 계속 열어 달라"고 주문했다
 
대한테니스협회 생활체육대회가 개회식에서 항상 빠뜨리지 않고 하는 것이 있다면 주니어 후원 순서다.
의정부 G스포츠클럽에서 테니스를 배우는 꿈나무들에게 테니스볼 박스를 전달해 격려했다. 
 
마지막 순서로 선수들의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선수 선서에 대한테니스협회 김두환  고문을 비롯해 주요 내빈들이 나서 선수들의 선서를 받아 이채로웠다.
 
개회식이 끝나면 의정부시 인근 양주시 테니스장 등 11군데로 나눠져 남녀 20대부터 60대 시도 대표들이  기량을 겨뤘다. 테니스코트는 한정되고 일몰 이전에 예선전을 마쳐야 하는 관계로 4게임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통상적으로 생활체육대회 에선 리그전은 한 경기에 30분 제한으로 해왔다. 30분이 지나면 본부에서 호루라기가 올리고 경기는 그 상태에서 멈춰 승패를 가린다. 하지만 올해부터 4게임으로 규정을 바꿨다. 본선에서는 여타 동호인랭킹대회가 적용하는 5대5 타이브레이크가 아닌 6대6 타이브레이크 시스템을 택한 지 오래됐다. 5대5 타이브레이크는 선수들 4명이 10게임을 해 누구는 한게임을 덜하는 경우가 발생했다. 게임 배분 균형에도 맞지 않아 공평하게 6대6 12게임 타이브레이크제를 채택했다. 그나마 테니스 기본 원칙에 충실하다는 것이다.
 
11개 분산 코트에 경기 진행요원 등이 경기를 일몰전에 끝내고 경기 결과를 본부에 알렸다. 몇 개 부서가 조별 예선을 통과했는지에 따라 종합순위를 미리 가늠해 볼 수 있다.
 
예선리그전이 끝나면 17개 시도 선수단은 대절 버스를 이용해 미리 정해둔 저녁 만찬 장소로 이동한 뒤 단합대회를 하고 두달전에 예약해 둔 숙소로 짐을 옮긴다. 모든 협회 행사에 참석하는 울산광역시 김정자 회장은 새벽 3시에 집에서 기상해, 5시에 울산 선수단이 모이는 시내 집결장소에 모였다. 낮 12시까지 경기도 북부의 의정부시까지 도착하는 와중에 아침겸 점심식사를 하고 대회장에 30분전에 도착했다. 다른 시도도 주말 아침 서울로 향하는 차량 행렬을 헤집고 각 시도의 버스들이 의정부로 모여들었다.  전남의 경우는 울산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필요로해 전남 각지의 대표들을 모아 더 일찍 출발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선수들도 대한체육회장기에 참가했는데 아침 비행기를 타고 김포공항에 도착하면 대회를 주관한 경기도테니스협회가 대기시켜 놓은 버스를 타고 의정부로 이동했다. 생활체육대회는 제주도의 출전을 권장하기 위해 대회 개최시도에서 육지에 도착한 선수들의 이동의 편리를 보장하는 오랜 전통이 있다.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의 통합 이후에도 이 아름다운 전통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대회 둘째날 선수단에게 의정부의 아침에 대해 질문을 했다. "앞으로 의정부는 미군부대 이전에 따라 그 부지를 활용할 여지가 많다"며 "스포츠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도시로 발전할 수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둘째날 본선 대회는 12시 이전에 끝내고 가정으로 5시 이전에 돌아가야 하는 생활체육 방침(월요일 오전 직장에 정상 출근 보장)에 따라 신속하게 진행됐다. 시상식까지 마치느라 40여분이 지체됐지만 해지기전에 각 시도 대절버스들이 차고지에 머리를 둘 수 있을 정도는 됐다.
 
 
경기도 3년 연속 '생활체육그랜드슬램' 달성
 
생활체육대회는 17개 시도를 인구수로 1부와 2부로 나눠 시상한다. 1부 종합우승은 인구가 가장 많아 테니스 인적자원이 풍부한 경기도(회장 김녹중)가 차지했다. 경기도는 올해 전국단위 생활체육대회를 석권해 그랜드슬램을 3년째 달성하고 있다.
1부 준우승은 울산광역시(회장 김정자), 3위는 광주광역시(회장 강철성)가 모처럼만에 하면서 입상권에 들었다.
2부 우승은 테니스 학교와 인프라가 잘 갖춰진 경북(회장 김인술)이 차지해 우승기를 흔들었다. 경북은 9월초 문경에서 열린 대통령기에서도 우승해 2부에서 부동의 1위를 굳혔다.  2부 준우승은 충북(회장 전종욱). 3위는 강원도(회장 이행용)에게 돌아갔다.
 
대한테니스협회 정희균 부회장은 시상식에서 멋진 인사말로 박수를 받았다. 
경기도의 모든 대회 종합우승에 대해 축하의 운을 뗀 정 부회장은 "테니스 인프라 구축을 잘하고 있는 의정부가 통일시대 테니스의 중심지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회를 주관한 경기도협회 장성준 수석 부회장은 "아주 좋은 가을 날씨에 아주 좋은 곳에서 대회를 하게 되어 기쁘다"며 "더더욱 아무 어려운 일 없이 대회가 진행되어 대회 치르기 잘 했다"고 말했다. 글 사진 박원식 기자 
 
 
대회 결과
 
1부 우승 경기도, 2위 울산광역시, 3위 광주광역시
2부 우승 경북, 2위 충북, 3위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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