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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주니어]대만에게 1-2로 져, 내일 반드시 태국을 이겨야 ..
황서진 nobegub@naver.com
2019-04-09  

(14세부 여자대표팀이 대만전에 앞서 단체기념촬영을 했다/ 왼쪽부터 김종명감독 , 장지오(경민여중) 명세인(정자중) 김유진(중앙여중) )

 

ITF 월드 주니어 예선 둘쨋날 

아쉬운 패배 , 최선을 다했지만 복식에서 부족함이 드러났다. 

내일 태국을 반드시 이겨야 8강에 오른다. 

 

장지오 6-7(4) 4-6 첸 유윤

김유진 6-4 6-2 린 팡안

김유진 /명세인 4-6 6-4 6-10 황친틴/ 린 팡안 

 

14세 이하 한국여자테니스대표팀이 대만에게 졌다.

김종명 감독(중앙여중)이 이끄는 14세부 여자대표팀은 10일 오전(이하 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ITF 월드 주니어 테니스대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둘째날 경기에서 대만팀에 1-2로 졌다.

 

(김유진(중앙여중)은 2단식에서 좋은 컨디션으로 승리를 가져왔다)

 

김종명 대표팀 감독은“오늘 힘들었다. 첫 단식에서 장지오(경민여중)가 상대팀 선수의 수비벽에 막혀 소극적인 플레이를 폈던 것이 패인이다. 다 만들어놓고 결정적인 실수를 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2단식에 나선 김유진(중앙여중)이 첫날 보다는 훨씬 안정적인 플레이로 경기를 풀어나가 링팡안에게 6-4 6-2로 이기면서 희망을 갖게 했다.

 

승패가 갈릴 복식에는 김유진(중앙여중)과 명세인(정자중)이 나섰다. 복식 잘 하기로 소문난 대만선수들이지만 14세부는 아직 어린 선수들이라서 우리팀에게도 기회는 많이 있었다. 

 

하지만 짜임새있는 전략과 전위에서의 역할이 절대 중요한 복식경기에서 호흡이 맞지 않는 등 네트플레이의 부족함이 여실히 드러났다. 1세트 4-6으로 지고 2세트 6-4로 간신히 뒤집었지만 매치타이브레이크에서 승기를 잡지 못하고 그대로 주저앉고 말았다.

 

우리나라는 내일 태국을 반드시 이겨야 승산이 있다.  태국을 이기면 대만과 태국 그리고 우리나라가 동률이 되고 게임득실을 따져서 8강에 올라갈 수 있다. 

내일 태국과의 경기는 명세인과 김유진이 단식이 나선다.  

 

현재 태국이 2승을 거둬 선두를 달리고 있다. 

 

 

홍보팀 황서진기자 

사진 박기쁨 트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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