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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니어 데이비스컵] 최종 7위로 마무리
2019-04-15  

2019 주니어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최종예선에서 최종 7위를 차지한 대표팀
 
2019 주니어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최종예선에 출전 중인 16세 이하 남자대표팀이 최종 7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 했다.
우리 대표팀은 최종예선 호주와의 8강전에서 아깝게 패하고 5∼8위 순위결정전에 출전해 대만에 종합전적 1-2로 패했으나, 마지막 태국과의 7∼8위 결정전에서는 윤현덕(양구고), 장윤석(효명고)이 두 단식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최종 7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대회를 마친 한장규 감독과 대회와 우리 선수들에 관해 짧은 인터뷰를 가졌다.
 
1. 대회에 대한 총평
많은 아쉬움이 남는 대회였다. 본선에서는 쉬운 상대가 없었다. 끝까지 함께 노력한 트레이너와 선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2.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호주(8강 상대)를 통해 느낀 우리 선수들이 부족한 점
먼저 호주와 우리 선수들의 신체적 조건에서 많은 차이가 있었으며 호주 팀은 중요한 순간 서비스를 활용한 공격력이 다양했다. 그러나 우리 선수들은 중요한 포인트와 게임에서의 집중력이 부족했다. 그리고 우리 선수들은 국제대회 출전 경험이 많지 않아 다양한 선수들과의 경기 경험이 부족하여 상대의 다양하고, 변칙적인 플레이에 대한 대처가 늦었다.
 
3. 이 대회를 통해 느낀 보완이 필요한 과제
첫째로, 방과 후에 훈련을 할 수밖에 없는 현 상황에서는 절대 훈련량이 부족하다. 훈련량을 늘릴 묘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두 번째는 일시적인 대회 참가를 위한 팀 구성보다는 지속적인 관리 및 지원을 받는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협회 차원에서 관리 유지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예로 일본, 중국, 태국, 호주 등은 협회에서 연령별로 선수들을 관리, 지원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선수층이 얇아 특출한 선수 발굴이 어렵다. 단기간에는 어렵겠지만 꾸준한 투자와 노력으로 두터운 선수층을 구성하기 위해 노력해야만 한다.
 
4. 소회
우리 주니어 선수들이 한국이라는 작은 울타리에서 만족하지 않고 세계로 진출하기 위해서 꾸준한 노력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고 마지막으로 선수들에게 항상 최선을 다하는 마음가짐을 당부하고 싶다. 
 
시상식에 참여한 한국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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