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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니어 페드컵] 파이널로 가는 첫걸음
2019-04-15  

16세이하 한국 여자테니스 대표팀(최준철 감독, 한형주, 권지민, 정보영 -왼쪽부터-)
 
태국 방콕에서 열리고 있는 2019 주니어 페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최종예선에 참가 하고 있는 16세 이하 대한민국 여자테니스 대표팀이 오늘(15일) 열린 첫 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종합전적 3-0으로 이기고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15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린 조별 리그 첫 경기에서 우리 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을 맞아 1단식에서 권지민(중앙여고)이 파리다 마리모바(우즈베키스탄)를 6-3, 6-2로 이겼고, 2단식에서는 정보영(안동여고)이 에나 카이키스(우즈베키스탄)를 1시간 12분 만에 6-3, 6-0으로 이기고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후 열린 복식에서도 한형주(수원여고), 정보영이 한 조를 이뤄 우즈베키스탄의 파리다 마리보바, 오미냐 발리카노파 조를 6-4, 6-0으로 이기고 종합전적 3-0으로 예선 첫 승을 거뒀다.
 
        2019 주니어 페드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최종예선 개회식
 
첫 승을 거둔 최준철 감독은 “첫날이라 경기 초반 선수들이 위축된 모습을 보였지만, 차츰 경기력이 좋아졌고 복식에서도 첫 세트보다 두 번째 세트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오늘 경기에 대해 평가했고 “선수기용은 날씨가 무더운 관계(현지 기온 섭씨 37도)로 컨디션을 지켜보면서 기용할 예정이다. 함께하고 있는 왕서훤 대표팀 전담 트레이너가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에 힘쓰고 있어서 큰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하며 “경기 외적인 면에서도 어려움이 있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예선 D조에 편성된 우리 대표팀은 내일 예선 2차전으로 스리랑카와 경기를 갖고, 모레 예선 조별 리그 최종전이자 가장 큰 고비인 카자흐스탄과 경기를 갖게 된다. 
 
복식에 출전한 파리다 마리보바, 오미냐 발리카노파(우즈베키스탄) 과 정보영, 한형주(한국)
 
2단식의 정보영과 에나 카이키스(우즈베키스탄)
 
1단식의 권지민과 파리다 마리모바(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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