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경기 여자 초등부(서울 3-0 충남)
사전경기 여자 초등부 김아경(서울) 8-0 류재원(충남)
24일(금) 전라북도 완주군에 위치한 완주 테니스장에서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테니스 여자 초등부 사전 경기가 열렸다. 서울은 김아경, 김혜인, 서아윤 등의 활약에 힘입어 충남을 3-0으로 꺾고 본 대회에 합류했다.
개인경기 단체전 종목인 테니스는 25일(토) 열리는 남녀 초등부(13세 이하부), 중등부(16세 이하부) 16강전을 시작으로 28일(화)까지 나흘 간의 치열한 승부에 돌입한다. 모든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을 통해 4단식 1복식으로 진행된다.
시·도 대표자 회의 모습
한편, 이 날 오후 6시 30분부터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테니스 시·도 대표자 회의’가 열렸다. 각 시·도 대표자들은 대회 규칙을 공유하고 친목을 다지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정희균 대한테니스협회 부회장 겸 전북테니스협회장의 환영사
정희균 대한테니스협회 부회장 겸 전북테니스협회장은 “대한민국 테니스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는 주니어 선수들의 성장이 중요하기에 본 대회가 더욱 뜻깊다. 이 자리에서 한국 테니스 발전을 위한 좋은 의견이 공유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본 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 전라북도교육청, 전라북도체육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대한테니스협회
기획홍보팀
김예현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서울, 여자 초등부 사전 경기에서 충남에 승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