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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오픈]관중에게 90도 절하는 교포선수 크리스티 안
황서진 nobegub@naver.com
2019-09-18  

 
재미교포 크리스티 안(27ㆍ미국ㆍ93위, 안혜림)은 포기를 할 줄 모른다. 매번 그렇다. 윔블던에서도 허벅지에 붕대 칭칭감고도 예선을 통과하고 잔디코트 본선에 올랐다.
 
크리스티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KEB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에서도 1세트 0대6으로 내주고도 극적인 역전승으로  8강에 안착했다. 크리스티 안은 " 득점 때마다 관중들의 응원을 느꼈다”며 경기뒤 90도로 동서남북 절을 했다.  관중들의 얼굴에서 "우리나라도 이런 선수 하나 있었으면"하는 표정이 읽혔다.
 
크리스티 안은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단식 2회전에서 아나 보그단(27ㆍ루마니아ㆍ143위)에게 2대1(0-6 6-4 7-6<2>)로 이겼다.
 
1세트 내리 서비스 게임을 내준 크리스티는 2세트 3대3까지 가면서 팽팽한 실력을 보이다가 2세트를 획득했다. 마지막 3세트 3대5에서 상대게임 브레이크해 타이브레이크 만들더니 마침내 이겼다. 
 
팬들은 교포인 크리스티 안이 포인트를 획득할 땐 박수를 보냈고 점수를 잃으면 한숨을 내쉬었다.
 
크리스티 안은 “겁먹지 않고 내 게임을 하려고 했는데 관중들의 응원이 도움됐다. 특히 3세트 3대5에서  역전할 때 가장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번 코리아오픈에 옐레나 오스타펜코(22ㆍ라트비아ㆍ74위) 가 1회전에서 떨어져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지만 예의바르고 투혼으로 똘똘뭉친 크리스티로 대회가 자리매김했다. 거품스타, 초청 선수보다 토종 선수들의 실력과 하고자 하는 마음이면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수 있다는 것을 크리스티 안에게서 보여졌다.  
 
2017년 이후 2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은 크리스티 안은 올해 US오픈 여자 단식 16강에 오르며 주목받은 교포 선수다. 미국의 명문 대학교인 스탠포드대 출신의 이력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크리스티는 2017년 대회 때 한 인터뷰에서 "테니스로 돈을 많이 벌어 어려운 사람을 돕고 싶다"고 할 정도로 따뜻한 마음을 지니고 있다. 
 
 
 
홍보팀 황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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