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공지사항
포토갤러리
동영상갤러리
자유게시판
Q&A
  장수정에게 기대를 건다
황서진 nobegub@naver.com
2019-10-19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는 여자테니스를 활발하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9월 WTA 코리아오픈여자테니스대회에 우리나라 선수들이 8강, 4강에 오르면 테니스 입문자를 비롯해 많은 사람이 경기장을 찾을 것이고 여자 골프에 전폭적인 투자를 하는 기업들이 여자테니스에도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세계적으로는 여자테니스의 인기가 남자테니스에 비해 낮다고 하지만 우리나라는 여자테니스가 인기 가능성이 있다고들 말한다. 골프의 경우 LPGA, KLPGA 대회가 국내에서 열리고 대회전에 프로암대회를 해서 선수들의 매너와 기량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그러다보니 선수를 가까이서 보고 접하는 가운데 선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고 후원으로 이어진다.
 
테니스의 경우 권순우와 정현이 남자프로선수들의 높은 벽을 잘 헤쳐나가면서 생존하지만 여자테니스의 경우 남자보다 낮아 우리나라 선수들이 도전해 볼만한 높이라고들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대회만 부지런히 출전해도 200위권에 들고 잘하면 그랜드슬램 8강, 4강에서 두각을 나타내 신데렐라가 되는 것이 여자 테니스다. 
 
체구 작은 호주의 애슐리 바티(23)가 프랑스오픈에서 우승해 현재 세계 1위에 있고 테니스의 나라 미국에서 주목받지 못한 나오미 오사카(22)가 일본의 한 독지가의 후원을 받아 어느새 그랜드슬램 우승을 세번이나 했다. 캐나다의 19살 비앙카 안드레스쿠는  캐나다 국립테니스센터의 교육과 부모 고향 루마니아에서의 정신적 전수(시모나 할렙)를 받아 US오픈에서 우승하고 현재 세계 4위에 있다. 
 
키가 커 2층 건물 높이에서 서브를 내리 꽂는 플리스코바(세계 2위)나 대포알 스트로크 세레나 윌리엄스(8위)등에 비하면 바티나 안드레스쿠는 우리나라 선수들과 비교해 크게 체격적으로 밀리지 않는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나라 여자 선수도 세계의 문을 열 수도 있다. 구글 사이트나 네이버 등 포털에서 이 선수만큼 기사와 사진이 많은 선수가 없다. 장수정. 단연 독보적이다. 중학교 2학년때부터 국제대회만 출전했다. 4대 그랜드슬램 예선을 포함해 프로대회만 223승 169패의 전적을 기록하고 있다. 392경기로 국내여자선수가운데 최다 기록이다.
 
 
2년 전인 2017년 9월 한국 여자 선수 중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랭킹이 145위로 가장 높은 장수정(24·사랑모아병원)이 스포츠매니지먼트사 브라보앤뉴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브라보앤뉴 쪽에서는 "장수정을 2020년께 50위 이내에 진입하도록 돕겠다"며  "2011년 세계랭킹 500위에 진입한 장수정은 20113년 300위권, 2015년 200위권, 올해 120위권까지 랭킹을 끌어올렸다.현실적으로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브라보앤뉴는 사랑모아병원과 요넥스의 후원을 받고 있는 장수정의 후원 업체를 올해 안에 1개 더 유치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장수정도 "2018년 세계랭킹 90위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난 시점에 장수정의 세계랭킹은 265위. 최고 랭킹 120위에 오른 것과 비교하면 차이가 있다.
 
장수정은 그 사이 소속팀도 대구시체육회로 바뀌는 등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 서울에서 열린 100회 전국체전 여자 일반부 단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국내 선수 가운데 장수정은 전국체전을 제외하고 국제대회 출전에 전념했다.
장수정은 "국제대회에 출전하다보니 다양한 선수들을 만날 수 있었다"며 "외국 선수들은 자기만의 색깔을 잘 살려서 시합에 적용을 시키는거 같다. 특히 잘하는 선수일수록 자기 서브게임을 잘 지킨다"고 느꼈다.
 
자신감을 올리기 위해 전 국가대표 이예라 코치와 함께 대회에 출전한다.장수정은 "지난해부터 올 해 초까지 경기 감각이나 제 플레이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었는데 지금 조금씩, 조금씩 끌어올리려고 노력중"이라며 "남은 시즌 부상없이 잘 해서 내년에 호주오픈 출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여자테니스가 세계 무대에서 두드러진 성적을 못내고 있는 것에 대해 장수정은 "
한국 여자 테니스 발전을 위해서는 후원이 많이 되면 좋을거 같다"며 "그러다보면 투어로 도전하는 선수들이 많이 생길 것이고 자연스럽게 지금보다 더 발전 될거 같다"고 말했다. 
 
장수정은 350경기 이상 국제대회 출전 경험이 있는 이예라 코치와 동행하고 있다. 
 
이제 나이 24살인 장수정이 홀로 국제대회 출전을 하면서 멘탈을 키운 이예라 코치와  어떻게 시너지 효과를 낼 지 주목된다. 장수정이 두각을 나타내면 한국 여자 테니스는 해외 진출을 줄줄이 하게 된다. 튼튼한 몇몇 실업팀들이 유망주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후원과 성적은 동반 상승 작용을 하기 마련이다. 
 
 
홍보팀 황서진 기자 
 
 




작성자
비밀번호
내용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4194
최민수
2019-10-29
438
4193
박원식
2019-10-29
3073
4192
박원식
2019-10-29
578
4191
최민수
2019-10-28
494
4190
김예현
2019-10-28
257
4189
김예현
2019-10-28
248
4188
황서진
2019-10-28
434
4187
박원식
2019-10-27
598
4186
황서진
2019-10-26
339
4185
황서진
2019-10-25
403
4184
박원식
2019-10-25
464
4183
김예현
2019-10-25
234
4182
김예현
2019-10-25
1136
4181
김예현
2019-10-25
223
4180
황서진
2019-10-24
283
4179
김예현
2019-10-24
245
4178
황서진
2019-10-23
434
4177
박원식
2019-10-23
2392
4176
김예현
2019-10-23
262
4175
김예현
2019-10-23
207
4174
박원식
2019-10-23
310
4173
김예현
2019-10-21
564
4172
박원식
2019-10-20
476
4171
황서진
2019-10-20
499
4170
박원식
2019-10-19
526
황서진
2019-10-19
571
4168
황서진
2019-10-17
577
4167
박원식
2019-10-17
1203
4166
권수현
2019-10-11
985
4165
김예현
2019-10-10
1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