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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와 6~7일 데이비스컵 원정경기
황서진 nobegub@naver.com
2020-03-02  

 
 
 
세계 100위내 7명있는 이탈리아와 대결
데이비스컵 3월 6일~7일, 이탈리아 칼리아리
 
지난해 9월 중국 구이양에사 중국을 이긴 남자국가대표팀
 
데이비스컵 결선대회 진출권이 걸려있는 한국과 이탈리아의 세계남자테니스선수권대회(이하 데이비스컵)월드그룹 예선이 3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탈리아 칼리아리 명문 칼리아리테니스클럽 레드 클레이코트에서 열린다. 
 
정희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남지성(세종시청), 이덕희(현대자동차, 서울시청), 정윤성(CJ제일제당, 의정부시청), 송민규(KDB산업은행), 정홍(현대해상)을 선발했다. 이탈리아는  세계 11위 파비오 포니니를 선봉장으로 세우고 45위 로렌조 소네고, 77위 지나눌카 마제르, 84위 스테파노 트라바즐리아, 복식 73위 시몬느 볼레리를 출전 선수로 발표했다. 
 
이탈리아의 로렌조 소네고(46위)는 호주오픈 1회전, 코르도바와 부에노스아이레스대회 1회전에서 탈락했고 리오데자네이로오픈 클레이코트에서 8강에 올랐다. 이덕희가 2018년 프랑스오픈예선 2회전에서 소네고를 6-3 6-4로 이긴 바 있다.
 
따라서 단식에서 소네고와 이덕희의 대결에서 이덕희가 이긴다면 대표팀에 큰 보탬이 된다.
 
승부의 분수령이 되는 복식에서 이탈리아는 최근 2년간 포니니와 베레티니, 볼레리가 팀을 이뤄 번갈아 복식에 나서 복식 전문 선수는 없는 편이다. 단식 선수가 복식에도 출전한다.  복식 승률도 높지 않은 편이다.  호주오픈 본선에 출전해 2회전에서 카자흐스탄 팀과 팽팽한 경기를 한 남지성-송민규가 최근 미주대륙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이탈리아 복식조를 이길 것으로 보인다.
 
결국 2월들어 컨디션이 좋지 않은 포니니와의 단식 두경기에서 우리나라 단식 주자가 한 경기를 잡아주고 이덕희등이 소네고를 이긴다면 월드그룹 결선대회 진출도 가능해 보인다. 
 
이탈리아 데이비스컵 코라도 바라주티 감독은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강한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13년 동안 32번의 데이비스컵 경기에 출전한 바라주티 감독은 1977년 US오픈과 1978년 프랑스오픈 준결승에 진출한 화려한 경력을 지녔다. 
 
 
이탈리아 에이스 포니니는 2018년 10월 스톡홀름대회 8강전에서 정현에게 2세트 도중 기권승을 거뒀고 2009년 5월 프랑스오픈 예선 1회전에서 임규태(현 권순우 투어코치) 에게 6-4 6-1로 이긴 바 있다. 한국선수와의 경기는 단 두 경기 뿐.
 
정희성 대표팀 감독은 "모든 조건에 비추어볼때 이탈리아가 기량면에서 한수위"라고 자인하며 "그러나 단식에 출전하는 이덕희가 이탈리아의 소네고를 이긴다면 승기를 잡을 수 있어 남지성-송민규의 복식 선전이 승부의 관건"이라고 전망했다.
 
대한민국은 지난 9월, 중국 구이양에서 열린 2019년도 세계남자테니스선수권대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그룹 1 예선에서 종합 전적 3-1로 승리하며 2020년도 데이비스컵 예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탈리아마저 꺾으면 오는 11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최종 18개국이 펼치는 본선 무대에 진출한다. 패하면 월드 1그룹으로 이동해 9월, 월드1 그룹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12개국과 2021년 데이비스컵 예선 진출권을 놓고 다툰다.
 
2018년에 열린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그룹 1 플레이오프 뉴질랜드전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데이비스컵에 합류한 이덕희는 “최종예선 출전은 첫 경험이다. 이탈리아가 쉽지 않은 상대지만 데이비스컵은 단체전이다. 팀워크를 다진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영광스럽게 국가대표로 선발된 만큼 주어진 역할을 책임감 있게 해내고, 본선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지난해 중국전에서 단식과 복식에 모두 출전한 남지성은 "최근 웜업부터 훈련 패턴까지 많은 변화를 주고 있고, 호주오픈과 같은 좋은 경험을 통해 자신감이 향상됐다. 데이비스컵은 국가대항전이기 때문에 항상 준비를 철저하게 한다. 선수들끼리 잘 뭉쳐서 어떻게든 이기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테니스협회 곽용운 회장은 “데이비스컵 예선이라는 큰 대회에 출전하게 되어 무척 자랑스럽다. 지난 호주오픈에서 남지성, 송민규 선수가 복식 2회전에 진출하는 등 최근 대한민국 테니스의 상승세가 좋기에 이번에도 선수단의 선전을 기대해 본다. 권순우, 정현 선수가 출전하지 못하는 점은 아쉽지만 선수의 선택을 존중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이틀간에 걸쳐 4단식 1복식(3세트경기)으로 치러진다. 
 
이번 대회에서 승리하는 팀은 11월 23일부터 29일까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라쿠텐 데이비스컵 월드그룹 결선대회에 진출하게 된다. 테니스 강국 18개국이 우승 트로피를 향해 치열한 대결을 펼친다.  한국이 이번 이탈리아전에서 패할 경우 월드 1그룹 플레이오프 승리국가와 함께 대진 추첨해 9월에 월드그룹 대회를 한다. 
 
 
한편 대한테니스협회는 코로나 바이러스19 여파로  선수단의 입국에 어려움을 우려해 이탈리아테니스협회, 주한이탈리아대사관, 이탈리아 정부 쪽에 협조 공문과 국제테니스연맹에 대회 개최 여부 등을 묻는 공문을 보내 선수단 입국에 협조를 구했다. 
 
선수단은 2월 29일 정희성 감독과 이덕희 ,정홍 선수 등이 1진으로 이탈리아에 무사히 입국했고 1일 남지성과 송민규가 이탈리아 대회장에 도착했다.   2일 정윤성이 대표팀 훈련장에 합류할 예정이다.  이어 5일 응원단이 도착해 6일부터 열리는 한국과 이탈리아 데이비스컵에서 한국팀의 승리를 위해 응원할 예정이다. 
 
 
이탈리와 한국간의 역대전적은 이탈리아가 2승으로 앞서 있다.
 
1981년 10월 2일~4일 이탈리아 산레모에서 열린 월드그룹 1회전에서 이탈리아가 4승1패로 이겼다. 
이우룡, 김춘호,전창대가 단식에 나섰고 복식에서 김춘호 송동욱이 출전했다. 승패가 3대0으로 결정된 뒤 4단식에서 김춘호가 이탈리아의 에이스 코라도 바라주티(데이비스컵 33번 출전)를 2-6 8-6 6-2 2-6 6-1로 이겼다. 
 
1987년 7월 24일~26일 서울 올림픽공원 센터코트에서 역시 월드그룹 1회전에서 이탈리아를 불러들여 2승 3패로 아깝게 대한민국이 패했다.
첫 단식에서 송동욱이 세계 50위 파올로 카네를 10-8 3-6 6-4 6-4로 이겨 박수갈채를 한 몸에 받았다.  두번째 단식에 나선 유진선이 세계 122위 클라우디오 파나타를 6-2 4-6 4-6 9-7 10-12로 아깝게 패했다. 4시간 24분간의 풀세트 접전을 벌였다.
둘째날 복식에서 송동욱 유진선이 파올로 카네-시몬 콜롬보에 2-6 4-6 4-6으로 패해 중간전적 1승2패로 열세에 놓였다. 
 
셋째날 단식에서 송동욱이 클라오디오 파나타를 풀세트 접전끝에 잡았다. 6-1 6-8 3-6 6-2 6-2. 송동욱은 세트스코어 1대2로 뒤진 상황에서 비가 내려 경기가 중단됐다. 체력을 비축하고 다음날 경기에 나선 송동욱은 남은 두세트를 모두 이겨 중간전적 2승 2패를 이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승부를 가르는 마지막 단식에서 김봉수가 파올로 카네에게 3-6 1-6 6-8로 패해 한국은 2승 3패로 이탈리아에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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