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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첫 대회, 성공적으로 마쳤다
황서진 nobegub@naver.com
2020-06-19  

▲ 전국종별대회 18세부 단식과 복식 시상식을 했다. 경북테니스협회 김인술 회장(앞줄 왼쪽 두번째)이 시상식에 참석했다
 
코로나바이러스 기간중에 열린 전국종별테니스대회가 확진자 1명없이 무사히 마쳤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아마추어 스포츠대회가 열리지 못하는 가운데 6월 14일부터 300여명이 모이는 테니스대회가 김천에서 열려 체육계에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하지만 일주일간 철저한 방역과 사전 체온 검사 등의 조치를 취해 무사히 대회를 마쳐 관계자들이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중단된 테니스대회가 경북 김천에서 재개됐다.  경북 김천 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코트에서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테니스협회와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2020년도 전국종별테니스대회(18세부)’가 열렸다.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 지도자 및 대회 관계자 300여명은 경기장 입장때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가진단표를 제출한 뒤, 발열을 확인한 후 출입했다.   첫날 특별한 이상이 없는 가운데 자신의 출전 순서에 따라 코트에 입장했다. 그 결과  19일 결승전 시상식까지 마칠 수 있었다. 
 
대회가 무사히 마치게 된 데에는 대회기간동안 경기부 관계자들의 피나는 노력이 숨어 있었다.
 
대회본부에선 아침 7시부터 입구에서 출입하는 선수와 지도자들의 체온을 재고 문진표를 작성하게 했다. 아이디 카드가 없으면 대회장 출입을 허용하지 않았다.  오전 연습 코트 사용 시간을 마치면 코트 소독을 실시해 방역에 만전을 기했다.
 
그럼에도 첫날 선수들의 마스크 착용이 철저하지 않자 감독자 회의를 즉각 열어 마스크 착용 안하는 선수가 발견되면 기권처리하겠다고 강도높은 조치를 취했다. 
어려운 시기에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철저히 하는 조건으로 대한체육회의 승인을 어렵게 받아 대회가 열렸다는 것을 선수들이 이해하기 시작했다. 
 
전국적으로 아마추어 종목들이 대회를 열지 못한 가운데 김천 종별테니스대회에 타 종목 관계자들이 견학을 와서 코로나시대 스포츠대회를 어떻게 하는 지 벤치 마킹을 하는 일도 생겼다. 
 
대회본부에선 심판과 대회 관계자들 20여명의 점심식사도 도시락으로 해결했다. 실내 식당공간에서 모여서 식사하는 것 자체도 방역에 구멍이 뚫릴 수 있다는 전제하에 식당 운영을 일체 하지 않은 점도 무사고 대회를 이끌었다.
 
심지어 선수들의 부상을 응급 치료하는 트레이너도 병원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음성판정을 받아야 경기장에 투입할 수 있게 했다. 
 
실제 경기때 마스크를 쓴 심판이 장갑을 착용한 채로 경기 진행 규칙을 설명하고 준비된 볼을 바닥에 놓아 선수들이 직접 잡아 사용하도록 했다. 선수들은 보통 라인업때보다는 더 멀리 떨어져 심판의 규칙 설명을 듣고 경기를 시작했다.  18일 김천 지역에 종일 비가 내려 경기가 열리지 못하게 되자 실내코트를 부득이 사용했다. 실내코트에 선수 2명과 심판 1명 외에는 출입을 허용하지 않았다.     
 
자칫 대회기간중에 코로나바이러스가 발생하면 테니스대회뿐만 아니라 다른 종목의 대회 개최도 허락을 안할 우려가 있었다. 60여개의 올해 테니스대회 전 일정이 취소될 수도 있었다. 
 
대한테니스협회(회장 곽용운)는 코로나19 대응 지침을 마련해 철저한 방역 조치, 생활속 거리두기를 실천해 안전하게 대회가 치러지도록 만전을 기했다.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 지도자 및 모든 대회 관계자는 자가진단표를 제출하고 발열을 확인한 후 출입했다.
 
스포츠마케팅의 선두주자 지자체인 김천시 입장에서도 전국 각처에서 참가하는 선수들에 대해 위험 부담을 안고 대회 개최를 승인했다. 지역 경제도 살려야 하고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도 발생안시켜야 하는 두마리 토끼를 잡아야 했다. 
 
전국종별테니스대회 윤기만 토너먼트 디렉터는 "정말 철저하게 교과서대로 방역과 안전 수칙을 지키며 대회를 진행했다"며 "방송도 수시로 하고 경기장 주변을 돌면서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고 말했다. 
 
▲ 이상철 경기부 위원(오른쪽)이  성의고 김승률 코치를 상대로 발열 체크를 하고 있다
▲ 윤기만 토너먼트 디렉터가  대회 방역조치에 대해 방송 인터뷰를 했다
▲ 전영식 이사가 대회장을 다니며 마스크 착용을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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