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시드 조선웅(군위고)은 김장준(매화중)을 6-1 6-3으로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
(2번시드 김민준(양구고)이 양구고의 자존심을 걸고 8강에 진출했다)
양구국제주니어 8강 진출자가 가려졌다.
대회 4일째인 11월 5일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조선웅 한찬희 노호영 엄두현 장우혁 김형진 서현운 김민준이 8강에 올랐다.
1번시드 조선웅(군위고)은 김장준(매화중)을 6-1 6-3으로 한찬희(최주연아카데미)는 오범찬(양구고)을 6-2 6-2로 각각 물리치고 3회전에 올랐다.
노호영(문시중)은 안동고의 전제원을 2-6 6-3 7-5로 역전승해 이기고 8강에 올랐다.
엄두현(양명고)은 김세현(양구중)을 6-3 6-3으로, 장우혁(부천G스포츠클럽)은 조민기(부평서중)를 6-3 7-5로 각각 누르고 8강 대열에 올랐다.
김형진(양명고)과 서현운(매화중) 김민준(양구고)도 8강에 진출했다.
2번 시드 김민준은 서초중의 주태완을 6-0 6-1로 일축하고 3회전에 올랐다.
김형진도 서울고의 정영준을 6-0 6-1로 완파하고 8강에 올랐고 서현운은 안동고의 김정안을 6-3 6-0으로 누르고 8강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편 남자복식은 8강까지 마무리 했다.
김은재-이상헌(이상 동래고) vs 김장준(매화중)-노호영(문시중)
김정안(안동고)-이준환(안동중) vs 김세현-이건우(이상 안동고)로 4강 대진이 짜여졌다.
양구 = 황서진 기자
(서현운(매화중)은 안동고 김정안을 물리치고 8강에 올라 양구고 김민준과 4강을 다툰다 )
(김형진(양명고)은 안동국제주니어에서도 탄탄한 스트로크를 바탕을 4강까지 진출했었고 이번 양구대회에서도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8강 진출자 가운데 제일 나이가 어린 노호영(문시중)은 안동고의 전제원을 2-6 6-3 7-5로 접전끝에 역전승에 성공 8강에 올랐다)
(파워풀한 포핸드 스트로크가 일품인 엄두현(양명고)은 중학생 김세현(양구중)을 6-3 6-3으로 누르고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엄두현은 8강에서 노호영(문시중)과 4강행을 다툰다)
(부천G스포츠클럽 소속 장우혁은 부평서중의 조민기를 6-3 7-5로 누르고 8강대열에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찬희(최주연아카데미)는 양구고의 오범찬을 6-2 6-2로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
[양구국제]남자단식 8강 진출자 가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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