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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선수권 혼합복식 첫 우승 권순우-정영원
박원식 pwseek@gmail.com
2020-11-15  

   
▲ 한국선수권 혼합복식 챌린저컵에 이름을 처음 새기는 권순우-정영원
   
▲ 한국선수권 혼합복식 우승한 권순우(왼쪽)와 정영원

 

권순우(당진시청)가 제75회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혼합복식에서 우승했다.

권순우는 14일 충남 천안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임용규(당진시청)-최지희(NH농협은행)에 1세트 3대3 도중 기권승을 거두고 우승트로피를 들었다.  이번 대회 남자복식에 팀내 이태우와 출전한 권순우는 3위 입상했다. 

권순우는 "생각보다 긴장이 됐다"며 "선수들 기량이 너무 좋아 이긴다는 마음보다 한경기 한경기 팬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어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혼합복식 우승 권순우(당진시청) /정영원(NH농협은행) 인터뷰

-우승 축하한다. 두 선수 모두 우승 트로피에 처음 이름을 새기게 되었다.
=(권) 기쁘다. 저는 연습 겸 해서 나오려고 했다. 혼복에 뛸 생각은 없었다. 예전부터 영원 누나랑 혼복 한번 하자고 했던 말도 있었고, 구미 대회에서 남자복식만 하자니까 연습으로 부족한 것 같아서 혼복에 참가했다.
(정) 혼복을 지난 해는 안뛰었고, 올해 안동오픈 우승하고 체력적으로 힘들어 혼복을 안뛰려고 했는 데, 순우랑 하면 제가 좀 편할 것 같아서 한다고 했다. 순우는 뛰면 무조건 우승이라는 주변의 생각에 부담도 되었을 것 같은 데, 잘해 주었다.

-연습 삼아 들어간 경기인데, 만만치 않았다.
=(권) 생각보다 긴장이 되었다. 선수들 기량이 너무 좋았다. 이긴다는 마음보다 한경기 한경기 팬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어 열심히 했다.

-어제 경기에서 누가 이길 지 몰랐다. 졌으면 어땠을까
=승패를 떠나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혼복을 뛸 기회가 없는 데, 즐기며 경기를 하려고 했다.

-혼합 복식이 힘들다. 여자 선수가 잘받쳐줘야 하고, 남자 선수가 많이 뛰어야 한다. 남자 복식과 다른 점은
=(권) 조금 다를 거라 생각했는 데, 영원 누나가 남자 선수보다 스트로크를 잘 쳤다. 그래서, 큰 부담이 없었다.

-우승의 기쁜 소식을 누구에게 전하고 싶나
=(권) 부모님이다. 성적이 1년 내내 없었는 데, 우승하니 너무 기쁘다.

-어제 남자복식 어땠나
=(권) 신산희/ 홍성찬 조가 잘했다. 저도 이기고 싶었는 데, 재미있게 했고 아쉽긴 했다. 성찬이가 복식 우승하니 배가 좀 아팠다(웃음).

-정영원 선수는 권순우 선수랑 하면서 항상 웃으면서 경기를 했다
=(정) 순우가 계속 재밌는 얘기를 했다. 웃으면서 하니까 결과도 좋았다.

-권순우 선수 경기 내내 계속 빨간 모자를 썼다
=(권) 빨간색을 좋아하기도 하고, 유에스오픈 가서 빨간 모자만 받아왔다. 오늘 가방에 빨간 모자가 하나 있을 줄 알았는 데 없었고, 다행히 남색모자가 하나 있었다.

-이번 대회에 권순우 선수가 출전하면서 ATP투어 선수의 플레이를 보는 재미도 있었고, 좋았다. 팬들의 관심을 끄는 데 일등공신이다. 국내대회에 자주 참석할 수 있나
=(권) 컨디션이 괜찮고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는 단식에서도 국내대회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미국 일정을 시작하는 데, 언제 출국하나
=(권) 26일로 일정이 잡혀 있다. 미국에서는 격리가 없고 한달 정도 훈련 예정이다.

-호주오픈을 거기서 준비하나
=(권) 호주는 2주 자가격리가 있다. 선수들끼리 한곳에서 훈련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원래 12월말로 일정이 잡혀 있었는 데, 좀 당겨질 것 같다.

-이번 대회 우승 느낌에 훈련할 때도 즐거울 것 같다
=(권) 그렇다. 국내대회 2주 뛰면서 우승 하나는 하고 싶었다.

-우승상금은 어디에 쓸 계획인가
=(권) 영원 누나에게 선물을 사주겠다.
(정) 꼭 기사로 써달라(웃음)


-유에스오픈 본선 1회전 승리와 오늘 우승이랑 어떤 게 기쁜가
=(권) 아무래도 유에스오픈 승리다.


-내년에도 한국선수권대회에 참가할 계획이 있나
=(권) 일정만 맞으면 단식도 복식도 참가하고 싶다.


-지난 인터뷰에서 좋은 매니지먼트사의 도움을 받고 있고 유다니엘 코치와 새로이 함께 한다. 내년에는 어느 정도 결과를 기대하나
=(권) 저만 잘한다면 좋은 환경, 좋은 컨디션으로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정영원 선수 농협에서 오래 뛰었다. 국가대표를 해 보고 싶은 생각이 있나
=(정) 은퇴하기 전에는 꼭 한번 국가대표를 하고 싶다.
국제대회를 많이 뛰어야 국내랭킹이 오르는 데, 국내 시합만 뛰어서 힘들었다. 올해 국제대회를 뛰려고 했는 데 코로나19 때문에 그러지 못했다.

-호주에서 ATP컵에 출전하나
=(권) 랭킹이 떨어져서 어려울 것 같다.


-내년 3월에 데이비스컵 뉴질랜드전이 있다.
=(권) 저는 일정만 된다면 데이비스컵이나 국가를 위한 시합에 참가하고 싶다.

-몸 관리 잘해서 최고의 플레이를 기대한다. 이번 대회 출전해 주셔 감사하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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