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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오픈] 이형택 부회장. 안동을 찾았다
황서진 nobegub@naver.com
2021-04-17  

 
[안동오픈 미니인터뷰] 대한테니스협회 이형택 부회장 
 
2021 안동오픈이 시작됐다. 16일 남녀 단식 예선전이 열리고 있는 안동시민운동장 테니스코트를 대한테니스협회 이형택 부회장이 방문을 했다. 선수시절이나 아카데미 지도자시절을 떠올리는 이형택 부회장을 만나 짧은 인터뷰를 했다. 
 
-안동오픈이 실업선수와 대학선수 그리고 고등학교 선수들 모두 다 나왔다. 느낌이 어떤가
 =예전에 아카데미 할 때 오성국 선수를 고등학생 신분으로 오픈대회에 내보내고 싶은 적이 있었다. 
그 당시엔 고등학생은 안 된다고 거절을 당했었다. 원래 오픈대회라는건 누구나 뛸 수 있어야 하는데.. 그땐 그랬다. 지금은 어찌됐던 고등학생도 다 뛸 수 있으니 다행이다.
 
-오늘이 예선이다. 대회장에 오랜만에 나온 것 같은데
=이번 안동오픈 대회에 와보니 고등학생 선수들이 많아서 좋아 보인다. 예선이 128드로라 놀라웠다. 앞으로 모든 실업대회가 상금(경기력향상지원금)도 더 오르면 선수들이 좀 더 자부심을 가지고 대회에 더 열심히 하는 계기도 될 것 같다.
 
-실업선수들의 입장에서 고등학생하고 맞붙으면 부담스럽지 않을까
= 사실 부담이야 될 수 있겠지만  그럴수록 더 노력해야 한다고 본다. 전체적으로 볼 때 부담되지 않는 시합은 없다.
개인적으로 페더러나 나달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점은 계속 1위를 해서가 아니라 어찌됐던 끝임없이 부담이 되는 게임을 해서 자기 자리를 지키는 거 아닌가. 그래서 더 대단하다고 본다.
승부의 세계에서는 나이와 상관없다. 어린선수들하고도 시합한다.
 
또 어린선수들은 형들하고 해서 자신감도 생겨야 하고 서로 경쟁도 되고 지지 않으려고 하면서 노력하면서 성장을 한다. 질까봐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선수라면.
 
일례로.
그랜드슬램 우승자 안드레 애거시가 예전에 호주의 열 다섯살 레이튼 휴잇한테 진 적도 있다. 그렇다고 해서 안드레 애거시가 좌절하지 않았다. 사실 레이튼 휴잇도 더 성장했고 그런 경험을 다시 또 당하지 않으려 더 노력을 했을 것이다. 
 
-협회 부회장이 된 후 달라진 것들이 있는지 
=원래 하던 여러 가지 일들이 있어서 바쁘긴 하다. 오늘도 안동쪽에 유튜브 촬영도 있고 해서 왔는데 때마침 안동오픈도 시작되어 일부러 여기 시민운동장으로 경기를 보러 왔다. 
 
협회부회장을 맡으면서 좀 더 테니스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게 되고 구경만 다니던 대회가 아닌 부회장으로서 주니어나 실업선수들 그리고 테니스대회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게 된다. 
 
-대 선배로서 안동오픈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격려를 해 주신다면 
=고등학교 선수들이 대학선배나 실업선수들하고 시합을 붙다보면 힘든 경기도 많다.
선수라면 좌절감은 어떻게든 극복해나가야 한다. 
지는 것을 두려워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게 더 나쁘다. 시합에서 져 봐야 자신이 무엇이 부족한지 깨닫게 된다. 
이겼을 때보다 졌을 때 배우는 것이 더 많다. 그런 것들을 노력해야만 성장할 수 있다. 
시합은 어쨌든 부담스러운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성장하는 거라고 본다.
 
졌다고 좌절할 필요없고 한 번 이겼다고 자만할 필요없다.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도 많이 있으니까 꾸준이 노력하고 연습하고 시합에 나오고 하면서 성장해 나가는 것이다. 
 
다양한 레벨이나 다양한 플레이를 접해보는 것도 소중하다. 외국에 나가면 다 오픈대회다.
안동오픈대회같은 대회가 많아져야 한다.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부상없이 가지고 있는 기량 다 발휘하며 좋은 성적 거두시길 바란다. 
 
 
글. 사진 = 안동 황서진 기자 
 
 
(왼쪽부터 권오희 안동시테니스협회 사무장, 이형택 대한테니스협회 부회장, 손영자 안동시테니스협회장, 넘버원 이정철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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