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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볼랏전국남여]김동환, 황동현, 남자부 개인전 단식 우승
황서진 nobegub@naver.com
2021-07-23  

(경기를 마치고 경기장을 나오며 카메라를 향해 화이팅을 하는 김동환(서울고))
 
 
남자 고등부 김동환(서울고), 중등부 황동현(최주연아카데미) ,바볼랏 대회 개인전 남자 단식 우승 
 
서울고 김동환이 제57회 바볼랏 전국남여중고등학교 테니스대회 고등부 개인전 남자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23일,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단식 결승에서 김동환은 전곡고의 김민석을 8-4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동환의 첫 서브게임으로 시작된 두 사람의 경기는 초반부터 강한 서브에 이은 스트로크 대결로 팽팽한 긴장감이 돌았다. 각도 깊고 베이스라인 가까이 떨어지는 아슬아슬한 랠리는 한 포인트도 빨리 끝나지 않았다.  하지만 포인트 관리에서 김동환이 우세했다. 
게임스코어 1-1에서 김동환은 연달아 5게임을 챙기며 순식간에 6대1로 점수차를 벌려 놓았고 김민석이 이에 질세라 3게임을 연이어 추격하며 6-4를 만들어 흐름을 가져올 기회를 노렸다. 
 
정상적인 3세트 게임이었다면 김민석은 2세트부터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었지만 이번 대회는 1세트 8게임 방식이었기에 초반에 기선제압을 하지 않으면 흐름을 바꾸기 쉽지 않았고 김동환은  7대 4에서 마지막 김민석의 서브게임을 두 번의 듀스 끝에 챙기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우승을 차지한 김동환은 “우승을 해서 매우 기쁘다. 단체전도 결승에 진출해 있어 2관왕도 욕심이 난다. 서울로 전학을 와서 좋은 성과가 나와 너무 기쁘다. 서울고 유화수 코치님과 함께 지도해 주신 설승환 코치님께 감사드리고 싶다”며 소감을 말했다.
 
김동환은 이어 "원래 안동이 고향인데 효명중에 이어 서울고로 전학을 하면서 부모님 특히 어머니가 서울에서 뒷바라지를 해주시느라 고생을 많이 하시기 때문에 이 자리를 빌어 꼭 인사드리고 싶었다" 며 눈시울을 붉혔다.
 
준우승을 차지한 김민석은" 마포고에서 전곡고로 전학을 했다. 전곡에 와서 문병률 코치님의 지도로 경기 스타일이나 멘탈에서 많이 좋아지고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호쾌한 포핸드를 선보이며 김동환과 결승대결을 펼친 김민석(전곡고)
 
중등부 남자단식은 3번 시드 황동현(최주연아카데미)이 7번 시드 조세혁(전일중)을 9-7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자신의 첫 서브게임으로 시작한 황동현은 에이스를 연달아 내면서 기선제압을 해 게임을 주도하며 리드를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조세혁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게임 스코어 5대 4부터는 서로 번갈아 자신의 서브게임을  양보하면서 시소게임을 펼쳤다.
 
조세혁(전일중)은 전날 준결승에서 서현석(씽크론아카데미)에게 벼랑끝까지 몰렸던 경기를 극적으로 뒤집으며 자신감을 회복한 여세를 몰아 과감한 공격과 찬스볼을 득점으로 연결시키며 팽팽한 대결을 펼쳤다.  
게임 스코어 7대 7, 황동현은 더욱 더 과감하게 공격을 퍼부었고 첫 서브가 잘 터지지 않던  조세혁은 더 이상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주저앉고 말았다.
 
황동현은 우승소감에서 “ 오늘은 어제보다 서브가 잘 터져주어 경기를 쉽게 풀었다. 최근에 시합을 하면서 경기운영에 대해 고민도 많이 하고 연구도 많이 한다. 오늘 상대 (조)세혁이는  시합에서 많이 붙어 봤기 때문에 서로 경기스타일에 대해 잘 알고 있어 더 집중하고 강한 멘탈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황동현을 지도하는 이지희 코치(최주연아카데미)는 “오늘 (황)동현이가 경기를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니 멘탈도 강해졌고 게임에 임하는 태도가 매우 훌륭했다. 일단 전술적으로 침착함과 안 될 때 어떻게 해서든지 풀어나가려는 노력이 돋보였다”고 평가했다. 
 
이지희 코치는" 동현이가 욕심이 많은 편이다. 이기는 것도 자신이 완벽한 경기를 해서 이기기를 원하지만 시합은 혼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100퍼센트 만족하기는 아직 어린 시기인점을 생각하고 조급해 하기 보다는 여유롭게 성장해 갔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덧붙였다. 
 
 
(중등부 단식 우승을 차지한 황동현(최주연아카데미)), 멘탈이 많이 강해지면서 집중력도 좋아졌다는 평을 듣고 있다) 
 
준우승을 차지한 조세혁(전일중)은 "어제 오늘 경기 대체로 만족한다. 포핸드와 발리가 잘 됐다.  하지만 오늘 첫 서브가 잘 안터져서 갑갑했다. 중학교에 올라오면서 형들과 시합을 하며 많이 배우고 있다. 형들이 모두 다 공을 잘 치고 게임도 다양하게 하는것이 초등학교 때와는 많이 다르다고 느꼈다"며 진지하게  소감을 말했다.
 
조세혁을 지도하는 방기훈 코치(전일중)는 조세혁의 이번 대회 경기에 대해 전반적으로 고무적인 평가를 내렸다.
방기훈 코치는 "이번 시합에서는 결과보다는 과정에 주목하고 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경기내용 좋았다. 초등학교때 거의 일방적인, 어쩌면 너무 싱거운 게임을 하다가 지금 중학교에 와서는 시합때마다 2,3학년 선배들과 시합을 하게 된다. 
다양한 게임을 소화해 나가고 있는 과정이기 때문에 지켜보고 있고  계속 많은 시합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적응을 하게 될 것으로 본다. 앞으로 풋워크나 체력훈련에 좀 더 비중을 두고 지도하려 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등부 남자복식은 1번 시드 김세현/주성우(양구중)가 경기시간 40분만에 안동중의 권기훈/김세형을 8대 3으로 누르고 복식 최강에 올랐다. 
 
 
글.사진/ 양구 = 황서진 기자(nobegub@naver.com)
 
 
(준우승을 차지한 조세혁(전일중)이 발리로 상대의 공을 넘기고 있다) 
 
(중등부 남자복식 우승을 차지한 주성우/김세현(양구중))
 
 
(중등부 남자단식 우승 황동현(최주연아카데미))
 
 
(중등부 남자단식 준우승 조세혁(전일중))
 
(고등부 남자단식 준우승  김민석(전곡고))
 
(이지희 코치(최주연아카데미)와 황동현)
 
 
(방기훈 코치(전일중)와 조세혁)
 
 
(전곡고 백승진 감독, 전영희코치, 김민석, 문병률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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