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주니어 국제대회가 오늘(16일)부터 8일간 개최된다.
ATF(아시아테니스연맹)와 대한테니스협회(회장 정희균)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안동시테니스협회(회장 손영자)가 주관하며 안동시와 안동시체육회의 후원으로 열린다.
10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안동 시민운동장 코트(하드코트)에서 열린다.
오늘부터 이틀간 남녀단식 예선전을 치르며 18일부터 본격적인 본선레이스에 돌입한다.
경기부문은 남.여 단식과 복식으로 규모는 예선 32드로(자동출전 26명, 와일드카드 6명)이며 단식 본선도 역시 같은 규모로 열린다.
복식경기는 예선없이 16드로(자동출전 12드로, 와일드카드 4조) 규모다.
이번 ATF 국제주니어대회는 14세 이하 대회로 본선 시작일 기준 2007년 1월 1일생부터 2011년생 만 10세 생일이 지난 선수가 참가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헤드 챔피언쉽 볼을 공식 사용구로 쓴다.
남녀 단식 우승자에게는 200포인트의 아시아주니어랭킹점수가 부여되며 복식 우승역시 200포인트가 주어진다.
단. 통합 점수는 단식 랭킹포인트에 복식 랭킹 포인트 25%를 합산하게된다.
안동=황서진 기자(nobegub@naver.com)
[안동ATF] 안동에서 오늘부터 ATF 국제주니어 시작됐다.
(2).jpg)
(5).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