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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6회한국선수권/인터뷰] 김소정/김주은(전북테니스협회)
황서진 nobegub@naver.com
2021-10-29  

 
제76회 한국선수권 여자복식 4강에 진출한 김소정/김주은(이상 전라북도테니스협회) 선수를 인터뷰했다. 
전북테니스협회 소속의 두 선수는  주최측의 와일드카드를 받고 출전해 1회전에서 설유나(성남시청)/예효정(고양시청)조,2회전에서 김윤아/박령경(인천대학교)조를 차례로 이기고 4강에 진출했다. 
 
아래는 28일 ,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코트 미디어실에서 갖은 인터뷰 내용이다. 
 
Q. 복식 4강 진출 축하드립니다. 전라북도 테니스 협회소속이시네요?
A. 감사합니다. (김소정) 작년부터 해서 지금 2년 차 하고 있습니다.(김주은) 저희 둘이 성남시청에서 같이 하다가 같이 입단했습니다.
 
Q. 김소정 선수는 실업팀 몇 년 차세요?
A. 16년정도 됐습니다.
 
Q. 김주은 선수는요?
A. 11년 됐습니다.
 
Q. 성남시청 전에는 어디 계셨어요?
A. (소정) 고양시청에 있었습니다. (주은) 고양시청에 있다가 강원도청에 2년 더 있다가 성남에 왔습니다. 저희 둘이 같은 팀에 7년 정도 있었습니다.
 
Q. 전라북도협회는 어떤 인연으로 가셨나요? 부모님 고향이 그쪽이신가요?
A. (소정) 저는 친구가 이런 팀이 있는데 가지 않겠냐고 물어봐서 추천을 해줘서 또 팀에서 연락이 와서 오게 됐습니다. 
 
Q. 팀 분위기는 어떤가요? 선수는 몇 명인가요?
A. 4명입니다. 김소정 김주은 이승현 공효진 선수입니다.
 
Q. 복식 시합은 여기 말고도 하셨었나요?
A. 같은 팀에 있을 때 거의 같이 했습니다.
 
Q. 이전에 상주 오픈도 나가셨었나요? 거기 성적은 어떠셨나요?
A. (소정) 네 8강까지 갔었습니다.
 
Q. 오늘 경기 내용 좀 말해주세요
A. (소정) 아무래도 상대 선수가 대학 선수여서 처음부터 긴장하고 점수를 벌리자 생각을 했습니다.
(주은) 게임이 비슷해 지면 흐름이 또 어떻게 넘어갈지 모르니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을 했습니다.
 
Q. 실업 선수하고 대학 선수의 차이가 있나요? 
A. (소정) 여자 복식은 딱 하나 차이가 있는 거 말고는 거의 없습니다. 포인트 관리도 실업팀 선수가 더 좋은 거 같습니다.
   (주은) 경험이 아무래도 실업팀 선수가 많다보니 조금 더 실업 팀 선수들이 운영능력이 좋은 거 같습니다.
 
Q. 김주은 선수는 웨이트를 굉장히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몸관리 어떻게 하고 계세요?
A. 기본 체력은 유지하려고 계속 웨이트나 유산소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근력이나 근육적인게 많이 빠지면 힘에서 너무 밀리고 랠리 하면서도 버텨야 되니까 꾸준히 하는 편입니다,
 
Q. 김소정 선수께서는 어떻게 몸관리 하세요?
A. 저녁마다 런닝은 꾸준히 하는데 사실은 요새 감기도 걸리고 해서 못하고 왔습니다. 그래서 몸이 조금 불었습니다.
 
Q. 감독님께서 레전드라고 말씀하셨는데 아직 레전드까지는 아니죠? 아직 젊죠?
A. (소정) 그렇게 생각하고 싶어요(웃음) 확실히 게임 하다 보면 세월의 움직임이 조금 느껴집니다. 코트에 있다 보면 선배들이 거의 없긴 합니다. 거의 다 후배들이죠
 
Q.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A. (소정) 36살입니다. (주은)31살입니다.
 
Q. 고등학생이 실업 선수 이기기 쉽지 않은데 레전드 30대가 10대 20대 이기기 쉽지 않죠? 체력 때문에 그런건가요?
A. (소정) 아무래도 부담스러운 거 같아요. 노련함은 있지만 체력적인 면에서 많이 부족하긴 한데 노련미로 더 밀고 나가야 할 거 같아요
 
Q. 혼합복식에 나온 김미옥 선수가 여자선수 중에 최고령인데 본인들 김소정 선수나 김주은 선수도 몸관리 하시는거 보면 40대까지 선수 하실 수 있을 거 같은데 자신 있으세요?
A. (주은) 정말 대단하신 거 같아요.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정말 쉬운게 아니고 지금도 어린 애들이랑 하는 게 부담스럽고 체력적으로 힘든데 대단하신 거 같아요
(소정) 미옥 언니 보면서 많이 동기부여가 되고 있어요.
 
Q. 두 분이 복식도 많이 하셨고 20대 초반 상도 많이 타셨을 거 같은데 제일 잘 나갈 때가 언제였나요?
A. (소정) 저는 아무래도 고등학교 때부터 한솔에 있을 때 까지가 제일 좋았고 편하게 운동했고 성적도 좋았습니다. 프로라는 팀이 지금은 없지만 그 때는 그게 되게 감사하고 지금은 조금 후회도 돼요. 
 
Q. 국가대표도 하셨죠? 
A. (소정) 6번 했습니다.
 
Q. 김주은 선수는 후배들한테 자랑하고 싶은 시절은?
A. (주은) 저는 20대 초 중반에 고양시청과 강원도청에 있을 때 가장 열심히 했었고 체력이 됐었고 그 때 국가대표도 할 때기도 하고 몸도 제일 좋았어요
 
Q. 그때 본인들의 20대 초반과 지금 20대 초반 선수들을 보면 훈련 양이나 운동하는 패턴이 많이 다른가요? 시대가 많이 변했나요?
A. (소정) 예전보다 지금이 더 체계적으로 많이 바뀐 거 같아요. 시스템이나 트레이너 등등 환경이 많이 좋아진 거 같아요.
(주은) 기회가 좀 많아진 거 같아요. 저희 때와 비교하자면 꼰대이긴 한데(웃음) 기회가 그렇게 많지 않았던 거 같아요. 시합도 있긴 있었지만 지금 어린애들에 비해서는 좀 적었던 거 같고 운동도 혼자 많이 찾아서 해야지 됐었는데 지금은 본인이 원하면 환경이나 시설들도 지역들마다 좋게 돼서 여건들이 좋아진 거 같아요.
 
Q. 소속이 전라북도 협회잖아요? 그 안에서 훈련은 실업팀하고 똑같이 하시나요?
A. (주은) 저희 전라북도 테니스협회의 경우에는 다른 시청 도청에 팀들에 비해 예산이 많지는 않아요.  합숙하면서 운동하는 그런 게 조금 부족한 것 같지만 감독님들도 잘 해주시고 협회장님도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서 마음편하게 훈련하고 있습니다.
 
Q. 선수들이 볼 때 한국선수권은 어떤 대회인가요?
A. (주은) 모든 선수가 다 선수등록이 돼 있으면 나이 제한 없이 다 출전할 수 있잖아요? 그러다보니 우리나라의 선수들은 다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다른 대회보다 조금 더 큰 의미가 있는 거 같아요
 
 
Q. 단식도 있고 복식도 있고 혼합복식도 있는데 세 개를 다 뛰시죠? 그게 체력적으로 부담  되시지는 않나요?
A. 거의 다 뛰죠. (소정) 아무래도 부담스럽지 않지는 않죠. 혼복같은 경우에는 남자가 더 체력적으로 소모가 되기 때문에 남자들보다 덜 부담스러울 수는 있는데 여자 선수들도 많이 힘들어 하는 거 같아요.
(주은) 세 개 다 출전하는데 좋은 성적을 거두면 체력이 정말 좋은 거겠죠.
 
Q. 내일 누구랑 시합하시나요? 승산 있으세요?
A. 정수남/정보영 팀하고 4강 경기합니다. (소정) 매게임마다 조금 재밌게 하자고 하고 있어서 그렇게 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고 생각합니다.
(주은) 저희가 악착같이 승패를 겨루고 이럴 나이는 조금 지났잖아요? 이제 20대 어릴 때는 그런게 있었는데 이제는 저희도 테니스가 좋아서 계속 하고 있다보니 이제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Q. 즐길 수 있는 마음이 생기셨군요?
A. (소정) 오랜만에 이렇게 올라와서 게임 하는 게 재밌는 거 같아요.
(주은) 팀 자체에서도 부담감 많이 안주고 재밌게 할 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Q. 지금 전라북도 쪽에는 전북 협회 말고는 실업팀이 없는거죠? 
A.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전라북도대표선수인거죠.
 
Q. 내일도 20대라고 생각하시고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정리 = 최지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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