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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6회 한국선수권/인터뷰] 한국도로공사 김다빈
황서진 nobegub@naver.com
2021-10-29  

 
 
제76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여자단식 4강에 진출한 김다빈(한국도로공사)선수를 만나봤다. 2번 시드 김다빈은 29일 대회 단식 8강에서 명지대학교  박은영에게 기권승을 거뒀다. 복식은  단식 1번 시드 박소현과 짝을 이뤄 8강에 진출해 있다.  단식경기후 미디어실에서 인터뷰를 갖었다.  아래는 김다빈 선수 인터뷰 
 
 
Q. 4강 진출 축하드립니다. 오늘 컨디션 어때요?
 
A. 제가 원래 발바닥 물집이 잘 잡히는데 어제부터 잘 안 좋았는데 다행히 잘 했어요. 
 
Q. 오늘 박은영 선수가 대학선수잖아요. 상대 선수는 어떤가요?
A. 이번 대회 나와서 더 많이 느꼈는데 나이가 항상 어린 입장인 상태로 시합을 많이 했었는데 이제는 제가 대회 나오면 훨씬 어린 선수들이랑 많이 하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많이 부담이 되긴 했는데 올해는 나이 생각 안 하고 똑같은 선수라는 생각으로 경기를 하니까 더 편했던 거 같습니다.  
 
Q. 올해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한국선수권 대회는 중학교 고등학교 선수도 출전이 가능해서 동생들이 많이 나오는거죠? 실업 대회가면 그렇지는 않죠?
 
A. 25살입니다. 실업 대회 나가면 이제는 좀 언니 쪽에 속하는 거 같습니다.(웃음)
 
Q. 한국도로공사팀으로 옮긴지 얼마나 되셨죠?
A. 12월에 들어가서 동계훈련 같이하고 올해 1월부터 있었습니다.
 
Q. 인천에 오래 계셨죠?
A. 20살부터 5년 있었습니다. 
 
Q. 실업팀들이 훈련이 다 비슷한가요? 
A. 다 비슷한데 도로공사는 좀 특별한 거 같아요.
 
Q. 특별하다는 건 뭔가요? 훈련 양이 많나요?
A. 다른 팀은 모르겠지만 웬만한 중 고등학교 합해도 훈련을 많이 하는 거 같습니다.
 
Q. 하루 일과 어떻게 보내세요?
A. 숙소랑 가까워서 8시 40분부터 코트에 나와서 9시부터 10시까지 웜업을 하고 10시부터 12시 반까지 테니스 치고 동계나 시합 전에 시합 준비하는 훈련 할 때부터는 3시부터 6시 반까지 하고 있습니다. 
 
Q. 도로공사팀의 좋은 점 얘기해주세요.
A. 저희는 감독님 코치님이 매우 열정적으로 항상 코트에 나오셔서 지도해 주시고 프로배구단이랑 같이 있어서 시설이나 음식이나 웨이트장 숙소 이런 것들이 잘돼 있습니다. 
 
Q. 음식 너무 잘 먹으면 살찌거나 그러진 않으세요?
A. 운동이 하루에 7시간씩 하다 보니깐 그러진 않은 거 같아요. (웃음)
 
 
Q. 너무 많이 하면 번아웃 되지 않으세요?
A. 처음에는 좀 그랬는데 지금은 많이 적응도 됐고 체력도 올라가서 괜찮습니다.
 
Q. 옛날부터 최종현 감독님은 훈련을 힘들게 시키시는 감독중 한 분이라고 하던데 그거 알고 가신거에요?
A. 인천에 있을 때는 시간에 상관없이 해야 할 운동을 하고 나면 마무리 했는데 도로공사에서는 체력이나 집중력 위주로 훈련을 많이 하는 게 저한테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Q. 도로공사 가셔서 외국에 많이 나가셨어요?
A. 4월인가 5월에 터키 4주 나간 거 말곤 딱히 없었습니다.
 
Q. 상주 오픈 때는 성적이 어떠셨어요?
A. 단식 4강 복식 우승했습니다.
 
Q. 파트너는 누구였나요?
A. 이소라 선수였습니다.
 
Q. 혹시 복식 전문가 되시는 거 아니에요? 송민규 선수랑 남지성 선수가 호주 오픈 가서 좋은 성적 냈잖아요. 우리 한국선수들도 이제 복식에서 그랜드슬램 선수가 나오기 시작했어요. 여자선수로서 도전하실 생각 없으세요?
A. 저는 기회가 된다면 언제든 하고 싶긴 한데 제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Q. 복식보다는 단식을 더 잘하신다고 생각하시는 거죠?
A. 단식이 더 좋은 거 같아요.
 
Q. 오늘 발놀림을 보니 컨디션이 좋아 보였는데 저만의 생각이었나요? 아니면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신 건가요?
A. 오늘은 솔직히 조금 발바닥도 안 좋고 해서 뭔가 아침부터 걱정도 많이 되고 해서 기분이 다운 됐었는데 다행히 경기가 잘 풀었다고 생각하는데 어제 경기가 더 잘 풀렸습니다.
 
Q. 어제 경기는 누구랑 하셨죠?
A. 명지대 오은지 선수랑 했습니다.
 
Q. 계속 대학생이랑 붙는데 대진 운이 좋은 건가요? 
A. 대학생들도 고등학생들 다 잘하는 거 같아요
 
Q. 아까 대한체육회에서 취재를 나오셨고 촬영을 응하셨는데 즐기시는 편인가요 아니면 매우 부담을 느끼시나요?
A. 재밌습니다.
 
Q. 동영상 촬영하실때 소감 뭐라고 말씀하셨어요? 
A. 테니스의 매력 테니스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에게 소개한다면 어떻게 소개하고 싶냐고 물어보셨습니다.
 
Q. 테니스 매력이 뭔가요?
A. 어제 잘되다가도 오늘 잘 안되고 그런 게 매력인 거 같습니다.
 
Q. 어떻게 박소현 선수랑 파트너를 맺게 된 건가요?
A. 원래 이소라 선수랑 같이 복식을 하기로 했었는데 (이)소라언니가 이집트 시합을 가게 됐고 우연히 소현이랑 연락하다 복식 같이 할래? 했는데 박소현 선수도 한국 선수권 뛰기로 했다고 좋다고 해줘서 같이 하기로 됐어요. 
 
Q. 언니가 콜을 했군요? 안 해주면 어떡하실 생각이었어요? 혼합복식은 나오셨나요?
A. (박)소현이가 거절했다면 다른 사람 찾았어야죠(웃음) 혼복은 아무래도 단식에 집중하고 싶어서 안나왔습니다.
 
Q. 한국선수권 우승컵에 이름 새기신 적 있나요? 언제 새기실 건가요?
A. 아직 없습니다. 이번 주 일요일에 할 수 있으면 꼭 이름을 새기고 싶습니다.
 
Q. 한국선수권 여러 번 나오셨죠? 대회 나오면 실업오픈이나 다른 대회에 비해서 다른점이 있나요?
A. 대회 이름부터 선수들 느끼기에 훨씬 권위가 느껴지죠. 그리고  작년인가 재작년부터 분위기도 다르고 서비스도 좋아진 거 같아요. 심판이 빨리 들어온다거나 유튜브 중계 해주는 것도 좋고 간식 제공도 좋아요.
 
Q. 상금에 대해서 얘기 안할 수 없죠. 금액 만족하시나요?
A. 좀 더 해도 좋겠지만 이번에 상금도 800만원이고 거기다가 부상으로 안마기  준다고 해서 너무 좋은 거 같아요(웃음)
 
Q. 안마기 타시면 아버지 드릴 건가요? 
A. 집에 놔야죠(웃음)
 
Q. 여기 정희균 협회장님 마침 오셨는데 대한민국 선수로서 대한테니스 협회에 바라는점 주저하지 마시고 말씀하세요.
A. 방송 중계 하고 있는 거도 너무 좋고 실시간 스코어 나오는 것도 좋고 연습 코트나 사인 하는 것도 바뀌니 너무나 편하고 좋은 거 같아요.
다른 오픈 대회는 곧 바로 다음 시합인데도 선수들이 경기장에 들어갈 수도 없었고 진행중인 경기 스코어도 잘 모르고 했는데 여기는 선수들끼리는 통행이 자유롭고 스코어도 볼 수 있고 자유로워서 좋아요.
 
Q. 지난 해는 천안에서 하고 예전에는 서울에서 했었는데 김천 코트는 어떻게 느끼시나요?
A. 김천 코트는 몇 년 만에 와서 하는 거긴 한데 코트나 경기장에 대해서는 크게 예민한 편이 아니에요.
 
Q. 시합구는 어때요?
A. 공마다 많이 다른 거 같아요. 공 치면 털이 많이 날리긴 해요.
 
Q. 털이 많이 날리면 좋은 공이에요!
A. 아 정말요?(웃음) 
 
Q. 특히 불편한 점 있으신가요?
A. 전혀 없습니다.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인터넷 중계방송 이나 큐알코드로 바로 바로 스코어를 확인 할 수 있어서 너무나 편리해요. 코트가 많아서 연습코트도  다 잘 돼 있어서 좋습니다.
 
Q. 오늘 있을 복식경기 잘 하시고 안마기 꼭 타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 감사합니다
 
 
인터뷰 정리 = 최지왕 리포터 (hg40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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