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공지사항
포토갤러리
동영상갤러리
자유게시판
Q&A
  [제76회 한국선수권/인터뷰]남자단식 우승 정윤성(의정부시청)
황서진 nobegub@naver.com
2021-11-01  

제76회 한국테니스선수권 남자단식에서 정윤성(의정부시청)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한국선수권 첫 우승이다.  시상식을 마치고 미디어실에서 인터뷰를 했다. 아래는 인터뷰 내용이다. 
 
 
 
Q. 축하합니다. 소감 부탁해요.
A. 우승 트로피에 이름을 새기게 돼서 너무 좋습니다. 
 
Q. 올해 큰 목표 달성하셨네요! 내일부터 또 다른 일정이 있으시다고 들었어요.
A. 네 오늘 밤 비행기로 나가게 되는데 마지막 두 개 대회에서 랭킹 포인트를 쌓아서 내년에는 챌린저를 조금 더 수월하게 뛸 수 있게 랭킹을 만드는 게 마지막 목표입니다. 동계훈련 열심히 준비해서 내년 초부터 투어를 다닐 생각입니다.
 
Q. 오늘 경기 때 민감해져서 과민하게 되는 순간이 여러번 있었는데 오히려 차분하더라고요
A. 어렸을 때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과민하게 반응하고 감정 이입도 됐었는데 이제는 그런 것보다 게임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어떻게 공을 쳐야 할지 이런 생각을 하다 보니 외적인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안 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해프닝이다 생각하고 편하게 넘기고 있습니다. 
 
Q. 서브가 강점이잖아요? 서브는 얼마나 나오시나요?
A. 서브는 기본으로 200KM는 그냥 넘는 거 같습니다. 서브 이후에 포핸드 공략이 강점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오늘 게임 한 포인트 에러가 나올 때마다 어머니하고 아이컨택을 많이 하시던데
A. 아무래도 어머니가 같이 시합 다니면서 많이 의지가 되기 때문에 자주 봤던 거 같습니다. 다시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게 어머니가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Q. 보통 주니어 선수들은 코치 선생님과 어머니를 보는 이유가 실수한게 미안해서 본다고 얘기를 하는게 있는데 정윤성 선수는 어머니에게 힘을 더 얻는군요
A. 네 아무래도 어머니는 항상 제 편이기 때문에 더 많은 의지가 되는 거 같습니다.
 
Q. 어머님도 선수를 하셨나요?
A. 어머니는 선수는 안 하시고 운동을 많이 좋아하셔서 수영강사, 에어로빅 강사, 헬스 트레이너도 하시고 한 가지를 잘못하고 여러가지 하셨던 거 같습니다.(웃음)
 
Q. 프로급에서 뛰기 위해서 본인의 무엇을 조금 더 보완해야 하나요?
A. 제가 생각했을 때는 랭킹 높은 선수들과 실력은 크게 차이 나지 않는데 포인트 하나하나 어떻게 풀어나갈지 그 상황에서의 선택, 판단에서 조금 차이가 나는 거 같습니다. 조금더 성숙해져야 할 필요를 느끼고 있습니다.
 
Q. 한국선수권 우승으로 국가대표가 되고 내년 아시안게임이 있지만 군대 문제도 걸렸는데 어떻게 준비하실 건가요?
A. 가장 큰 아시안게임을 포커스로 준비하고 있고 내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지 못하면 군대를 가야합니다. 최대한 금메달을 딸 수 있게 노력할 것이고 우리 한국도 전력이 막강하다고 생각합니다.  
 
 
 
Q. 이번 대회를 우승해서 한국 최강자가 됐는데 그런 자부심이 있나요?
A. 한 시합으로 1등 2등을 가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운이 좋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잘 준비한 결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결승전에는 작전이 잘 성공하셨네요. 유진선 감독도 완급조절 잘하며 풀어냈다고 하시던데.. 
A. 제가 홍성찬 선수랑 어렸을 때부터 시합을 많이 하면서 제가 항상 똑같은 패턴으로 졌었습니다. 홍성찬 선수는 디펜스를 하고 제가 공격을 하면서 저의 실수가 많다보니 마음이 많이 급해졌고 그런식으로 게임이 많이 흘러갔었습니다. 오늘 준비할 때는 서두르지 말고 많이 붙어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공격할 때 힘을 많이 빼고 하려고 했고 네트 대시도 더 많이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제가 공을 세게만 친다고 생각하시는데 저도 디펜스를 많이 합니다. 세게 치는 부분이 강하게 보여져서 세게만 친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오히려 디펜스를 더 많이 해서 게임을 이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디펜스는 기본이라 생각하고 공격은 추가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어렸을 때보다 마인드가 많이 바뀐 부분입니다.
 
Q. 팀에서는 누가 주로 가르쳐주나요?
A. 감독님이 도움을 많이 주시고 코치님도 계십니다. 그러나 훈련이나 시합에 관해서는 제 나름대로 계획을 짜고 스스로 결정하는 부분이 대부분입니다. 
 
Q. 의정부 시청이 많이 지원을 해주시나요?
A. 네 그래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Q. 투어 잘 다녀오시고 부상없이 좋은성적 올리시길 기대합니다.
A. 감사합니다. 
 
 
인터뷰 정리 = 최지왕 리포터 
 
 
 




작성자
비밀번호
내용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4872
황서진
2021-11-08
2843
4871
황서진
2021-11-07
2793
4870
황서진
2021-11-07
2751
4869
황서진
2021-11-06
2749
4868
황서진
2021-11-02
2995
4867
황서진
2021-11-01
2811
황서진
2021-11-01
2817
4865
황서진
2021-10-31
2859
4864
황서진
2021-10-30
2790
4863
황서진
2021-10-30
2948
4862
황서진
2021-10-30
2696
4861
황서진
2021-10-30
2583
4860
황서진
2021-10-30
2466
4859
황서진
2021-10-30
2472
4858
황서진
2021-10-29
2646
4857
황서진
2021-10-29
72152
4856
황서진
2021-10-29
2500
4855
황서진
2021-10-29
2594
4854
황서진
2021-10-29
2540
4853
황서진
2021-10-29
2520
4852
황서진
2021-10-28
2765
4851
황서진
2021-10-28
2604
4850
황서진
2021-10-28
2543
4849
황서진
2021-10-28
2561
4848
황서진
2021-10-27
2876
4847
황서진
2021-10-27
2694
4846
황서진
2021-10-25
3169
4845
황서진
2021-10-25
3180
4844
황서진
2021-10-24
2836
4843
황서진
2021-10-24
2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