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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오픈] 한나래(인천시청) , 서지영 이기고 가볍게 1회전 통과
황서진 nobegub@naver.com
2021-12-22  

 
한나래(236위, 인천시청)가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다. 한나래는 21일 올림픽실내코트에서 열린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여자단식 1회전에서 서지영(명지대)을 맞아 49분만에 6-1 6-1로 승리했다.
 
한나래는 단 한 번의 브레이크 포인트 위기도 없이 자신이 생각한대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보통의 선수들이 모두 대회 1회전에 대한 부담을 갖고 있는데 한나래도 "1회전이라 긴장한 것은 사실이다. 상대를 처음 보는 선수라서 더 긴장한 부분도 있었다. 정보가 없는 선수라, 일단은 ‘경기 들어가서 내 플레이를 최대한 하면서 상대의 단점을 찾아보자’는 생각으로 임했는데 내가 생각한 대로 돼서 잘 마무리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나래는 2회전에서 톱시드의 크리스티나 믈라데노비치(98위, 프랑스)와 붙는다. 한나래는 올 8월 첫 자력 진출한 WTA 500대회인 무바달라 실리콘밸리 클래식 본선 1회전에 만났을 때 4-6 4-6으로 패했었다. 당시 믈라데노비치의 랭킹은 60위였지만 현재 98위까지 떨어진 상태이다. 
 
한나래는 "그래도 최근에 경기해 본 선수라서 어느정도 자신감이 있다. 만약 처음 붙는 선수였다면 더 긴장되고 약간 지고 들어간다는 느낌도 들겠지만, 이미 올해 한 번 붙었던 선수고, 이곳이 나에게는 홈 경기니까, 그때보다는 확실히 자신감이 있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한나래는 이번 대회 목표로 우선 1회전 통과였다고 밝혔다. 올해 8개월여의 해외 투어 생활을 하면서 너무나도 많이 1회전에서 졌기 때문에 소박한 목표를 설정한 것. 한나래는 "일단 1회전 승리했으니 차근차근 하나씩 하나씩 올라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나래(30)는 국내 선수로는 보기 드물게 올시즌 내내 자비로 해외 투어 생활을 했다. 특히 유럽무대에 출전한 적이 없어서 한번 도전해보려는 마음으로 시즌을 보냈다고 한다. 한나래는 "테니스 커리어에 후회를 남기고 싶지 않았다. 자비로 투어를 다니다 보니까 경기 중에도 ‘아, 이 시합을 이겨야 호텔 방값 하루라도 더 내는데…’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다시금 생각해보면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내년에도 해외 무대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하며 후배들에게 도전을 권유했다.  
 
한나래는 올해 또다른 이색 경험을 했었다. 올 8월 미국 펜실베니아에서 열린 ITF 100K에서 엠마 라두카누(영국)와 경기를 했었다. 당시 라두카누를 상대하며 든 느낌에 대해 한나래는 "시합 끝나고 나오자마자 내가 한 첫 마디는 ‘와 한 포인트 따기가 힘든 선수다’였다. 내가 어렵게 한 포인트를 따면 상대는 너무도 쉽게 한 포인트를 가져갔다. 어려운 선수이긴 했지만 당시만 해도 당장 그랜드슬램에서 우승할 정도라고 생각하진 않았는데, 올해 US오픈에서 우승한 것 보면, 라두카누 역시 그래도 뭔가 자신만의 장점이 확실히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며 소회를 밝혔다.
 
한나래는 선수로서의 마지막 소원으로 그랜드슬램 자력 진출이라고 했다. "와일드카드를 받아서 호주오픈에 한 번 나가보았으나 꼭 내 힘으로 본선 무대를 밟고 싶다. 예선 통과를 하든 본선 직행을 하든...."   
 
 
황서진 기자(nobegub@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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