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중앙여고(교장 이광복)가 테니스부를 창단했다.
4월 6일 청주중앙여자고등학교 대회의실에서 1학년 정소은, 서희민등 2명의 선수로 창단식을 갖었다.
학교체육 활성화와 학교스포츠 및 엘리트 체육을 강화하고 학교 체육인구의 저변확대와 우수 선수 조기 발굴을 통해 전국체육대회 및 각종 전국 대회의 상위 입상을 목표로 창단을 했다.
대한테니스협회(회장 정희균)는 청주중앙여고 테니스팀의 창단을 축하하며 테니스용품을 전달했다.
창단 멤버인 정소은, 서희민은 청주여중을 졸업했다.
청주중앙여고 테니스부는 청주여중 테니스장과 가덕 학생 테니스장을 이용해 훈련을 하게된다.
이번에 창단한 청주중앙여고 테니스부는 음경진 교사와 현재 청주여중의 심상섭 코치가 훈련를 맡아 지도 하며 추후 전문지도자를 공개 채용할 예정이다.
황서진 기자(nobegub@naver.com)
사진제공 청주중앙여자고등학교
청주중앙여고 테니스팀 창단, 정소은, 서희민 대표선수로 출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