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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협회 손영자 회장, ‘2022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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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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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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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테니스협회 손영자 회장이 ‘2022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손영자 회장은 안동지역 테니스 저변 확대와 인프라 구축에 헌신하고, 테니스선수·지도자 육성 및 엘리트·생활체육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면서, 안동테니스 위상제고와 동호인클럽 활성화 선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손영자 회장은 “축하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할 뿐이지만,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이루고 계신 정희균 회장님을 비롯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테니스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이 받으셔야 될 상이라고 생각한다. 여러 분야에서 수고해 주신 분들이 계셔서 전국적으로 테니스 열풍이 불고 있는 것 같다. 체육인, 특히 테니스인은 처음이라니 너무나 영광스러운 상을 대신 받은 듯하다. 이번 기회에 테니스가 다시 재조명되길 바라며 한국 테니스가 세계 속에 우뚝 서길 희망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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