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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오픈대회 서귀포 칠십리 오픈, 24일 개막
김도원 altnt1@daum.net
2015-02-22  

[대한테니스협회 김도원]2015년 국내 테니스대회의 서막을 장식할 서귀포 칠십리 오픈대회가 제주도 서귀포에서 23일 남자단식 예선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2014년 서귀포칠십리 오픈 남녀 단식 정상에 올랐던 남현우(왼쪽)와 이예라(오른쪽)

시즌 오픈 대회인 서귀포 칠십리 오픈 대회는 2월 23일부터 3월4일까지 제주 서귀포 테니스장에서 10일간의 일정으로 국내 실업 및 대학팀이 총 출전해 2015년 성인무대의 판도를 점쳐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여겨지고 있다.

서귀포 칠십리 오픈은 2006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2009년까지 매년 시즌 초반 2월에 열리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4년 동안 한국선수권대회에 잠시 자리를 내줬지만 한국선수권대회가 지난해부터 서울에서 개최되면서 서귀포 칠십리 오픈이 다시 부활해 2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대회부터 경기력 향상 지원금이 지난해 총 3천920만원에서 4천700만원으로 대폭 인상돼 남·여 단식 우승 시 600만원, 복식 250만원, 혼합복식 50만원이 주어진다.

지난 대회에서는 남·여 단식 정상에 남현우(KDB산업은행)와 이예라(NH농협은행)가 오르며 각각 500만 원의 경기력 향상 지원금을 받았었다.

한편 지난대회 남·여 단식 우승자 남현우와 이예라를 비롯해 남자 실업팀의 강자 조민혁(세종시청), 김성관(현대해상), 전웅선(구미시청)을 비롯해 남자대학부의 정홍, 손지훈(이상 건국대)과 국군체육부대의 설재민, 정영훈이 출전 하고 있다.

여자부에서는 국가대표 수원시청의 최지희, 강원도청의 홍승연, NH농협은행의 이소라와 고양시청에서 성남시청으로 둥지를 옮긴 김소정, 여자대학부의 강자 설유나, 심수산나(이상 한국체대), 윤수진(인천대)등 국내 실업 및 대학 남·여 선수들이 시즌오픈 정상을 향해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대한테니스협회 미디어팀altnt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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