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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스컵] [취재후 Talk] '3전 전패' 데이비스컵 테니스 대표팀…그래도 "단합은 '세계 최강'"
관리자
2022-09-19  

 
데이비스컵 파이널스(16강) B조 한국-스페인전의 스페인 첫 번째 단식 선수 로베르토 바우티스타 아굿(34)은 몇 년 전 세계 랭킹을 9위까지 '찍었던' 세계 정상급의 선수다. 현재 세계 랭킹은 21위.
 
그는 유년 시절 테니스와 축구를 병행했다고 한다. 스페인 비야레얄 유소년 팀의 축구 선수이기도 했던 그는 테니스와 축구 모두에 출중했다. 오히려 둘 중에 축구를 더 잘했다고 직접 밝힌 적이 있다.
 
그랬던 그가 테니스로 인생을 결정했던 이유 중 하나. 축구는 팀 스포츠이지만 테니스는 모든 결정을 홀로 책임지기 때문이었다고. 
 
 
테니스는 혼자서 결정해야하는 일들이 아주 많다. 대회에 따라서는 코트에 코치가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종목 특성이 그러니 선수들 역시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고 한다. 물론 긍정적인 측면이다.
 
데이비스컵은 국가대항전이지만, 통상적으로 테니스 선수들의 벤치 분위기는 야구나 축구 등 팀 스포츠의 벤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다. '테니스 선수답게', 벤치에서도 꽤나 평정을 유지하는 편이다.
 
그런 면에서 한국 대표팀은 완전히 '달랐다.' 이번 대회 TV 중계 카메라가 가장 좋아하는 팀이라고 불러도 될 만큼 한국 대표팀은 1구, 1구에 기립박수, '리액션'이 확실했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 본선에 오른 팀들 중 가장 약한 팀으로 평가 받았고, 실제로도 힘든 경기를 이어갔다. 캐나다(1-2), 세르비아(1-2), 스페인(0-3)을 상대해 모두 패해 8강 진출을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그 패배의 과정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권순우(25)가 세계랭킹 13위 선수를 꺾었고, 송민규(32)·남지성(29) 복식조는 한국 테니스 사상 처음으로 데비스컵 본선 복식 경기에서 승리하기도 했다.
 
그런 끈기 있는 플레이에, 한국 팀 벤치의 분위기는 대회 참가 팀들 중 가장 활발했다. 대표팀 주장 송민규는 "우리가 제일 약팀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우리는 가장 단합이 잘 되는 팀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단식 선수 권순우와 홍성찬(25)은 동갑내기로 어린 시절부터 친구이자 경쟁 관계였다. 지금은 권순우가 세계 정상을 향해 조금 더 다가가 있지만 둘은 여전히 서로를 배우며 성장 중이다. 송민규와 남지성은 군대를 같이 다녀왔다. 상무에서 복식조를 결성했고 그 복식조를 7년이 넘게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이번 대회 기간 내내 매끼 식사를 같이했다. 감독, 코치, 트레이너도 선수들 곁을 한순간도 떠나지 않았다. 지금 대표팀의 구성은 4년을 이어온 구성이다. 테니스 종목에서는 흔치 않은 긴 기간이다.
 
TV조선 김관 기자(kw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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