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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8회 학생선수권, 이서아(18세부) 단식 우승! ,정의수(16세부),심시연(14세부) 2관왕!
황서진 nobegub@naver.com
2023-05-20  

하나증권 제78회 전국학생선수권 14,16,18세부 대회가 여자단식 결승전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여자 18세부 단식은 이서아(춘천SC), 16세부는 정의수(중앙여중), 14세부는 심시연(춘천SC)이 우승을 차지했다.  정의수와 심시연은 단.복식 2관왕에 올랐다. 
 
(여자단식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이세진 레프리(왼쪽에서 네번째), 대회 토너먼트 디렉터 정기훈 감독(양구고)(사진 가운데), 대한테니스협회 전영식 이사(오른쪽에서 네번째)가 함께 시상을 했다) 
 
대회 마지막날인 오늘(20일)은 오전 9시부터 결승경기가 시작됐다.
 
18세부 여자단식 결승에서 1번시드 이서아(춘천SC)는 경기시작 1시간 19분만에 3번시드 최희온(부천GS)을 6-3 6-3으로 꺽고 18세부 여자단식 최강에 올랐다. 
 
빠른발과 강력한 포핸드, 백핸드 스크로크를 좌우로 보내며 상대의 실수를 유도해 내며 1세트를 6-3으로 선취한 이서아는 2세트도 초반부터 3-1로 리드를 잡으며 기선제압을 했다.
 
게임스코어 5-2에서 최희온이 강한 스트로크 공격으로 반격을 시도하면서 이서아의 서브게임을 따내 5-3이 되었으나 이서아가 최희온의 다섯 번째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시키며 2세트도 6-3으로 마무리짓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2008년 12월 생으로 중학교 3학년인 이서아는 국내 랭킹 7위에 올라있으며 올해 종별대회에서도 18세부로 출전해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최희온을 6-3 6-3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18세부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한 이서아(춘천SC). 이서아는 종별대회 18세부 우승에 이어 또다시 우승을 차지하며 여자부 최강임을 재확인 시켰다)
 
우승을 차지한 이서아는 “ 오늘 승리해서 기쁘다. 최상의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응원해 주시는 분들도 많고 부모님도 오시고 해서 기분좋게 경기했다. 15세인데 18세부로 뛰다보니 늘 언니들과 경기를 하게 돼서 오히려 부담은 없다. 내 자신이 내 공을 받아본 적은 없지만 백핸드가 묵직하게 들어온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말했다. 
 
이서아를 지도하는 강신우 지도자(춘천SC)는 “ 여기 저기 아픈곳도 있는데 잘 버텼다. 정신력으로 버틴 것 같다. (이)서아는 풋워크가 좋다. 유연하고 통통튀는 리듬감이 좋다. 샷은 백핸드가 훌륭하다.
그러나 무엇보다 자신의 신체를 이용해 파워낼 줄 아는 영리한 편이며 성실하다. 본인에게 필요한 것들을 알려주면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한다. 앞으로도 기대가 많이 되는 선수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서아(춘천SC)를 지도하는 강신우지도자(춘천sc)(사진 맨 오른쪽)와 심채연코치(춘천SC)
 
이어 옆 코트에서 펼쳐진 16세부 여자단식 결승은 6번시드 정의수(중앙여중)가 3번시드 추예성(씽크론A)을 1시간 36분만에 6-4 6-1로 꺽고 우승을 차지했다. 
 
첫 세트 추예성이 적극적인 공격으로 4-2까지 앞서 나갔으나 정의수가 4게임을 챙겨 6-4로 뒤집는데 성공하며 1세트를 선취했다. 이어 2세트 추예성이 정의수의 첫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시켰지만 정의수가 다시 상대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시킨 후 연달아 다섯 게임을 내리 따내며 6-1로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정의수는 전날 복식우승에 이어 단식까지 석권하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대회 2관왕에 오른 정의수는 “중학교 올라와 처음 단식우승을 했고 2관왕도 처음이다. 너무 기뻐서 아무 생각도 안 떠오른다. 오늘 백핸드가 생각보다 잘 됐다. 상대는 내가 포핸드 보다는 백핸드가 약하다는 걸 알고 나의 백쪽으로 공격을 했던 것 같았는데, 오늘 백핸드 크로스가 잘 들어갔다. 지도해 주시는 김종명 감독님과 전다원 코치님께 감사 드리고 응원해 주신 부모님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16세부 여자 단식과 복식을 석권한 정의수(중앙여중), 정의수는 현재 중3으로 단식타이틀은 중학교 올라와 처음이며 2관왕은 생애 처음이라고 기뻐했다)
 
14세부는 2번시드 심시연(춘천SC)이 1번시드 김시아(중앙여중)를 6-1 6-2로 가볍게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첫 세트를 36분만에 6-1로 심시연이 챙겼고, 2세트도 초반부터 심시연이 3-0으로 리드를 잡았다. 김시아는 자신의 두 번째 서브게임을 지켜내며 반전의 기회를 노렸지만 왼손잡이의 강점을 가진 심시연이 상대를 좌우로 뛰게 만들며 역동작으로 인한 실수를 하게끔 유도해 내는 영리한 플레이를 펼치며 한 수 위 기량을 뽐냈다. 
 
우승을 차지한 심시연은 “ 우승해서 기쁘다. 처음에 경기에 들어갈 땐 떨렸는데 중반에 가서 몸이 풀렸다. 기본구에서 실수 나오지 않고 상대가 때린 공을 그때마다 잘 받아냈고, 서브게임에서 네트로 다가가 다운 더 라인 패싱샷으로 공격을 시도한 게 잘 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심시연도 전날 복식에서 안순민과 파트너로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며 14세부 단.복식 2관왕에 올랐다.
 
(14세부 단식과 복식 우승으로 2관왕에 오른 2번시드 심시연(춘천SC). 심시연은 왼손잡이의 강점과 적극적인 공격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였다)
 
이번 제78회 학생선수권 대회는 양구중.고등학교 테니스부를 맡고 있는 정기훈 감독이 토너먼트 디렉터를 맡아 대회를 진행했다. 좋은 날씨에 성황리에 대회를 마치는 소감을 들어봤다. 
 
정기훈 감독은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신 정희균 대한테니스협회장님께 우선 감사드리고 싶다. 늘 감독으로서 선수만 바라보다가 이번에 티디의 역할을 해 보니 대회 전체를 봐야 하고 살펴봐야 할 일이 많다고 느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번대회 토너먼트 디렉터를 맡아 대회를 매끄럽게 진행했던 정기훈 양구중고 테니스부 감독이 여자단식 시상을 하고 있다)
 
정기훈 감독은 “대회 기간 신경쓸 일이 참 많았다. 여러 상황들을 다 알아야 하고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그 동안 감독으로만 봐오던 것들에서 더 많은 것들을 느낀 시간이었다”며“그동안 저희 팀이 남자팀이다보니 남자 선수들은 많이 봐왔지만 이번에 여자선수들도 관심있게 지켜보게 됐다. 
 
특히 오늘 16세부 결승전에 나온 중앙여중의 정의수 선수 스타일이 마음에 들었다. 남자선수못지 않은 강한 포핸드 스트로크가 눈에 띄었다. 18세부의 이서아 선수도 정말 훌륭한 선수라고 생각한다. 코트내에서의 행동을 보면 매우 성실하고 기본기도 잘 되어 있어서 기대주라고 보여진다“고 평가했다. 
 
지난 5월 11일부터 시작된 하나증권 제78회 전국학생선수권 테니스대회는 대한테니스협회(회장 정희균)의 주최로 대한테니스협회와 강원도테니스협회가 주관, 양구군과 양구군스포츠재단의 후원으로 열렸다. 
 
양구 = 황서진 기자(nobegub@naver.com)
 
 
(18세부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한 이서아(춘천SC)
(18세부 여자단식 준우승을 한 최희온(부천GS)
(생애 첫 대회 2관왕을 차지한 정의수(중앙여중), 정의수는 이번대회 16세부 여자단식 우승과 복식 우승을 휩쓸었다)
(16세부 여자단식 준우승을 한 추예성(씽크론A)
(14세부 여자단식과 복식 우승을 차지하며 14세부 2관왕에 오른 심시연(춘천SC)
(14세부 여자단식 준우승을 한 김시아(중앙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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