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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잔 U대회] 임용규, 남자단식 금메달 획득…2연속 2관왕 쾌거
2013-07-16  

[카잔 U대회] 임용규, 남자단식 금메달 획득…2연속 2관왕 쾌거 

 

임용규(명지대·한솔제지)가 러시아 카잔에서 열리고 있는 '2013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테니스 남자단식에서우승을 차지해 세계 대학테니스를 또다시 평정했다. 

한국 테니스대표팀은 임용규의 남자단식 금메달 확정으로 남자단체전에서 종합 1위에 올라 두 개의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올렸다. 

16일 14시(현지시각) 카잔 테니스 아카데미 코트에서 열린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U대회 디펜딩 챔피언인 3번 시드 임용규(한솔제지-332위)가 이번 대회 돌풍의 주인공인 12번 시드 안써 라코톤드라만가(마다가스카르-1,034위)를 2-1(6-4 4-6 6-2)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임용규의 서브로 시작된 1세트에서 세 번의 브레이크 위기를 넘기며 4-4까지 끌고 온 임용규가 서비스게임을 지켜 5-4를 만든 후 처음 잡은 브레이크 기회를 성공하며 라코톤드라만가의 다섯 번째 서비스게임을 브레이크해 6-4로 1세트를 선취했다. 

2세트는 임용규가 첫 서비스게임을 브레이크 당해 주도권을 내준 후 세 번의 브레이크 찬스를 잡았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라코톤드라만가에 끌려가 4-6으로 내주며 세트올을 허용했다. 

3세트에서 서로의 서비스게임을 지키며 2-2까지 피 말리는 접전을 이어가던 경기는 임용규가 강력한 서비스와 노련한 경기운영으로 경기를 지배하기 시작해 라코톤드라만가의 서비스게임을 연거푸 브레이크해 6-2로 가져오며 1시간 50분의 혈투를 마감하고 금메달을 확정했다.

 

임용규의 우승이 확정되자 카잔 아카데미 경기장에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울려 퍼졌고 임용규는 열띤 응원을 보내준 교민들과 선수단에 우승 세레모니로 멋진 말춤을 선사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카잔대회 2관왕에 오른 임용규는 "심천대회에 이어 단식에서 우승하고 단체전까지 금메달을 따게 돼 매우 기쁘다. 복식에서 동메달에 그쳐 아쉬움이 있지만, 단체전 금메달로 후배들과 함께할 수 있어 너무 좋다"고 기쁨을 전하며 "한국대표로 뛰는 만큼 자부심을 갖고 포기하지 않고 집중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U대표팀의 김재식·이재식 감독님과 트레이너와 동료에게 감사하고 한국에서 항상 신경 써 주고 있는 김영홍 코치님과 트레이너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지난 심천 U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해 대한체육회에서 지원하는 체육연금(경기력향상 연구연금) 수혜대상인 임용규는 이번 대회에서 또다시 메달사냥에 성공해 테니스 선수 중 최고의 연금수혜 대상자가 될 전망이다.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아시안게임, 세계군인체육대회와 함께 금메달 10점, 은메달 2점, 동메달 1점의 체육연금 점수를 주며 20점을 넘기면 점수에 따라 월정액 연금이나 일시금 중 선택해 받을 수 있다. 

2연속 2관왕에 등극한 임용규는 지난 심천 U대회 결승에서 세계랭킹 59위까지 올랐던 투어급 선수인 테이무라츠 가바쉬빌리(러시아-129위)를 2-0으로 완파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번 대회에서는 홈팬의 일방적인 응원을 등에 업은 1번 시드 콘스탄틴 크라츠부크(러시아-179위)를 준결승에서 2-0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오르며 그의 실력을 입증했다. 

세계로 나가는 고비마다 그의 발목을 잡은 부상의 터널을 빠져나와 재도약의 나래를 펴고 있는 임용규가 그의 별명인 '괴물'의 본색을 찾아 투어무대를 누비는 슈퍼스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두의 지혜를 모아야 한다.   

 

임용규의 남자단식 우승으로 남자대표팀은 단체전에서 임용규 단식우승 120점, 임용규-노상우 복식3위 20점, 이재문 단식16강 10점을 합해 총 150점을 획득해 남자복식 우승 60점 등 90점을 획득한 대만을 여유 있게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거는 겹경사를 맞았다. 

남자단식 금메달을 따낸 임용규는 남자단식과 남자단체전 우승에 노상우와 호흡을 맞춘 남자복식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해 금메달 두 개와 동메달 한 개를 획득했고, 노상우(건국대)·이재문(울산대)·남지성(새안대·삼성증권)도 단체전 종합우승으로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한국 유니버시아드 대표팀은 테니스에서 금메달 두 개, 동메달 한 개를 수확하는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치게 됐다.

다음 대회인 '제28회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는 2015년 7월에 대한민국 광주에서 열리게 된다. 

유종찬 KTA 기자 ccgamja@hanmail.net

대한테니스협회 미디어팀

 




최재국  
2013-07-17  
 
임용규 선수 유니버시아드대회 금메달을 계기로 세계적인 선수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계하고 계신 모든 분들이 지혜를 모아야 할 때인 것 같습니다. 침묵하고 있는 수많은 테니스 동호인들이 지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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