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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대표 후보선수, 하계 합숙훈련 열기 고조…구슬땀 흘리며 무더위 날려
2013-07-29  

국가대표 후보선수, 하계 합숙훈련 열기 고조…구슬땀 흘리며 무더위 날려 

 

국가대표 후보선수 하계 강화합숙훈련이 춘천 송암 스포츠파크 테니스코트에서 진행되고 있다. 

7월 15일 시작된 이번 훈련은 8월 3일까지 19박 20일간의 일정으로 24명의 대학선수와 5명의 지도자가 참가해 장마와 폭염을 뚫고 내일의 국가대표를 꿈꾸며 진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훈련은 KTA 전임지도자인 손승리 코치를 축으로 ITF 코칭스쿨을 이수한 이성훈(영산대), 사석은(강릉원주대), 정성윤(경산시청) 코치가 지도를 담당하며 성봉경 트레이너(비엔비)가 준비운동과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참가 선수는 김재환, 이재문, 장우혁, 신승훈, 지대한(이상 울산대), 강호기, 박준상(이상 순천향대), 채영균(한림대), 홍성은, 김지하, 권시욱(이상 한국체대), 권혁성(성결대) 등 남자 12명과 설유나, 심수산나, 오수빈(이상 한국체대), 김신희, 박소담(이상 충남대), 이승현, 김이슬, 박지윤(이상 영산대), 예효정, 이다운(이상 명지대), 김건희(강릉원주대), 김기량(인천대) 등 여자 12명이다. 

국가대표 후보선수 합숙훈련은 지난해까지 위상에 걸맞지 않게 초등 선수를 대상으로 시행됐지만, 올해부터는 국가대표와 청소년대표의 중간층에 포진하는 고교 2학년부터 대학 2학년까지의 나이대 선수들을 대상으로 기획되었고 올해는 중고대회와 일정이 겹쳐 대학선수 위주로 선발됐다.

 

훈련은 오전 8시부터 선수들의 체력향상과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다이내믹 웜업 등 다양한 트레이닝으로 시작해 분야별 기술훈련 및 전술훈련이 온종일 계속되며, 훈련 중간중간에 실내에서 지도자들이 부상예방, 음료 섭취 방법, 멘탈 향상방안, 선수의 의무 등의 주제로 세미나 식으로 프레젠테이션을 하며 훈련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선수 못지않게 배움의 열기로 가득한 지도자들은 늦은 밤까지 훈련계획 및 훈련성과에 관해 토론을 진행하고 훈련일정을 작성해 사전에 선수들에게 제공하는 등 일방적인 주입식 지도가 아닌 소통하고 이해하는 선진 교육 시스템으로 지도하고 있어 선수들의 호응도와 훈련 효과를 높이고 있다.

 

손승리 코치(KTA 전임지도자)는 "더그 맥거디(육성팀 담당관)에게 배운 육성팀 훈련프로그램을 접목해 훈련에 활용하고 있으며 테니스에 흥미를 유발해 자발적인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역점을 두고 지도하고 있다. 선수들만이 훈련이 아닌 지도자도 함께 연구하고 훈련하는 캠프이기 때문에 처음에 힘들어했지만 사명감으로 모두 열심히 하고 있어 훈련성과가 좋다'고 전했다. 

이성훈 코치(영산대)는 "국가대표 후보로 자격이 미흡한 선수도 있지만, 기회를 줌으로써 동기부여의 계기가 돼 선수가 의욕을 갖고 한 단계 발전하는 훈련이 되고 있어 고무적이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사석은 코치(강릉원주대)는 "선수들도 많이 배우지만, 지도자도 많이 느끼고 함께 배우는 훈련으로 진행되고 있어 아주 좋고 이런 캠프가 더 많이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37세로 현역에서 뛰고 있는 정성윤 코치(경산시청)는 "현역으로 뛰면서 쌓은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하고 선수의 자세 및 의무에 대해 중점을 두고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학 새내기로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김재환(울산대)은 "다른 학교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니 재밌다. 다이내믹 웜업 등 다양한 트레이닝을 경험할 수 있어 좋고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학 정상급 선수인 설유나(한국체대)는 "훈련이 힘은 드는데 재미가 있고 보람이 있다. 다양한 훈련방법을 익힐 좋은 기회인 만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가대표 후보 선수선발에 대해 대학연맹 이재식 전무(인천대)는 "고2부터 대2까지의 연령대에 있는 선수들이 대상이지만 일정이 중고대회와 겹쳐 대학선수 위주로 선발됐다. 강화 합숙훈련의 기회가 없었던 대학 선수들이 이번 기회를 잘 살려 한 단계 올라서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동계훈련은 참가인원 등을 검토해 더 효과적인 훈련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훈련은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젊은 지도자들의 열정과 새로운 돌파구를 찾으려는 후보 선수들의 의욕이 합쳐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다만 참가선수와 트레이너 인원에 대한 적정성 검토가 필요하고 접근성을 고려한 숙소 및 차량지원 등의 교통수단에 대해 세밀한 준비를 하면 더 좋은 훈련캠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가대표 후보의 대상이 국가대표와 청소년대표의 중간레벨로 실질적인 자리매김을 한 만큼 국가대표 후보 선수들이 자긍심을 갖고 소중한 기회를 잘 살려 진일보할 수 있는 알찬 훈련이 되길 기대한다. 

춘천=유종찬 KTA 기자 ccgamja@hanmail.net

대한테니스협회 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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