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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테니스 힝기스 "단식 복귀 계획 없어"
김도원 altnt1@daum.net
2013-08-01  

여자 테니스 힝기스 "단식 복귀 계획 없어"


테니스 코트로 돌아온 마르티나 힝기스(왼쪽).


(서울=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여자프로테니스(WTA) 대회 복식으로 복귀한 마르티나 힝기스(33·스위스)가 단식에 나설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힝기스는 "단식은 절대 복귀하지 않겠다"며 "단식과 복식은 완전히 다른 세계"라고 말했다고 AP통신이 1일 보도했다.

힝기스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베드에서 열린 WTA 투어 서던 캘리포니아오픈(총상금 70만 달러) 여자 복식 1회전에 다니엘라 한투호바(슬로바키아)와 함께 출전했다.

힝기스가 테니스 코트에서 관중 앞에 선 것은 2007년 이후 6년 만이다.

힝기스-한투호바는 율리아 괴르게스(독일)-다리아 주라크(크로아티아)에게 2-0(6-1 6-1) 완승을 합작, 가볍게 2회전에 올랐다.

209주간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힝기스는 1997년부터 3년간 호주오픈 우승을 포함 메이저대회 단식에서만 5차례 정상에 올랐고, 복식에서 9차례 우승했다.

2003년 22살의 나이에 발목 부상 때문에 돌연 은퇴했다가 2005년 코트로 돌아왔지만 2007년 6월 약물 복용 혐의를 받고 선수 생활 지속할 의지가 사라졌다며 그해 11월 다시 은퇴를 선언했다.

이번 대회는 그의 두 번째 복귀 무대다.

이번 달 열리는 뉴헤이번오픈, 로저스컵에 연달아 출전하기로 한 그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에도 나설 계획이다.

일부에서는 힝기스가 복식에서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서 단식에 복귀하리라는 관측도 제기됐다.

그러나 힝기스는 이를 정면으로 부인했다. 단식을 위한 훈련을 받고 싶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10대 시절 정점에 오른 실력으로 복귀하기엔 나이가 많다는 점도 걸림돌이라고 털어놨다.

힝기스는 "17살이라면 모든 일이 쉬웠을 테지만 지금 내 나이는 그 두 배"라며 "대회에 나가 1∼2경기만 하고 3회전에서 탈락하는 건 내 성격에 맞지 않다"고 딱 잘랐다.

그는 복식에만 뛰는 데 대해 "이상해 보일 수 있다"면서도 미국 테니스리그인 월드팀테니스에서 정기적으로 뛰었기에 충분히 코트로 돌아올 준비는 돼 있었다고 말했다.

힝기스는 "몸 상태가 꽤 괜찮다"며 "이번 여름 어떻게 될지 지켜봐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이 정도 수준의 경기를 하지 못하리라 생각했다면 다시 돌아오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porque@yna.co.kr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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