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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서키트] 16강 확정…김다빈·주혜지, WTA 랭킹포인트 첫 수확
2013-08-28  

[영월서키트] 16강 확정…김다빈·주혜지, WTA 랭킹포인트 첫 수확

주니어 유망주인 김다빈(조치원여고)과 주혜지(강릉정보공고)가 영월서키트 16강에 진출하며 생애 첫 WTA(세계여자테니스협회) 랭킹포인트를 수확했다. 

천혜의 관광자원과 세계 문화유산을 간직한 '박물관의 고장' 영월에서 8월 25일 막을 올린 "2013 ITF 영월 국제여자서키트 테니스대회(1차)"가 28일 본선 16강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열전에 돌입했다. 

고교 1년생으로 국내 여자 주니어 중 톱랭커인 김다빈(조치원여고-Jr.119위)이 와일드카드로 본선에 합류해 예선을 통과한 김건희(강릉원주대)를 2-0(6-1 6-2)으로 제압하고 생애 첫 WTA 랭킹포인트를 획득하는 감격을 맛보며 16강에 진출했다. 

무명의 고교 2년생으로 예선을 거친 주혜지(강릉정보공고-Jr.1282위)는 예선을 통과한 동갑내기 이진주(조치원여고-Jr.759위)를 2-1(6-2 4-6 6-1)로 꺾고 16강에 올라 송경은(충남여고)을 2-0(6-1 6-0)으로 일축한 3번 시드 리 페치(대만·486위)와 맞서게 됐다. 

유민화(창원시청-831위)는 전남연(중앙여고-888위)을 2-0(6-2 6-3)으로 제압하고 16강에 진출해 홍승연(금정구청-1034위)을 2-0(6-4 6-3)으로 꺾은 5번 시드 나비니아 탄안타(인도네시아-524위)와 격돌한다. 

안동오픈 챔피언인 김선정(구미시청-1061위)은 와일드카드로 본선에 합류한 이세진(강원도청-1189위)을 맞아 치열한 접전 끝에 2-1(6-4 4-6 6-4)로 승리해 16강에서 1번 시드인 눙나타 완나숙(태국-405위)을 만나게 됐다.

국내 참가선수 중 최상위 랭커인 6번 시드 장수정(양명여고-542위)은 예선을 거친 유진(경동도시가스-NR)을 2-0(6-1 7-6<5>)으로 제압하고 프로무대 첫 단식타이틀 획득을 위한 항해를 시작했다. 

실업 초년생인 최지희(경동도시가스-877위)는 4번 시드인 아유파니 다마얀티(인도네시아-519위)에 2-1(3-6 6-1 6-0)로 역전승을 거두는 기염을 토하며 16강에 진출했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합류한 장한나(미국-NC)는 변혜진(수원시청-NR)을 2-1(6-3 5-7 7-6<2>로 꺾고 16강에 올라 최지희와 격돌한다. 이제 15세인 장한나는 부모가 모두 한국인인 미국 국적의 선수로 주니어 랭킹포인트 조차 없는 상태로 예선을 거쳐 WTA 포인트까지 획득한 이변의 주인공이 된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열린 1회전에서는 7번 시드인 강서경(강원도청-594위)이 송아(서일고-1181위)를 2-0(6-3 6-1)으로 제압하고 16강에 올랐고, 이혜민(강원도청-1137위)은 한성희(KDB산업은행-617위)를 2-0(7-5 4-1 Ret)으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영월서키트는 여섯 번의 대회 동안 단식에서는 아직 두 번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없고, 복식에서는 세 명의 파트너와 호흡을 맞춰 네 번 우승을 차지한 '영월의 연인'으로 통하는 김지영(강원도청-894위)이 이번 대회에서 또 다른 파트너인 강서경(강원도청-594위)과 복식우승을 일궈낼 지도 관심사이다. 

올해 4회째를 맞은 영월서키트는 지리적 불리한 입지조건에도 불구하고 지자체와 지역민의 탄탄한 지원과 원활한 대회운영으로 참가선수의 수준과 규모가 점차 확대되며 영월의 대표적인 스포츠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9월 1일부터 시작되는 2차 대회에는 국내랭킹 1, 2위인 이소라(삼성증권-309위)와 이예라(NH농협은행-443위)를 비롯해 300위대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불꽃 경쟁을 예고하고 있고 준결승과 결승전은 KBS N 스포츠를 통해 생방송 된다.  

영월서키트의 산파역으로 첫 대회부터 토너먼트 디렉터를 맡고 있는 이정명 감독(강원도청)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대회를 후원하고 있는 영월군과 하이원에 감사하며 다시 찾고 싶은 대회가 되도록 열심히 하고 있다. 영월서키트가 시초가 돼 실업대회와 대학대회가 개최되고 올해는 영월챌린저까지 열리게 돼 보람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히며, "더 많은 국내선수가 프로대회에 입문하는 첫 관문인 서키트대회에 부담 없이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회 5일째인 29일엔 10시부터 단식 16강전 여덟 경기와 복식 8강전 네 경기가 영월 스포츠파크 테니스코트에서 계속된다.

 

영월=유종찬 KTA 기자 ccgamj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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