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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래 “단, 복식 우승하겠다”
2017-04-02  

   
▲ 한나래(인천시청, 194위)는 "점점 피로도가 높아지는 게 느껴져서 계속 움직이고 트레이너한테 스트레칭도 받으며 몸이 안 굳게 유지했다"고 말했다
여자 국가대표 한나래가 홀로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
 
한나래(인천시청, 194위)가 1일 일본 고후 야마나시 요코네 테니스센터에서 열리는 고후국제오픈테니스대회(총상금 2만5천달러) 4강에서 일본의 에리카 세마(일본, 358위)를 1시간 12분만에 6-2, 6-2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 고후날씨는 오전부터 비가 쏟아지면서 경기시간을 오후 12시 30분으로 연기(Not Before 12:30)되었다. 이후 계속되는 우천으로 인해 고후대회본부에서는 1시간씩 경기를 연기시켰으나, 오후 3시경 비가 잠시 그치면서 본부에서는 복식 4강전인 한나래(인천시청, 194위)-룩시카 쿰쿰(태국, 198위)조와 오쿠노 아야카(알본, 451위)-에리카 세마(일본, 358위)조 경기를 먼저 진행시켰다. 하지만 하늘은 다시 비구름이 몰려오면서 또 한바탕 비를 퍼부어. 1세트 1-1 15-Love로 경기를 중지시키고 다음날로 미뤘다.
 
4시 15분쯤에 또 한 번 비가 그치면서 본부에서는 코트장 빗물을 밀고 5시에 단식 4강전을 시작했다.
 
비가 오면서 선수들에게 불편한 점들도 많았다. 당시 복식을 하다가 나온 한나래는 “비가 그칠 듯 보였지만 계속 왔다. 점점 피로도가 높아지는 게 느껴져서 계속 움직이고 트레이너한테 스트레칭도 받으며 몸을 안 굳게 유지했다”며 당시 상황을 자세히 설명해줬다.
 
한나래는 3번 코트로 출전했다. 1세트 한나래는 몸이 안 굳게 스트레칭을 한 탓인가. 폭풍처럼 에리카 세마를 4-0으로 격차를 벌렸다. 4-0에서 한나래는 본인 서브와 리턴 브레이크를 못 가져오면서 4-2 두 점을 허용했지만, 곧바로 두 점 허용한 게임을 가져오면서 1세트 6-2로 선취했다.
 
2세트 둘은 본인의 서브권을 두 차례씩 브레이크당하며 2-2동점을 만들었다. 이때부터 한나래는 치고 나가기 시작했다. 다섯 번째 게임에서 한나래는 본인 서브를 더블 포인트로 가볍게 지키고 3-2를 만들었다. 에리카 세마는 베이스라인 긴 볼줄기로 각 깊게 한나래를 공격했다. 한나래는 긴볼 대처를 유연한 무릎으로 커트하며 3-2 에리카 세마 서브를 0-15, 0-30, 0-40 트리플 포인트로 가져오면서 4-2로 리드했다. 이후 연달아 2게임을 획득해 2세트도 한나래가 6-2로 이겼다.
 
아래는 2만5천달러 규모의 챌린저대회를 약 9개월 만에 결승 진출한 한나래 선수 인터뷰내용이다.
 
-오늘 독한 에리카 세마를 만나 가볍게 이겼다. 경기소감은
=어제부터 공도 좋아지고, 컨디션도 좋아지고, 자신감도 점점 커지니까 시합 들어가서 질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다. 예전보다 볼도 더 좋아졌다.
 
-에리카 세마하고는 15년도, 16년도 상대전적 1승 1패다. 전부 다 세트올 가서 이기고 졌다. 오늘은 독한마음으로 경기에 임해 좋은 결과가 나온 건가?
=최대한 상대 파이팅소리에 신경 안 쓰고 차분하고 여유 있게 하자고 생각하니 게임 집중도가 좋아졌다. 경기를 풀어갈수록 에리카 세마는 무너지는 게 보였다.
 
-오늘 전반적으로 경기흐름은
=세마선수가 워낙 공이 길고 각이 깊어서 긴 볼에 대해 대처를 빨리했다. 일부러 센터 쪽으로 많이 쳐주면서 공격할 때는 확실하게 공격하니 상대 에러가 많아졌다.
 
-마지막 단식결승하고 복식도 4강전이기면 결승전까지 총 3경기를 소화해야 한다. 그야말로 강행군이다. 이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 가
=크게 신경 안 쓰고 있다. 벌써부터 힘들다고 생각하면 더 힘들 것 같다. 일단 컨디션이 좋기 때문에 내일 단, 복식 다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 수원시청의 김나리(382위)
한편 김나리(수원시청, 382위)는 일본의 메이요 히비(208위)에게 2-6, 2-6으로 지면서 아쉽게 스페셜 와일드카드를 못 받았다. 김나리는 경기가 끝나고 난 뒤 곧바로 다음 대회인 카시와로 떠난다. 카시와국제오픈테니스대회(총상금 2만5천달러) 예선전에는 김나리, 이소라, 김다빈, 정수남, 홍승연, 최지희가 출전한다.
 
【고후 본선 단식 4강】
○한나래(인천시청, 194위) [4] 6-2, 6-2 ●에리카 세마(일본, 358위)
●김나리(수원시청, 382위) 2-6, 2-6 ○메이요 히비(일본, 208위) [7]
 
장수정(사랑모아병원, 146위)은 중국 취안저우ITF챌린저대회(총상금 6만달러)에서 1번시드 중국의 젱 사이사이(100위)한테 3-6, 1-6으로 졌다. 장수정도 중국에서 일본 카시와대회로 합류한다.
 
【취안저우 본선 단식 4강】
●장수정(사랑모아, 146위) [7] 3-6, 1-6 ○젱 사이사이(중국, 100위) [1]
 
일본 츠쿠바 대학 타이지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츠쿠바대학 오픈테니스대회F4(총상금 1만5천달러)에서 홍성찬(명지대, 550위)이 일본의 다카하시 유스케(382위)에게 4-6, 5-7로 지면서 아쉽게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홍성찬은 뉴질랜드로 떠나 데이비스컵 대표팀에 합류한다.
 
【츠쿠바 본선 단식 4강】
●홍성찬(명지대, 550위) [6] 4-6, 5-7 ○다카하시 유스케(일본, 382위)
 

글 신동준 홍보팀 기자 사진 고후국제대회조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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