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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래, 고후챌린저 복식 우승
2017-04-03  

   
▲ 한나래(인천시청, 194위)는 "상대가 계속 주도권을 잡고 가서 이끌려 가다보니 체력, 정신적으로 더 힘들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여자 대표팀 한나래가 단식은 준우승했으나 복식은 우승을 차지했다.

한나래(인천시청, 194위)가 2일 일본 고후 야마나시 요코네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고후국제오픈테니스대회(총상금 2만5천달러) 결승에서 일본의 메이요 히비(208위)에게  2시간 29분만에 7-5, 3-6, 2-6으로 지고 준우승을 차지했다.
 
1세트 3-3에서 한나래는 듀스에서 본인 서브를 브레이크당하고, 여덟 번째 메이요 히비 서브게임 듀스에서 기회를 놓치며 3-5가 되었다. 하지만 한나래는 이때부터 단 네 포인트만 메이요 히비한테 허용하고 본인은 내리 열여섯 포인트를 가져오면서 경기는 7-5로 한나래가 선취했다.
 
2세트부터는 상황이 바뀌었다. 5-2상황. 메이요 히비는 포핸드 플랫한 면을 살려 한나래를 좌우로 돌리고 난 뒤 다운더라인을 빨랫줄처럼 뻗어 나가는 슬라이스로 강약 템포의 맥을 끊었다. 2세트는 6-3으로 메이요 히비가 동점을 만들었다. 마지막 3세트도 2세트와 마찬가지 한나래는 2-5로 이끌려 다녔다. 여덟 번째 한나래 서브에서 한나래는 두 차례의 듀스 속에서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적극적으로 시도했지만, 메이요 히비는 마지막 전력을 다하며 3세트 6-2로 메이요 히비가 이겼다.
 
단식 경기가 끝나고 한나래는 휴식을 취한 뒤 복식 4강전에 들어갔다. 한나래는 룩시카 쿰쿰(태국, 198위)과 환상의 호흡으로 일본의 오쿠노 아야카(451위)와 에리카 세마(358위)를 3-6, 6-4, 10-8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경기가 끝나고 휴식을 취한 뒤 4시 45분에 복식결승전을 시작했다. 한나래-룩시카 쿰쿰 상대는 일본의 하야시 에리나(와세다 대학, 802위)-로브 카지타니(시마즈 제작소) 조였다. 룩시카 쿰쿰은 베이스라인에서 파워풀한 스트로크로 상대를 압박하고, 한나래는 전위에서 포칭을 나가며 경기를 6-3, 6-0으로 한나래-룩시카 쿰쿰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아래는 단식 준우승과 복식 우승을 차지한 한나래 선수 인터뷰내용이다. 
 
-오늘 단식에서 1세트는 이겼지만 아쉽게 역전을 당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오늘 경기소감은
=상대가 슬라이스, 발리, 드롭샷 등 다 잘하는 선수라서 까다로웠다, 그리고 오늘 상대가 너무 에러가 없어서 많이 끌려 다녔고 또한, 앞뒤좌우로 많이 뛰다보니 세트올에서는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약 9개월만에2만5천달러 대회 결승에 올랐다. 이 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마지막 우승이후로 잘하지 못했다. 올시즌 초반 때도 잘못해서 마음고생을 했는데, 오랜만에 결승까지 올라서 만족한다. 
 
-단식 결승 전반적으로 흐름은
=상대가 계속 주도권을 잡고 가서 이끌려 가다보니 체력, 정신적으로 더 힘들었던 것 같다.
 
-복식 결승들어가기 전 휴식은 충분히 취했는지  
=오늘 다음 시합장소로 이동을 해야 돼서 단식 끝나고 충분한 휴식을 갖지 못하고 복식을 들어가니 솔직히 많이 힘들었다. 그래도 파트너인 룩시카 쿰쿰이 잘 도와줘서 힘들어도 힘내서 경기를 잘 풀어나갔다.
 
-파트너하고 호흡은 잘 맞았는지
=룩시카 쿰쿰 선수가 뒤에서 스트로크를 워낙 잘 쳐줘서 발리하기가 정말 편했다. 파트너에게 믿음이 있어서 마음이 편했던 게 우승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인 것 같다.
 
-여자대표팀 마지막으로 고후에 끝까지 있었다. 다음 카시와로 떠나는데 카시와에서 임하는 각오는
=일단 오늘 카시와로 이동해서 푹 자고 생각해보고 싶다. 지금은 그냥 얼른 카시에 도착해서 침대에 뻗고 싶다.
 
【고후 단식 결승】
●한나래(인천시청, 194위) [4] 7-5, 3-6, 2-6 ○메이요 히비(일본, 208위) [7]
 
【고후 복식 결승】
○한나래(인천시청, 194위)-룩시카 쿰쿰(태국, 198위) 6-3, 6-0 ●하야시 에리나(와세다 대학, 802위)-로브 카지타니(시마즈 제작소)
 
【고후 복식 4강】 
○한나래(인천시청, 194위)-룩시카 쿰쿰(태국, 198위) 3-6, 6-4, 10-8 ●오쿠노 아야카(일본, 451위)-에리카 세마(일본, 358위) [4]
 

글 신동준 홍보팀 기자 사진 고후국제대회조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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