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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대표 4인방 일본에서 '담금질'
2017-04-06  

   
▲ 한나래(인천시청, 190위)는 "마지막세트에서는 힘을 빼고 공격적으로 하니까 잘 풀렸다. 또한, 오늘은 코트커버가 좋았다"고 말했다

한국 여자 국가대표 4인방이 일본 카시와에서 힘든 여건 속에서도 투혼을 발휘하고 있다.

장수정(사랑모아병원, 144위)과 한나래(인천시청, 190위)그리고 정수남(강원도청, 421위)이 5일 일본 치바현 카시와 요시다 기념 테니스교육 센터에서 열린 제18회 카시와 국제오픈테니스대회(총상금 2만5천달러) 2회전에 나란히 진출했다.
 
한나래는 일본의 시미즈 아야노(335위)를 2시간 1분만에 3-6, 6-4, 6-1로 역전승을 거두며 2회전에 진출했다.
 
1세트 시미즈 아야노는 3-3에서 더블 포인트인 40-15으로 브레이크 포인트를 잡았다. 시미즈 아야노는 이때부터 공격을 퍼부으면서 한나래를 힘도 못쓰게 각 깊이 사이드로 카운터를 날렸다. 한나래는 당황한 기세를 숨기고 반격에 나섰지만, 경기는 두 점차로 벌려지면서 5-3이 되었다.
 
아홉 번째 한나래 서브게임에서 한나래는 세 차례 듀스상황에서 어드밴티지를 잡아놓고서 브레이크당하고 3-6으로 1세트를 내줬다.
 
2세트 한나래가 1-1 두 번째 게임에서 시미즈 아야노 서브게임을 브레이크하고 바로 연달아 셋 게임을 가져오면서 5-1을 만들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시미즈 아야노는 본인 서브와 리턴, 또 본인 서브권을 따면서 단숨에 5-4 한 점차로 따라붙었다. 하지만 한나래는 본인 서브를 지키면서 2세트 6-4로 세트균형을 맞췄다.
 
3세트는 한나래가 경기를 압도했다. 시미즈 아야노는 똑같이 공격적인 샷들로 운영했지만, 한나래는 힘 빼고 상대 볼을 공격 강약템포로 상대 타이밍 밸런스를 무너뜨리고 3세트 가볍게 6-1로 이기고 2회전에 안착했다.
 
아래는 1회전에서 역전승을 거두고 2회전에 안착한 한나래와의 인터뷰.
 
-오늘 단식 역전승을 거두었다.경기 소감은
=경기초반 상대가 너무 공격적으로 나와서 당황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풀어보려고 노력해서 이길 수 있었다.
 
-시미즈 아야노의 공격을 어떻게 제압했나              
=오늘 상대가 내 볼을 너무 쉽게 받아치니까 더 공격하려고 하다 보니 몸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역효과가 났었다. 마지막세트에서는 힘을 빼고 공격적으로 하니까 잘 풀렸다. 또한, 오늘은 코트커버가 좋았다.
 
-고후 마지막 날. 단식 결승과 복식 준결승, 결승 경기를 하고 카시와로 이동했다. 우천으로 인해 어쩔 수 없지만 체력과 정신면에서 힘들었을 것 같다.  고후에서 카시와로 어떻게 이동했고  다음 시합 준비를 어떻게 했나
=고후에서 우천으로 경기를 몰아서 하다 보니 이번 주는 확실히 컨디션이 떨어진 게 느껴지지만, 나만 힘든 게 아니다. 기차를 타고 카시와에 일요일 밤에 도착했다. 월요일 오전까지만 푹 쉬고, 공을 많이 치기보다는 몸 무거워지지 않게 스트레칭을 평소보다 2, 3배 더 했다. 

 
-오늘 복식도 승리했다. 그리고 파트너는 태국의 핑탄 플립프(태국, 282위)이다. 이 선수는 태국 페드컵 주전복식 선수로 알고 있다. 복식 경기소감과 이 대회에서도 우승을 목표로 하나
=복식은 "즐겁게 하면 좋은 결과가 있겠지"하는 마음으로 한다. 성적에 대해서는 생각 안하는 편이다.
 
-본선대진표에서 한국 선수들이 몰려있다. 단식 3회전에서 장수정 선수 아니면 정수남 선수다. 기분은
=우선 다음 상대가 지난주 결승에서 했던 선수라서 그 경기부터 해결해야 한다. 이미지트레이닝하고 있다. 3회전까지는 생각 안 해봤다. 내일 이기고 나서 생각해보겠다.
 
한나래는 고후국제오픈테니스대회 결승전에서 만난 메이요 히비(일본, 203위)와 카시와챌린저 2회전에서 만난다.  메이요 히비가 상대전적에서 1승으로 앞서있다.
   
▲ 장수정(사랑모아병원, 144위)은 6일 오전 10시에 2회전에서 정수남(강원도청, 421위)과 맞붙는다
 
한국선수들끼리 붙은 3번코트에서는 2번시드 장수정이 실업에이스 김나리(수원시청, 388위)를 2시간 41분만에 6-4, 2-6, 6-3으로 이기고 2회전에 올랐다. 이로써 둘의 상대전적은 2승 2패를 기록했다.
 
장수정은 올해 점점 강해지고 있다. 페드컵에서 예라스라바 쉐브도바(카자흐스탄, 48위)와 룩시카 쿰쿰(태국, 212위)을 이겼다. 또한, WTA투어 말레이시아오픈(총상금 22만6천750달러) 예선부터 출격해 본선에 올라가는 등 투어무대 생존하는 법을 배웠으며, 최근 총상금 6만달러인 중국 천주챌린저를 출전해 4강에 진출했다.
 
장수정은 2회전에서 한국 실업 차세대 에이스인 정수남(강원도청, 423위)과 맞붙는다.
 
정수남은 작년 인천챌린저(총상금 2만5천달러) 예선부터 통과해 깜짝 우승(총 8연승)을 차지했으며 10월부터 한국선수권과 춘천오픈, 실업마스터스 그리고 올해 여수오픈 등 우승 2개와 준우승 2개로 최근 국내 대회 18승 2패의 높은 승률을 기록 중이다. 또한, 지난 고후챌린저(총상금 2만5천달러)에서 1번시드 카토 미유(201위)를 격파하는 등 국제대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 정수남(강원도청, 421위)은 장수정과 맞붙는 게 이번이 처음이다
【카시와 단식 1회전】
○장수정(사랑모아병원, 144위) [2] 6-4, 2-6, 6-3 ●김나리(수원시청, 388위)
○한나래(인천시청, 190위) [7] 3-6, 6-4, 6-1 ●시미즈 아야노(일본, 335위)
 
【카시와 복식 1회전】
○한나래(인천시청, 190위)-핑탄 플립프(283위) [4] 6-1, 6-2 ●이소라(인천시청, 144위)-니차르 렙피탁신차(태국, 290위)
○장수정(사랑모아병원, 144위)-리 야 후난(대만, 281위) 6-2, 4-6, 10-8 ●김나리(수원시청, 388위)-최지희(강원도청, 447위)
   
▲ 김나리(수원시청, 382위)는 고후챌린저 4강에서 지고 바로 저녁에 카시와로 넘어와 다음날인 예선전부터 뛰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강한 정신력을 보여주고 있다

 

 

글 신동준 홍보팀 기자 사진 요시다기념테니스교육센터T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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