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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순우 "충분히 이길 수 있다"
2017-04-08  

 
▲ 권순우(건국대, 234위)는 "단식도 2경기가 남았기 때문에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과 뉴질랜드 데이비스컵 첫 날 경기에서 1승 1패씩을 나눴다. 

 
7일 오클랜드 ASB Tennis Arena에서 열리고 있는 DAVIS CUP 아시아/오세아니아지역 1그룹 제1회전 플레이오프 강등전 첫날 두 단식에서 1승을 건졌다.
 
   
▲ 홍성찬(명지대, 544위)은 "이길 수 있는 기회가 왔을 때 확실히 못 잡은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아래는 첫 단식 원정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싸운 홍성찬과 권순우 인터뷰 내용이다.
 
-1, 2세트 승리하면서 첫 출발이 좋았다. 하지만 3세트 2-5에서 동점을 만들고 타이브레이크 매치포인트 잡았지만 졌다. 또한, 4세트는 그 반대로 5-2에서 아쉽게 마무리를 못하면서 5세트 0-2에서 기권했다. 오늘 경기 총평은
=(홍성찬) 오늘 컨디션도 그렇고 공도 나쁘지 않았는데 경험에서 조금 부족했던 것 같고 이길 수 있는 기회가 왔을 때 확실히 못 잡은 것이 아쉽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이기려고 노력했다.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권순우 는 3-0 스트레이트 경기로 이겼다. 경기 총평은
=(권순우) 1, 2세트를 쉽게 가져왔지만 3세트에서도 쉽게 풀어나갈 수 있었는데 집중력이 좀 흐트러져 어렵게 경기를 했다.
 
-홍성찬 선수 부상은 어느 정도인지
=(홍성찬) 다리에 경련이 와서 시합을 기권하게 되었는데 지금 상태는 많이 좋아졌다. 몸관리를 잘해서 다음 게임에 최선을 다할 것 이다.
 
-권순우 선수가 봤을 때 홍성찬 선수 다리는 괜찮은가
=(권순우) 안 좋아 보였는데 지금은 괜찮은 것 같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3일차 마지막 단식에 그대로 기용되는지
=(홍성찬) 마지막 단식은 아직 누가 뛸지 확실하게 모른다. 다들 컨디션도 좋고 실력도 좋은 선수들이라 상황에 따라 누가 뛸지 결정 날 것 같다.
 
-권순우 선수는 오늘 첫 원정(어웨이)경기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오늘 플레이에 대해 만족하는 가
=(권순우) 첫 승을 해서 기쁘다. 오늘 플레이에 대해서는 만족한다. 
 
-첫날 국가대항전 1승 1패로 끝났다. 이번 대회 승리를 확신하나
=(홍성찬) 오늘 내가 이겼으면 2승으로 분위기 자체도 좋았을 것 같다. 하지만 내가 지는 바람에 확실해지진 않은 것 같고 항상 시합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다같이 힘을 합쳐서 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권순우) 일단 복식경기도 그렇고 아직 단식도 2경기가 남았기 때문에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본다.
8일 복식경기에서는 대한민국의 정홍(현대해상, 607위)-이재문(부천시청, 790위)이 뉴질랜드 마커스 다니엘(복식 45위)-아르템 시탁(복식 58위)과 맞붙는다.
 
대한테니스협회 신동준 홍보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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