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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 김근준, 여세를 몰아 2관왕 석권한다
김경수 dakke@hanmail.net
2017-04-16  

김근준(양구고)
 
 
15일. 영월 스포츠파크 테니스장에서 열린 영월국제주니어대회(G5)에서 김근준이 남자 단식 결승 진출에 이어,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일주일전 순창국제주니어대회 단·복식을 석권한 김근준이 그 여세를 몰아 영월에서도 2관왕까지 내달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김근준(양구고)은 이휘근(안동고)을 맞아 7-5, 6-4 승리를 거뒀다. 경기 시간은 2시간 40분. 이휘근은 꼼꼼한 코트 장악을 바탕으로 시간을 벌며 꿋꿋이 버텻지만 첫 세트 4-2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 세트를 내주어, 기세가 꺾였다. 
 
두번째 세트 김근준은 4-1로 게임차를 벌려 쉽게 승리하는 듯 보였으나, 이후 체력이 바닥나고 발목까지 접질려서 어렵사리 공을 넘겼다. 또한 다급한 마음에 무리한 공격으로 범실이 이어져 턱밑까지 추격 당했지만 역전을 허용치 않았다.     
 
경기가 끝난 후 김근준은 "상대가 끈질기고 에러가 없었다. 포인트 얻기가 쉽지 않았다"며 결승전에서 맞붙을 김동주(마포중)에 대해 "지난 순창대회 결승에서 만나 이겼다. 우린 스타일이 서로 비슷하다. 동주가 템포가 빠르고 공격적이지만 충분히 맞 받아 칠수 있다"고 승리의 자신감을 내비쳤다.
 
 정보영(복주여중)-신지호(츠치우라중)
 
 
찰떡궁합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는 신지호(츠치우라중)-정보영(복주여중)이 심채현(방송통신고)-아나스타샤 베레조프(호주)를 6-2, 7-6(4)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정보영과 신지호는 이 대회에서 처음 짝을 맞추었다. 신지호는 순창국제주니어대회 복식에서 이미 우승을 한 터라 어느 정도 자신감이 있었고, 월드주니어대회를 마치고 국내 첫 대회에 나선 정보영은 이를 눈여겨 보고 일찌감치 파트너로 그를 점 찍어 두었다. 
 
한살 터울의 언니 동생 사이지만 이들은 처음부터 손발이 잘 맞았다. 네트플레이에 능한 정보영과 베이스라인에서 강한 톱스핀 포핸드 공격을 자랑하는 신지호는 궁합이 좋았다.
 
첫 세트는 0-2로 밀렸으나, 곧 상대방의 허점을 파악하고, 아나스탸사의 서비스게임 브레이크를 시작으로 세트를 선취했다.
 
정보영은 "호주 선수가 감정기복이 심했다. 백핸드가 좋았지만 서브가 약해서 공략이 어렵지 않았고 상승세를 이어 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두번째 세트는 위기가 많았다. 지호가 어렵지 않은 공에 실수가 나왔다. 경기가 안 풀리는 듯 예민한 반을을 보이자 보영이도 제 역활을 하기 쉽지 않았고, 게임을 주고 받는 공방전 끝에 타이브레이크로 이어졌다. 
 
신지호는 "공이 마음처럼 되지 않아 속상했다. 하지만 타이브레이크에 가서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쳤는데 잘 들어갔다. 상대가 받아치지 못했다"고 말했다.
 
경기 중간에 무슨 대화를 주고 받는가라는 질문에는 "서로 잘했다고 격려하고, 한 포인트 더 따면 된다고 다독여준다"라고 한다.
 
경기가 마치고 기쁜 표정으로 인터뷰에 나선 이들은 칭찬 받는 복식조가 되어 있었다. 
 
신뢰를 가지고 파트너에게 활력을 불어 넣었고, 자신감을 북돋아 주며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이 관중들의 마음을 사로 잡기에 충분했기 때문이다. 
 
 
영월=김경수 기자
 
남자복식 우승 김근준(양구고)-김동주(마포중)
 
남자복식 준우승 최재성(인천대건고)-김대한(인천대건고)
 
여자복식 우승 정보영(복주여중)-신지호(츠치우라중)
 
여자복식 준우승 심채현(춘천방송통신고)-아나스타샤 베레조프(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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