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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 김동주, 김근준 꺾고 영월국제주니어 2관왕 차지
김경수 dakke@hanmail.net
2017-04-17  

김동주(마포중)
 
 
ITF 영월국제주니어 챔피언쉽 테니스대회 초대 챔피언의 주인공은 김동주가 차지했다.
 
김동주(마포중)는 지난 3주 동안 제주 및 순창 주니어국제대회에 출전하여 준우승만 3번 차지했다. 그 중 두 차례가 복식 준우승, 그리고 단식 준우승이다.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는 격언처럼, 마침내 영월국제주니어 대회에서 2인자의 설움을 씻어내고 단·복식 우승, 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단식 결승상대였던 김근준(양구고)은 전날 경기에서 발목 부상, 2시간 40분에 걸친 경기를 치른 터라 체력 안배가 관건이었다. 발목과 허벅지 통증 등을 안고 분전하면서 역전을 노렸지만 컨디션 난조를 극복하지 못했다.
 
반면, 김동주는 대체적으로 견실한 경기 운영을 펼치며 물오른 기량을 뽐냈다. 결국 6-3, 6-2로 승리, 지난주 순창국제주니어대회 단식 결승전에서의 패배를 설욕함과 동시에 처녀우승의 기쁨을 안았다.
 
"근준형이 힘이 빠지고, 집중력이 흔들려 보이길래 기회다 싶어서 밀어부쳤다. 아직 한번도 이긴적이 없었고, 져도 잃을 것이 없었기에 포기하지 않고 자신있게 마무리하자는 생각뿐이었다"는 당시 김동주의 말처럼 두번째 세트에 들어서자 그는 악착같이 공에 발을 붙였다. 상대 서비스 게임 40-15로 밀리던 상황에서도 라켓을 크게 휘둘렀고, 결과는 득점으로 연결됐다. 이런 고비를 두 차례 이겨내자 자신감에 탄력이 붙었고, 승부는 김동주에게 기울었다.
 
평소 몸관리에 철저하다는 김동주는 중요한 게임을 앞두고선 자신만의 관리법을 공개했는데, 첫번째는 일주일에 두 번씩은 반신욕을 한다. 두번째는 경기후 피로가 쌓인 근육을 풀어주기 위해 아이싱을 한다. 마지막으로 경기전과 후에 상해를 입지 않도록 충분한 웜업과 쿨다운 스트레칭이 필수라고 귀뜸해 주었다.
 
이 대회 우승으로 랭킹포인트 30점을 확보한 김동주는 ITF주니어 단식 랭킹 629위에서 429위로 진입할 전망이다. 제주, 순창, 영월 등 국내 국제대회를 3주동안 거치면서 지난해보다 1000위가 껑충 뛰어 올랐다. 이런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주니어 그랜드슬램 대회에 입성하는 그 날도 그다지 멀지 않아 보인다.
 
구연우(중앙여중)
 
한편 앞서 열린 여자 단식에서는 구연우(중앙여중)가 신혜서(중앙여중)를 7-6(4), 6-4로 누르고 시즌 첫 우승의 기쁨을 안았다. 구연우는 U-14 월드주니어 대표로 한국을 본선 토너먼트에 올린 주인공이다. 지난해에 비해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은 체력이다. 8강에서 정보영(복주여중)을 상대로 첫세트를 내주고 역전승을 이뤄낸 밑거름이 되었다. 그리고 월드주니어 큰 무대에서의 경험이 경기에서의 자신감으로 나타났다. 
 
상대를 좌·우로 움직이게 만드는 코너웍이 뛰어난 신혜서를 상대로 밀리지 않았다. 첫 세트는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두 번째 세트는 리턴 게임이 승부를 갈랐다. 오히려 구연우가 좌·우, 빈 공간으로 공을 찔러 상대를 흔들었고, 중요한 상황에서 포핸드 다운더라인으로 결정짓는 집중력을 선보였다.  
 
상기된 얼굴에 수줍음 가득한 구연우는 "먼저 양주식 감독님, 최준철 코치님, 김종명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최주연 원장님, 김이숙 담당코치님에게 감사 인사 드리고 싶다"고 말하며 "앞으로 100위권에 진입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월=김경수 기자
 
 
여자단식 우승 구연우(중앙여중)
 
여자단식 준우승 신혜서(중앙여중)
 
남자단식 우승 김동주(마포중)
 
남자단식 준우승 김근준(양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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