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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권순우 2, 3세트 내주며 역전패
2017-04-20  

   
▲ 권순우(건국대, 269위) 사진제공=스포티즌
권순우, 1회전에서 세계랭킹 55위 마르코스 바그다티스(사이프러스)를 이기고 2회전에 진출했으나 호주의 매튜 앱든(349위)에게 매치포인트 기회를 못 살리며 역전패 당했다.
 
권순우(건국대, 269위)는 20일 대만 타이페이 산타이지챌린저(총상금 12만 5천달러+H/4월 17일 ~ 23일/실내 카페트 코트)에서 호주의 매튜 앱든(349위)에게 2시간 14분만에 7-6<3>, 5-7, 2-6으로 역전패 당했다.
 
1세트 매튜 앱든 서브부터 출발했다. 매튜 앱든은 초반 언포스드 에러로 초반이 불안했으나 발리플레이로 1-0을 만들었다. 앤드 체인지 후 두 번째 게임에서 권순우는 15-15상황. T존 서브에이스를 내며 서브 리듬감을 끌어올리기 시작했다. 둘은 두 차례 듀스상황 속에서 권순우는 백핸드 드롭샷과 로브로 상대 언포스드 에러를 유도한 뒤 어드밴티지에서, 매튜 앱든 포핸드가 역크로스 사이드로 빗나가며 간신히 1-1을 만들었다. 
 
권순우는 1-1상황. 매튜 앱든 서브게임 30-30에서 백핸드 크로스 랠리로 언포스드 에러를 유도하며 30-40 첫 브레이크 포인트를 얻었으나, 상대 공격의 당하며 듀스가 되었다. 권순우는 포핸드 어프로치 찬스 볼을 치고 네트대시를 했으나, 매튜 앱든 로브 샷이 권순우 키를 넘기며 어드밴티지가 되었다. 이후 매튜 앱든 서브에이스로 1-2 각각 본인 서브게임을  지켜나갔다.
 
다섯 번째 게임 권순우는 경쾌한 리듬감으로 듀스에서 포핸드 역크로스 패싱샷과 상대 언포스드 에러로 첫 브레이크 성공하며 3-2로 역전했다. 본인서브에서 T존 서브에이스(총 2개)와 돌아서서 포핸드 다운더라인 패싱샷, 드롭샷으로 40-Love을 만들었다. 그러나 권순우는 언포스드 에러로 두 포인트를 내줬으나 40-30에서 첫 서브가 강하게 들어가면서 4-2 두 점차로 벌렸다.
 
권순우는 열 번째 게임에서는 베이스라인 뒤로 물러나 치는 동작들을 찾아볼 수 가 없었다. 그는 30-15에서 총 네 번째 서브 에이스를 기록했다. 경기는 듀스로 향했다. 권순우는 듀스에서 가볍게 두 포인트를 가져오면서 5-3으로 계속 리드했다. 아홉 번째 게임까지 권순우는 서브에이스 4개와 첫 서브 확률 71%를 기록했다.
 
권순우는 본인 서브게임 15-40 더블 브레이크 포인트에서 포핸드 언포스드 에러로 5-5 동점이 되었다. 권순우는 15-40 더블 브레이크 기회에서 무리한 공격으로 듀스가 되었다. 1세트에서는 이 게임이 중요했다. 매튜 앱든은 결정적인 순간 포핸드 발리를 에러했지만, 꾸준한 플레이로 언포스드를 에러를 유도해 6-5로 역전했다. 하지만 권순우는 곧바로 본인 서브를 단박에 가져와 경기는 타이브레이크로 갔다.
 
타이브레이크 2-1에서 권순우는 매튜 앱든 서브 두 포인트를 가져와 4-1을 만들고 난 뒤 바로 T존 지점에 서브에이스(총 5개)로 5-1 네 포인트로 따돌렸다. 권순우는 시종일관 공격을 퍼부으며, 1세트 56분만에 7-6<3>으로 가져왔다. 권순우는 첫 세트 브레이크 포인트 7번 기회 중 1개를 성공시켰다.
 
2세트에서 권순우는 쾌조의  분위기를 연출했다.첫 세트를 가져오면서 초반 긴장감을 날려버렸다. 권순우는 2-1에서 매튜 앱든 서브게임을 브레이크하며 3-1로 리드했다. 하지만 권순우는 뭔가 본인 플레이에 2% 부족한 표정이었다. 둘은 본인 서브게임을 주고받으며 3-2가 되었다. 일곱 번째 권순우 서브 게임. 권순우는 첫 서브가 들어가며 15-Love, 30-Love으로 앞선 뒤 플랫한 포핸드 크로스 샷으로 4-3 앞서나갔다.
 
둘은 팽팽한 랠리 속에서 권순우는 탄탄한 축을 이용해 매튜 앱든 공격을 되받아치고 난 뒤 역으로 다운더라인 언포스드 에러를 유도했다. 둘은 각각 본인서브를 지키며 5-5로 흘렀다. 권순우는 열한 번째 서브게임 40-15상황에서 뒤집혀 5-6 브레이크를 당했다. 다음 매튜 앱든은 본인 서브를 지키고 2세트 7-5로 세트올을 만들었다. 2세트 아쉬운 점은 5-4 어드밴티지 리시브 브레이크 매치포인트를 잡았지만 역전을 허용했다.
 
3세트 첫 게임부터 권순우는 15-40 더블 브레이크 위기를 맞았다. 그는 뭔가 본인 스스로 불만이 많아 보였다. 경기 내내 답답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플레이를 이어나갔다. 첫 게임 본인 서브를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권순우는 다시 마음을 다스리고 경기에 몰두 했으나 기울어진 분위기를 뒤집기는 어려웠다. 한순간에 1-5가 되었다. 
 
전 세계랭킹 61위까지 오른 매튜 앱든은 3세트에서 풍부한 노련미로 차분히 6-2로 역전승을 거뒀다. 권순우로서 이날 안타까운 점은 2세트 5-4  매치포인트를 잡았으나 기회를 못 살리며 역전패를 당한 점이다. 또한, 아직도 숙제로 남은 것은 마인드컨트롤이었다.
 
아쉽지만 권순우는 랭킹 포인트 점수 9점과 상금 2,150달러를 획득했다.
 
대한테니스협회 신동준 홍보팀 기자 사진제공 스포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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