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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이덕희, 휠라서울오픈 첫 승리 장식
2017-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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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서울시청, 현대자동차 후원, 142위)

 

 

서울시청에 입단한 이덕희가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세키구치 슈이치를 맞아 단 1시간만에 승리했다.

 

이덕희(서울시청, 현대자동차 후원, 142위)는 9일 서울 올림픽공원테니스코트에서 열리는 FILA 서울국제남자챌린저(ATP 챌린저투어/총상금 10만달러+H/5월 6일 ~ 14일/하드코드)에서 세키구치 슈이치(일본, 322위)를 1시간 6분만에 6-0, 6-3으로 가볍게 물리치고 16강에 안착했다. 

 

 【FILA서울챌린저 단식 1회전】 ○승 ●패

○이덕희(서울시청, 현대자동차 후원, 142위) 6-0, 6-3 ●세키구치 슈이치(일본, 322위) [Q]

 

이덕희는 세키구치 슈이치와 지난 2015년 ITF F2 인도네시아 퓨처스 결승에서 6-1, 3-0 Ret. 상대기권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작년 일본 ITF 퓨처스(F3) 준결승에서도 7-5, 6-3으로 이겼다. 상대전적 2승으로 이덕희가 우위다.

 

2번째 센터코트 경기에 나선 둘은 1세트부터 에러 없는 스트로크를 구사하며 시작했다. 이덕희는 첫 스타트부터 많은 회전을 이용한 스핀서브로 세키구치의 포핸드를 버겁게 베이스라인 뒤로 보냈다. 40-30 이덕희는 베이스라인에서 세키구치 슈이치에 포핸드를 사이드코스로 몰리게 한 후 3구에서 다운더라인 강타를 치며 가볍게 1-0을 만들었다.

 

첫 게임부터 이덕희는 첫 서브 확률을 100%로 올렸으나, 더블폴트 1개를 기록했다.

 

예선부터 올라온 세키구치 슈이치는 몸이 다소 무거워보였다. 그는 두 번째 본인 서브게임 30-30 상황. 이덕희의 날렵한 포핸드를 맞받아치며 경기운영을 지속적인 디펜스로 했으나, 이덕희 단단한 백핸드에 밀리며 0-2 브레이크를 내줬다. 이덕희는 브레이크 득점률 30%(1/3)을 기록했다.

 

브레이크 기회를 득점으로 살린 이덕희는 본인 두 번째 서브게임에서 포핸드 스트레이트 샷을 패싱하여, 단 한 포인트만 내주고 3-0 격차를 벌렸다. 이덕희는 첫 서브 득점률 100%(4/4)을 유지시켰다. 네 번째 게임 세키구치 슈이치 서브 듀스상황. 이덕희는 에러없는 세키구치 스트로크를 베이스라인 한발 다가가 백핸드 크로스 랠리 후, 5구째 돌아서서 역 크로스 포핸드로 결정지었다. 관중들앞에서 4-0을 만든 이덕희는 포핸드로만 연속 패싱샷을 두 번 성공시켰다. 네 번째 게임 브레이크 득점률은 40%(2/5)로 10% 더 끌어올렸다.

 

이어 이덕희는 본인서브 게임을 지키고 다음 5-0, 세키구치 서브를 브레이크하며 첫 세트 여섯 게임을 연달아 가져와 29분만에 6-0으로 선취했다. 1세트 이덕희는 총 포인트 득점률 63%(31/49) 31개를 득점했으며, 반면 세이구치는 37%(18/49) 18개만 득점했다.

 

2세트 화장실을 다녀온 세이쿠치는 빠른 발을 이용한 수비력으로 이덕희의 공격을 차단했다. 그는 첫 트리플 브레이크 포인트로 1-0을 만들었다. 그러나 이덕희는 다시 과감한 선제공격 시동을 걸며 40-15 더블 브레이크 포인트를 가져와 1-1을 만들었다. 세 번째 게임부터 본인서브게임에 집중력을 발휘하며 각각 2-2가 되었다. 이덕희는 다섯 번째 서브게임부터 베이스라인 플레이어답게 언포스드 에러를 유도해 40-15, 마무리 포핸드 스트레이트 위닝 샷으로 3-2를 만들었다. 세키구치 슈이치 첫 서브 리턴 득점률은 60%(3/5)와 세컨드 득점률은 25%(2/8)를 기록했다.

 

이날 이덕희는 포핸드 다운더라인 패싱샷만 무려 여덟 번을 패싱시켰다. 2세트. 격차를 벌린 승부처는 여덟 번째 세키구치 서브게임에서 이덕희는 자신감 넘치는 포핸드 강속구로 단박에 40-15 더블 브레이크 포인트를 만들었다. 이후 이덕희는 스트로크 연타 및 발리로 매듭을 지으며 5-3 격차를 벌렸다. 이때 이덕희 세컨드 서브 리턴 득점률은 88%(7/8)를 이어간 반면, 세키구치는 세컨드 서브 득점률 13%(1/8)를 기록했다. 

 

이덕희는 아홉 번째 본인 서브게임을 앞뒤 네트대시까지 하는 여유를 보이며 2세트를 36분만에 6-3으로 마무리 지었다. 세키구치의 첫 서브는 다소 낮은 득점률과 확률을 기록했다. 이덕희는 세컨드 서브 득점률 77%(10/13)와 세컨드 서브 리시브는 88%(7/8)로 꾸준한 컨디션임을 증명했다.

 

 

A93I5172.jpg구화로 대화를 진행하는 이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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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와 우충효 코치

 

아래는 단 1시간만에 승리한 이덕희 선수 인터뷰내용이다.

 

-오늘 경기를 1시간만에 가볍게 승리했다. 소감은

=김천챌린저 종료 후 다시 열심히 준비했다. 긴장되는 첫 경기를 잘 마쳐서 기쁘다.

 

-경기 내내 세키구치 슈이치는 디펜스로 경기했다. 그러나 이덕희는 과감한 포핸드 스트로크를 앞세워 무려 8개나 패싱시켰다. 어떻게 경기운영을 했는가

=상대와 지금까지 3번의 경기를 통해 어떤 스타일에 플레이를 하는지 알고 있었다. 내 장점이 포핸드이기 때문에 공격적으로 플레이를 하려고 노력했다.

 

-이번 FILA서울챌린저가 홈인만큼 관중들이 이덕희 선수에게 응원을 많이 했다. 서울시청에 입단하고 다음날 어떤 마음가짐으로 경기에 임했나

=다른 경기와 마찬가지로 시합에만 집중하려고 노력했다. 나를 도와주시는 많은 분들과 많은 관중들 앞에서 후회 없는 경기를 하고 싶었다.

 

-작년 이 대회 8강에서 졌다. 본인에게는 이 대회 랭킹포인트도 중요할 것 같은데 본인은 어떻게 생각하나

=랭킹 포인트도 물론 중요하지만 매 경기에 최선을 다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따라 오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다음 16강 캐나다의 바섹 포스피실(107위)와 경기한다. 마음가짐은

=바섹 포스피실는 뛰어난 커리어를 가진 선수이지만, 작년에 한번 붙어서 아쉽게 패한 기억이 있는 만큼 잘 준비해서 이번엔 이기는 경기를 하고 싶다.

 

이덕희는 10일, 5번시드 바섹 포스피실(캐나다, 107위)과 16강에서 맞붙는다.

 

둘은 2016년 일본 도쿄에서 열린 ATP500시리즈투어 라쿠텐 일본오픈대회 예선 1회전에서 이덕희는 7-6<1>, <2>6-7, 3-6으로 바섹 포스피실에게 역전패 당했다. 상대전적 1승으로 바섹 포스피실이 앞서있다.

 

서울 글=신동준 기자 사진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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