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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 "구질에서 차이가 나고 일단 여유가 있죠" 다니엘 구옌
김경수 dakke@hanmail.net
2017-06-13  

IMG_2801.jpg다니엘 구옌(393위.미국)

 

IMG_3083.jpg구옌의 '트로피 입맞춤'

 

[대한테니스협회(김천)=김경수 홍보팀 기자] "구질에서 차이가 나고 일단 여유가 있죠"

 

결승전이 시작되기전 서용범(부천시청) 선수가 구옌을 두고 이렇게 말했다.

 

"챌린저에서 100위~200위 선수들과 계속 시합을 하는 선수라 퓨쳐스급 선수들과는 구질면에서 차이가 있어요. 일단 여유가 있고, 타이밍이 빠른 공을 쉽게 칩니다. 국내 선수들은 임팩트 타이밍이 빠른편은 아니에요. 김청의, 나정웅, 권순우 등이 있는데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프랑스오픈에서 맞붙었던 니시코리, 정현 경기처럼 비슷한 차이라 보시면 적절하겠어요"

 

11일 다니엘 구옌이 김천남자퓨쳐스 결선에서 이재문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주로 퓨쳐스대회보다 한 단계 위급인 챌린저대회에 주로 참가했던 그는 이재문을 상대로 템포 빠른 라이징볼 처리, 서브에 이은 발리 등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며 한 수 위의 기량을 보여줬다.

 

구옌은 항상 남들보다 일찍 코트에서 몸을 풀었고, 거친 훈련을 마친 후엔 깔끔한 코트 정리도 잊지 않았다. 또한 마주치는 사람마다 먼저 인사를 건내는 훌륭한 매너도 지녔다.

 

우승을 축하한다. 기분이 어떠한가

-일주일이 굉장히 길게 느껴졌다. 오늘 시합도 터프했지만 우승은 언제나 행복하고 즐겁다.

 

주로 챌린저무대에서 활약하는데 퓨쳐스에 참가한 된 이유는 무엇인가

-작년말 어깨부상으로 경기에 참가하지 못하고 랭킹이 떨어졌다. 빠진 포인트를 메우기 위해 퓨쳐스에 참가하게 됐다.

 

이 대회 우승으로 10개의 퓨쳐스 싱글 타이틀 중 5개를 한국에서 획득했다. 한국 대회에 자주 참가하는데 어떤 이유인가

-한국에서 경기하는 것이 즐겁다. 처음 한국에 와서 경기 했을때 좋은 성적을 거뒀고, 사람들이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다. 한국문화를 좋아한다. 

 

한국 선수들의 경기스타일은 어떠한가

-3~4년전 처음 왔을때 느낀거지만 한국 선수들은 치열하게 경기에 임한다. 정현 선수처럼 100위 안에 드는 선수가 있고, 포인트마다 공에 대한 투지가 돋보인다. 이 대회에선 어린 선수가 대부분이지만 성장 가능성이 보이는 선수들이 많다.

 

경기 템포가 굉장히 빠르다. 연습은 주로 어떻게 하는가

-미국 선수 경기 스타일이 서브앤발리가 굉장히 많다 보니, 발리를 자주 활용하는 편이다. 

 

한국에서 인상적인 경험은

-서울챌린저에 출전했을때 다른 선수들은 호텔에 묵었는데 한국 가족들과 홈스테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다양한 음식을 먹고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 했다. 한국인의 친절하고 세심한 배려가 기억에 남는다.

 

결승상대였던 이재문은 어떠했나

-훌륭한 선수다. 포핸드와 서브가 좋기 때문에 챌린저에서도 곧 성적이 나올 것이다.

 

오늘 공격을 주로 상대 백핸드쪽으로 공략했는데 이유는 무엇인가

-이재문 선수의 강점이 포핸드인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약점을 공략하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다.

 

다음 경기 일정은 어떻게 되는가

-태국으로 넘어가서 2개의 퓨쳐스를 더 뛸 예정이다.

 

구옌은 미국 캘리포니아 우드랜드 출신의 베트남계 미국인이며 5살에 어머니의 권유로 테니스를 시작했다. 평소에 독서, 요리, 콘서트, NetFlix 영화 보기가 취미며 하드코트를 좋아한다. 좋아하는 샷은 투핸드 백핸드.

어릴적 마이클 창의 뛰어난 집중력을 동경했다고 한다. 올시즌 목표는 100위권 진입이다. 2011년 전미대학 테니스리그 NCAA팀 우승을 견인했다.

 

 

dakk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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