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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대구 테니스의 '힘'...양태원, 박규원 두 교장선생님
2017-06-22  

양태원 대구테니스협회 실무부회장

윤용일 전 국가대표 감독의  초등 스승인 박규원 봉무초등학교 교장

[대한테니스협회(대구)=박원식 황서진 홍보팀 기자] 대구는 우리나라에서 초대 국가대표 이상연, 최부길, 김남훈, 신한철, 윤용일 등 기라성 같은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와 감독을 많이 배출한 곳이다. 테니스인들이 여러 도시 가운데 대구를 우리나라 테니스의 최고봉으로 꼽을 정도로 역사와 전통 그리고 인물이 많은 곳이다. 
 
실내코트도 전국에서 가장 많이 보유한 도시이고 동호인 인구도 전체 인구의 1%인 2만 5천여명이 테니스를 한다.   대구테니스협회 조직을 살펴보면 백승희 대구테니스협회장 이름은 홈페이지 화면 하단에서 찾을 정도로 백 회장 위에 고문과 자문위원이 엄청나게 많다.
 
 8년동안 경북테니스협회장직을 맡아온 지헌 노영하 고문을 비롯해 이인중, 김동구 전 대구테니스협회장도 테니스 발전에 엄청난 기여를 했다. 그 결과 대구남녀 실업팀도 있고 초중고대학 테니스부도 갖춰져 있다.
 
이러한 보이는 것을 차치하고도 보이지 않는 대구테니스의 손들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음을 20일 확인할 수 있었다.   
 
대구퓨처스 취재를 마치고 심판진과 경기부, 대구임원들과의 저녁 자리에서 초로의 한 신사가 자리를 함께했다. 그 앞에서 전 국가대표 감독이자 정현을 투어급 선수로 발돋움하는데 5년간 투어 동행한 윤용일 코치가 다소곳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초로의 신사는 대구 신천초등학교 테니스부 교사를 지낸 박규원 교장. 윤용일 선수를 발굴해 테니스 선수로 키워낸 주인공이다. 테니스 하나 좋아하는 열정으로 초등학생들을 키워내 대구는 물론 전국 최고의 선수를 만들었다. 테니스 관한 자료는 손에 잡히는 데로 모아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고 고사리 손으로 라켓 잡은 어린이들을 평생 성공 직업의 길로 이끌었다.  
 
윤용일 코치가 98년 방콕 아시안게임때 금메달 2개를 획득한 뒤 박규원, 양태원 스승을 포함해 자신을 키워준 대구의 스승과 그의 가족을 모시고 신라가든에서 큰 잔치를 열었다고 한다. 그만큼 고마운 분들이었다고 한다.  
 
대구퓨처스 저녁 자리에서 경상중-경북여고-대구상고 테니스부 감독과 교장을 지낸 대구테니스협회 양태원 부회장은 "좋은 인재들이 많았고 노력도 많이 했는데 큰물에 풀어 놓았으면 더 좋았을 걸"하며 아쉬워했다. 그저 부족한 재조와 지식으로 열정 넘치는 제자들을 세계적인 선수 반열에 못 올려놓은 것을 마음에 두고 있었다는 것이다.
 
 요즘같은 때 학교에 운동부 두는 것을 힘겨워하는 교육자들이 많은 것에 비해 70년대에 오로지 테니스 제자 키우는 재미와 맛에 푹 빠져 가정 대소사를 제치고 제자들을 가르친 이들이 있었기에 대구 테니스 명맥이 이어졌음은 분명해 보인다. 그리고 수십년이 흘러 아쉬움도 묻어나는 대화속에 대구테니스의 비전도 엿보였다.
 
대구는 일찌기 1949년 11월 19일에 제1회전국중등경식정구대회를 개최할 정도로 오늘날의 테니스 보급에 선도적인 위치에 있었다. 이러한 전통속에서 학교 교육자들의 노력이 밑거름이 되어 국제대회도 15년째 하고 테니스 선수들이 가장 가고 싶은 하는 팀으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1949년 11월 19일 대구에서 처음 열리는 전국중학테니스대회
연식 정구에서 경식 정구로 바뀌는 전환기라는 1947년 4월 3일 경향신문에 게재된 조두흠 조선정구협회 경기부장의 기고문. 대구 테니스가 활발하다는 언급이 기사말미에 나온다
 
대한테니스협회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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