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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주니어파이널] 여자대표팀, 한국 사상 첫 5위 '수확'
김경수 dakke@hanmail.net
2017-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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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주니어파이널대회에 진출한 한국이 5위를 차지, 대회 참가 사상 최고 성적을 올렸다. (왼쪽부터 김종명 감독, 손봉한 트레이너, 권지민, 구연우, 정보영) 

 

 

[대한테니스협회=김경수 홍보팀 기자] 세계 주니어 선수들의 테니스 국가대항전인 ITF 월드주니어파이널대회(14세 이하)가 12일 체코 프로스테예프에서 6일간(8월 7일-12일/클레이 코트)의 열전을 마감했다.

 

김종명(중앙여중) 감독, 구연우, 권지민, 정보영, 손봉한(우분투스포츠) 트레이너 등 5명으로 구성된 한국은 대회 마지막날 5-6위를 가리는 순위결정전에서 중국을 만나 2대1로 역전승, 최종 5위를 차지했다.  

 

2단 1복식으로 진행된 이 대회 첫 단식에 나선 권지민(중앙여중)은 매게임 30-30 상황에서 게임을 가져 오지 못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고 야오 싱싱(중국)에게 1-6, 0-6으로 패했다. 

 

두번째 단식은 각 팀 에이스간의 대결로 성사됐다. 구연우(중앙여중)가 동나(중국)와 맞대결을 펼쳤다.

 

구연우는 177cm 장신에 파워를 갖춘 동나를 상대로 베이스라인 스트로크 대결과 서비스리턴에 강점을 보이며 시종일관 경기를 리드했다. 

 

첫 세트를 연이은 브레이크로 6-1로 잡아낸뒤, 두번째 세트에서도 상대방의 범실을 유도하고 끈질긴 베이스라인 플레이로 동나의 발을 묶어 자신의 서비스게임을 단 한번도 내주지 않는 6-3, 승리를 거뒀다.

 

종합전적 1대1 동점을 이룬 상황에서 정보영(복주여중)과 구연우가 복식에 출전했다. 지난 4월 영월 국제 주니어 챔피언쉽(5급) 복식 우승을 차지한 정보영은 복식 카운터로 나서 제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국이 먼저 서비스 게임으로 시작된 첫세트 출발은 순조로웠다. 게임차를 5-0으로 일찌감치 벌려 놓았고 6-1로 선취했다. 두번째 세트도 4-1로 앞서 나간 한국은 구연우의 포핸드 공격과 정보영의 네트 전위 플레이로 상대를 압박하여 6-2,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경기뒤 김종명 감독은 "정보영 선수를 단식에서 세이브해 복식 경기에 집중한 전략이 잘 맞아 떨어졌다"고 말하면서 "1차 목표였던 8강 진출과 더불어 좋은 성적으로 대회를 마쳐 기쁘다. '매 경기마다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가짐으로 선수들과 경기에 임했고 외국 선수들과 대등한 경기를 통해 자신감을 얻어가는 것이 가장 큰 수확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김감독은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이곳까지 선뜻 와준 임규태 코치에게도 고마움을 내비쳤다.

 

이어 정보영, 권지민, 구연우 등 대표팀 선수들도 각자 소감을 전했다.

 

"처음으로 5등을 해서 기뻐요. 이번 시합 동안 많이 느끼고 배운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팀 분위기가 밝고 좋아서 좋은 성적이 나온 것 같습니다"  -정보영-

 

"저희가 처음으로 5등을 해서 뿌듯하고 기쁩니다. 이번에 쌤들께서 많이 힘드셨을텐데 밖에서 열심히 응원해 주시고 분위기를 올려주셔서 좋은 성적을 낸 거 같습니다"  -권지민-

 

"제가 작년에 왔을때보다 이번 시합에 더 좋은 성적을 내서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항상 옆에서 도와주신 김종명 선생님과 손봉한트레이너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구연우-

 

한국 여자대표팀이 월드주니어파이널에 진출한 사례는 2010년에 이어 두번째다. 당시 안우현 감독과 정영원, 김다혜, 송아 등을 앞세워 7위를 기록했고, 이후 7년만에 5위를 차지해 대회 참가사상 최고의 성적을 올렸다.

 

한편 2번시드로 나선 미국은 디펜딩 챔피언 우크라이나를 결승에서 꺾어 우승을 차지했고, 뒤를 이어 러시아, 체코가 나란히 3,4위를 기록했다.  

 

 

dakk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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