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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DB코리아오픈] 이예라, 8강 진출 실패…자신감이라는 큰 소득 얻어
2013-09-18  

[KDB코리아오픈] 이예라, 8강 진출 실패…자신감이라는 큰 소득 얻어  

이예라(NH농협은행)의 투어 무대를 향한 희망의 질주는 8강의 문턱에서 아쉽게 멈췄다. 

18일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KDB코리아오픈(총상금 50만 달러) 본선 2회전에서 이예라(NH농협은행-450위)가 3번 시드 아나스타시야 파블류첸코바(러시아, 32위)를 맞아 선전을 펼쳤지만 0-2(4-6, 1-6)로 패하고 말았다. 

1세트에서 이예라는 서비스에이스를 터트리며 기분 좋게 출발해 가볍게 첫 게임을 따내고 서비스가 흔들린 파블류첸코바의 서비스게임을 브레이크해 3-0을 만들고 초반 기선을 잡으며 4-1까지 달아나 8강 진출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높였지만, 전열을 정비한 파블류첸코바가 자신의 세 번째 서비스게임을 어렵게 지켜내며 추격을 시작해 6-4로 첫 세트를 선취했다. 

2세트는 기세가 오른 파블류첸코바가 파상공세를 퍼부으며 이예라를 압박해 단 한 게임을 내주고 6-1로 가져가 경기를 마무리했다. 

1세트 4-1로 앞선 상황에서 좀 더 과감하게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쳐 첫 세트를 선취했다면 승부의 향방은 다를 수도 있었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상대가 투어 단식 타이틀 5개에 세계랭킹 13위(2011년 7월)까지 올랐던 세계적인 선수임을 고려하면 이예라는 선전한 것이고 우리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남겼다. 

경기 후 이예라는 "경기 중에 분명히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자신 있게 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결정적 한 방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고 소감을 전하며 "자신감을 얻은 것이 가장 큰 소득이다. 잃을 것이 없는 만큼 심리적으로도 편했다. 다시 해외 투어를 시작한다면 종전보다 더 여유로운 플레이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예라는 이번 대회 2회전 진출로 4,652 달러의 상금과 30점의 랭킹포인트를 받아 다음 주 발표된 랭킹에서 350위 전후로 진입하며 국내 톱랭커로 올라설 전망이다.

‘2010 프랑스오픈 우승자’ 프란체스카 스키아보네(이탈리아-56위)는 비르지니 라자노(프랑스-93위)를 2-1(7-6<5> 3-6 6-3)로 힘겹게 제치고 8강에 진출해 마리아 키릴렌코(러시아-19위)와 다테-크룸 기미코(일본-63위)의 승자와 격돌한다. 

이리나 카멜리아 베구(루마니아-118위)는 6번 시드인 율리아 괴르게스(독일-49위)를 2-0(6-4 6-0)으로 제압하고 8강에 진출해 이예라를 꺾은 아나스타시야 파블류첸코바(러시아-32위)와 4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이 밖에 베라 두셰비나(러시아-125위)와 라라 아루아바레나(스페인-113위)도 8강에 이름을 올렸다. 

두셰비나는 안니카 벡(독일-53위)을 2-0(6-3 7-5)로 제압했고, 아루아바레나(스페인-113위)는 알렉산드라 둘게루(루마니아-173위)를 풀세트 접전 끝에 2-1(6-1 3-6 6-4)로 따돌렸다.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날에 한국 여자 테니스의 미래로 떠오른 장수정(양명여고-540위)이 온스 제브르(튀니지-184위)를 맞아 16강전 경기를 가진다. 

세계랭킹 33위로 4번 시드인 클라라 자코팔로바(체코)를 2-0(6-3 6-1)으로 완파한 장수정이 나타샤 버넷(이탈리아-148위)을 2-0(7-5, 6-0)으로 제압한 '아프리카의 신예' 온스 제브르를 넘어 국내선수 최초로 KDB코리아오픈 8강에 입성할지 관심을 끌고 있다. 

대회 톱시드인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폴란드-4위)와 2번 시드 마리아 키릴렌코·(러시아-19위)도 16강전에 나서 라드반스카는 에스트렐라 카베자 칸델라(스페인-106위)를 상대하고 키릴렌코는 다테-크룸 기미코(일본-63위)와 대결을 펼치게 된다. 

본선 4일째인 19일엔 장수정·라드반스카·키릴렌코가 출전하는 단식 16강전 세 경기와 복식 16강전 세 경기가 12시부터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펼쳐지며, 테니스 인터넷 전문방송인 isportsTv 중계로 네이버를 통해 라이브로 방송된다.      

  

유종찬 KTA 기자 ccgamja@hanmail.net

대한테니스협회 미디어팀

사진제공/KDB코리아오픈 조직위원회 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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