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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체전] 충청남도, 경기선발 꺾고 8강순항
2017-10-22  

충청남도의 에이스 임용규(당진시청)가 '컴온'을 외치고 있다

 

[대한테니스협회(충주)=황서진 신동준 홍보팀 기자] 충청남도가 남자 일반부 단체전 1회전에서 경기선발을 물리치고 8강에 안착했다.
 
21일 충북 충주시 탄금테니스장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육대회(10월 20~26일) 남자 일반부 단체전 1회전에서 충청남도(당진시청)가 경기선발을 종합전적 2-1로 간신히 꺾고 8강에 진출했다.
 
1번 단식에서는 충남의 임용규(당진시청)가 경기 오성국(성남시청)을 6-1, 6-1로 이기며 1승 앞서나갔다. 그러나 경기 이재문(부천시청)이 충남 이태우(당진시청)를 6-1, 6-2로 승리하며 중간전적 1승 1패의 팽팽한 균형을 이뤘다. 
 
승부는 복식에서 갈렸다. 충남은 임용규-유다니엘(당진시청) 조를 복식 주자로 내세웠고, 경기는 이재문-노상우(안성시청) 조로 반격에 나섰다. 그러나 충남이 임용규의 날렵한 전위 플레이와 유다니엘의 체인지업 서브를 앞세워 6-3, 6-4로 이기면서 종합전적 2승 1패로 경기를 끝냈다.
 
경기 뒤 임용규는 “일반부 단체전은 2단식과 1복식으로 경기를 한다. 그러다보니 변수가 많아, 대비 연습으로 복식을 많이 했다. 전국체전에서 모든 팀들이 금메달을 목표로 훈련을 한다. 현재 몸 컨디션이 바짝 올라와 있다. 8강에서도 좋은 경기를 보여주겠다” 고 말했다.
 
충남 최근철 감독(당진시청)은 “변수가 많아 단식에서 이기길 바랐다. 복식에서 (유)다니엘과 (임)용규가 과감한 플레이로 이겨줘서 선수들에게 고맙다. 지난 대통령기에선 (이)태우에게 포커스를 맞췄다. 그러나 전국체전에서는 세 명의 선수 몸 상태를 신중히 체크한 뒤 출전한 것이다” 라고 말했다.       
 
충남은 부산을 2-1로 이긴 울산선발과 오는 23일 8강에서 맞붙는다.
 
[1단식] 임용규(충남) 6-1, 6-1 오성국(경기)
[2단식] 이재문(경기) 6-1, 6-2 이태우(충남)
[복식] 임용규-유다니엘(충남) 6-3, 6-4 이재문-노상우(경기)
 
대한테니스협회 홍보팀
글 충주=신동준 기자 사진 충주=황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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