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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13 한국 남자 주니어 대표팀, 일본 꺾고 우승 차지
김경수 dakke@hanmail.net
201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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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강건욱(효명중), 이해선(양구중), 김민준(양구중), 손승리 감독

 

[대한테니스협회=김경수 홍보팀 기자] U13 한국 남자 주니어 대표팀이 '13세 이하 동아시아 주니어팀 테니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9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한국은 일본과의 결승이 태풍 관계로 취소됨에 따라 라운드로빈 성적으로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중국이 불참한 가운데 한국, 대만, 홍콩, 일본 등 4개국이 벌인 라운드 로빈 경기에서 강건욱(효명중), 김민준(양구중), 이해선(양구중)등으로 구성된 한국 남자 대표팀은 손승리(대한체육회) 감독의 지휘 아래 3전 전승을 거뒀다. 

 

특히 한국은 일본을 2대1로 꺾었다. 

 

28일 열린 일본과의 경기는 각 팀이 2승씩 챙긴 상황에서 벌인 마지막 경기라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결승전과 같았다.

 

2단 1복으로 진행되는 이날 경기에서 김민준(양구중)과 강건욱(효명중)이 1,2 단식에 나섰고, 김민준(양구중)-강건욱(효명중)이 복식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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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양구중)=대한테니스협회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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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선(양구중)=대한테니스협회 DB

 

첫 단식에 나선 김민준은 모리타 코스케를 6-3, 6-2으로 제압했다. 

 

상대의 파워 공격을 빠른 발을 이용해서 적절히 공격에 방어하면서 빠른 타이밍의 카운터 펀치 공격으로 득점을 쌓아올리며 첫 단식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어 2단식의 강건욱은 레논 존스에게 3-6, 4-6으로 패했다.

 

강건욱은 베이스라인 플레이에서 안정감이 매우 높았다. 

 

경기 초반 상대의 공격을 이겨내고 실수를 유도하는 등 득점을 취할 수 있는 강점이었다. 

 

그러나 상대가 백핸드쪽 높은 볼과 빠른 템포로 공격을 시도하는 전술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해 실점으로 이어졌다. 수비와 공격 전환에 따른 대처가 아쉬움으로 남은 경기였다.

 

일본과의 종합전적 1대1 상황에서 세번째 경기 복식에 나선 김민준(양구중)-강건욱(효명중)이 모리타 코스케-미즈구치 슈에이를 4-6, 7-6(5), 10-5으로 통쾌한 역전승을 거두며 한국팀의 종합 우승을 확정지었다.

 

김민준(양구중)-강건욱(효명중)은 경기 초반 일본 선수들의 파워 공격과 민첩한 네트 플레이에 당황한 채, 첫 세트 4-6, 두번째 세트 2-5까지 밀려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이 둘은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파트너와 전술 계획을 가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결과 역전을 일궈냈다. 

 

강건욱의 적절한 리턴 공격이 좋아지면서 김민준의 발리와 파워 있는 그라운드 스트로크로 역전에 성공했다.

 

복식 경기를 두고 "아주 재밌고 선수들도 많은 부분을 경험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면서 운을 뗀 손 감독은 "상대 선수에 대응하기 위해 전술 계획을 계속 가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모습이 인상적이다"면서 "계획이 초반 실수로 인해 포인트 득점에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경기 후반에는 훌륭한 전술 계획과 우리 선수들이 중요한 순간 무엇을 해야 되는지 숙지 하고 있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좋은 경험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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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다인희(탄벌중), 임희래(부평서여중), 장수하(부평서여중) 강경민 감독

 

한편 강경민(부평서여중) 감독의 지휘 아래 임희래(부평서여중), 김다인희(탄벌중), 장수하(부평서여중) 등으로 구성된 여자 주니어 대표팀은 종합성적 4위에 머물렀다. 

 

임희래의 허리부상과 김다인희의 발목 부상 등 컨디션 난조를 극복하지 못한 채 힘든 경기를 치뤄야 했다.

 

1단식에 나선 장수하 선수가 전승을 하며 팀을 이끌었지만, 2단식에 임희래 선수가 허리부상으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아픈 것을 끝까지 참고 경기를 마치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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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인희(탄벌중)=대한테니스협회 DB

 

김다인희는 대회에 참가하기 이틀전 발목을 접질려 걷기도 힘든 상황이라 단식은 출전하지 못하는 불운을 겪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강경민 감독은 "아직 어린 선수들이지만 대만 선수들은 네트플레이에서 공을 치고 네트앞에 들어 가는 것에 있어서 전혀 두려움이나 머뭇거림이 없었다"고 밝히면서 "그에 비해 국내 선수들은 훈련방식과 그동안의 스타일이 너무 베이스라인에 치중 되어 있어 보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강 감독은 "그라운드 스트로크 능력은 국내 선수들이 다른 나라에 비해 뒤쳐지진 않지만 서브와 네트플레이 능력에 있어 차이가 느껴진 대회였다"고 대회 총평을 소회했다.

 

동아시아 주니어팀 대회는 13세 이하 선수들에게 월드주니어 대회 및 국가대항전을 출전하기 전 각 국가간의 실력을 가늠해 보고, 감독들과의 원만한 교류를 통해 서로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국과 중국, 대만, 홍콩, 일본 등 5개국이 참가하는 친선 대회다.

 

dakk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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