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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선수권] 홍성찬, 드디어 대학부 우승...안유진, 대학부 2연승
2017-11-17  

남자 대학부 첫 우승을 차지한 홍성찬(명지대)

2년 연속 대학선수권 준우승에 머문 유성운(순천향대)

 

[대한테니스협회(양구)=신동준 홍보팀 기자] 대학부 강호 홍성찬과 안유진이 대학선수권(왕중왕전) 정상에 올랐다.
 
홍성찬(명지대, 2학년)은 17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제28회 전국대학테니스선수권대회(11월 12~17일/실내하드코트) 결승전에서 순천향대 유성운(4학년)을 2시간 9분 만에 7-6<4>, 6-2로 물리치고 생애 처음으로 대학부 우승을 신고했다. 이로써 홍성찬은 국내 랭킹포인트 250점을 획득했다.
 
이날 경기에서 둘은 플레이 스타일이 같아 무리한 공격보다는 빠른 앞뒤 전환으로 빈틈만을 노렸다. 홍성찬은 평균 32구를 넘나드는 긴 랠리로 유성운의 축을 무너뜨렸다. 또한 빠른 라이징 포핸드로 상대를 궁지에 몰아넣고 결정적인 순간 기습 발리로 맥을 끊어, 상대를 제압했다.
 
1세트부터 둘은 팽팽했다. 홍성찬은 빠른 발을 이용한 플레이로 유성운의 샷을 모두 커버했다. 첫 세트 타이브레이크 3-3에서 홍성찬은 결정적인 백핸드 위닝샷으로 4-3을 만들고, 이후 긴 랠리 끝에 기습 발리와 런닝 스트로크를 작렬시키며 6-3까지 달아났다. 이어 강한 집중력을 발휘해 첫 세트를 1시간 40분 혈투 끝에 선취했다.
 
홍성찬은 2세트부터 공격적인 플레이로 변환했다. 그는 첫 게임부터 브레이크를 한 뒤, 1세트에서 비축한 체력으로 기회만 나면 네트로 돌진해 발리로 매듭을 지었다. 이후 기세를 잡은 홍성찬은 5-1로 격차를 벌리고, 자신의 서브게임을 지키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대학부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홍성찬은 “2학년이 되어서 대학부 첫 우승을 차지했다. 오늘 경기에서 오른쪽 어깨가 안 좋아 포핸드를 강하게 못 쳤다. 오늘 경기는 긴 랠리와 상대방보다 한발 더 뛰자는 마인드로 하나씩 풀어나갔다. 대학부 첫 우승이 올 한해 다른 대회에서 우승한 것보다 훨씬 기쁘다” 고 소감을 밝혔다.
 
 
여자부에서 한국체대가 우승, 준우승을 모두 차지했다. 왼쪽부터 임은지, 장나라 조교, 안유진
 
 
옆 코트에서 동시에 시작한 여자단식 결승전에서는 안유진(한국체대, 2학년)이 동기인 임은지(한국체대, 2학년)를 1시간 만에 6-0, 6-2로 물리치고 추계연맹전에 이어 대학선수권까지 개인전 2연승를 기록했다. 지난해 8강에서 탈락했던 안유진은 올해 우승을 차지하며, 랭킹포인트 200점을 획득했다.
 
안유진은 1세트 초반부터 엄청난 공격을 퍼부었다. 그는 한층 물오른 기량으로 단 7분 만에 3-0으로 앞서나갔다. 이후 쭉쭉 뻗는 포핸드 샷으로 임은지의 원핸드 백핸드 밸런스를 무너뜨리며, 첫 세트를 6-0으로 가볍게 선취했다.
 
2세트에서도 안유진이 경기를 장악했다. 그는 두 차례 브레이크를 성공시켜 4-0까지 격차를 벌렸다. 이후 자신의 서브게임을 모두 지키며 6-2로 경기를 매듭지었다.
 
안유진은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해 기쁘다. 올해는 대학부에서 우승을 두 번이나 차지해 뜻 깊은 한해인 것 같다. 또한 지난 춘천오픈에서 준우승을 거둬, 큰 자신감을 얻었다. 이번 동계훈련에서 단점을 보완해 내년에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체대의 장나라 조교는 “추계 때부터 최근 성적이 나날이 좋아지고 있다. 팀 전체 분위기도 활력이 넘치고, 선수들이 하려는 의지가 강하다. 그러나 우리학교 선수들은 체력이 약하다. 체력훈련을 중점으로 동계훈련에 들어갈 것이다” 고 말했다.  
 
한국체대는 지난 9월 추계연맹전 여자부에서 8강에 무려 6명이나 오르는 등 위력을 보여줬다. 이어 대학선수권 역사상 최초로 같은 학교 소속의 선수를 모두 준결승에 진출시키며, 여자부 강호로 우뚝 섰다.
 
대한테니스협회 홍보팀
글 사진 양구=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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