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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터스] 대구시청 나정웅, 이적 첫해 '대박'
2017-11-26  

우승이 확정되자 포효하고 있는 나정웅(대구시청)
 
 
 
[대한테니스협회(양구)=신동준 홍보팀 기자] 대구시청의 나정웅이 마스터스 우승트로피를 높게 들어올렸다. 
 
나정웅(대구시청, 국내 15위)은 26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한국실업마스터스(총 훈련지원금 3천420만원/11월 20~26일/실내하드코트) 결승전에서 세종시청의 손지훈(국내 18위)을 세트올 접전 끝에 6-1, 3-6, 6-2로 물리치고 한국선수권 우승 이후 2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나정웅은 1세트부터 손지훈의 발을 확실히 묶으며, 순식간에 단 12포인트만 내주며 6-1로 선취했다. 그러나 2세트에선 손지훈의 견고한 샷들에 밀려 세트올을 허용하고 말았다. 나정웅의 진가는 3세트에서 나타났다.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된 체력을 확실히 보완해 무릎이 땅에 달 정도로 스텝을 잡아 스트로크를 구사해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이로써 나정웅은 군복무를 마치고 대구시청에 입단해 충주 전국체전 남자일반부 단체전 우승과 마스터스단식 우승까지 큰 경기 우승으로 팀에 보답했다. 2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나정웅은 국내 랭킹포인트 300점과 훈련지원금 500만원을 받았다.
 
 
 
나정웅 등에는 소속팀 대구시청 글자가 크게 적혀있다
 
 
 
경기가 끝나고 나온 나정웅은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기쁘다. 우승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이날 결승전에 와주신 아버지, 김도림 소장, 계명대 육상부 감독, 최천진 해설위원 등등 나의 모든 관계자들이 총 동원해 응원을 해줬다. 그분들깨 보답하는 의미에서 우승을 해 뿌듯하다” 고 밝혔다.
 
이어 나정웅은 “지난 9월에 전역했다. 상무시절 많은 격려를 해주셨던 김춘호 감독에게도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 고 덧붙였다.
 
나정웅은 2015년 12월에 상무를 입대했다. 그는 상무시절 실업대회에 세차례 결승에 올랐으나,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다. 나정웅은 “상무시절 나 혼자서 운동하는 방법을 몰랐다. 부천시청과 고양시청에서 감독들이 1대1로 티칭 및 컨트롤을 해줬다. 상무에서는 스스로 운동하고 몸 관리하는 법을 익혀 우승할 수 있었다” 고 말했다.
 
 
 
아버지 나영석(왼쪽)씨와 아들 나정웅
 
 
 
26년 동안 한 결 같이 나정웅 옆을 지켜준 아버지 나영석씨는 “상무는 군대이기 때문에 남에게 피해주는 행동을 하면 안된다. 그러다보니 (나)정웅이가 스스로 극복을 못한 것 같다. 김춘호 감독은 (나)정웅이에게 많은 격려를 해줬으나, 자신이 적응을 못해 부진한 것 같다” 면서 “지금 (나)정웅이는 편한 마음으로 경기를 하고 있다. 또한 약점이었던 체력도 더욱 보강하고 있다. 내년에도 기대가 될 것 같다” 고 말했다.    
 
대구시청의 박병옥 감독은 “올해 대구는 기적 같은 일들을 많이 이뤘다. 전반기 시즌 (김)청의가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렸고, 이후 후반기 시즌에는 (나)정웅이가 실업 왕중왕전에서 우승으로 마무리 지었다. 여러모로 대구테니스협회 백승희 회장의 많은 지원으로 올 한해 좋은 성과들이 나왔다. 내년 1월 터키 안탈리아로 동계훈련을 간다. 이 모습 그대로 초심을 잃지 않고 도전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복식결승전에서는 권오희-문주해(안동시청) 조가 권형태-오성국(성남시청) 조를 6-0, 7-5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권오희와 문주해 조는 훈련지원금 200만원을 받았다.
 
 
 
준우승을 차지한 세종시청의 손지훈
 
 
 
복식 우승. 문주해-권오희(안동시청)
 
 
 
복식 준우승. 오성국-권형태(성남시청)
 
 
 
우승을 차지한 나정웅에게 박수로 격려하는 가족과 대구 관계자들
 
 
 
대한테니스협회 홍보팀
글 사진 양구=신동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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