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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즈번] 정현, 세계 25위 꺾고 첫승 신고
2018-01-02  

정현(한국체대, 삼성증권 후원)

 

 
 
 
[대한테니스협회=신동준 홍보팀 기자] 정현이 세계 25위를 꺾고 새해 투어무대 첫 승을 신고했다.
 
정현(한국체대, 삼성증권 후원, 58위)은 2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ATP250시리즈 브리즈번 인터내셔널(총상금 52만8,910달러/12월 31일~1월 7일/하드코트) 1회전에서 5번 시드 질레스 뮬러(룩셈부르크, 25위)를 1시간 39분 만에 6-3, 7-6<1>로 물리치고 브리즈번 출전 2년만의 다시 16강에 올랐다.
 
정현은 서브가 보강됐다. 지난해 11월보다 서브속도가 올랐으며, 첫 서브에서 다양한 코스를 구사해 뮬러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베테랑의 뮬러는 이날 견고한 발리 샷들이 중요할 때 에러로 이어져 정현이 승리할 수 있었다. 또한 정현은 강한 그라운드 스트로크로 장착한 결정적인 샷들을 모두 성공시켰다.
 
1세트는 뮬러 서브로 시작해 1-0으로 진행됐다. 이어 정현은 30-30에서 강한 첫 서브로 연속 두 포인트를 가져와 1-1을 만들었다. 1대 1에서 정현은 15-15 상황에서 뮬러의 포핸드 발리 실수를 연달아 유도하며 상대 서비스게임을 브레이크했다. 강 서버 뮬러의 게임을 브레이크하면서 자신감을 획득한 정현은 볼 네개로 자신의 서브를 지켜, 게임스코어를 3-1로 벌렸다.
 
1세트 4대 2, 15-15에서 정현은 상대 더블폴트와 자신의 탄탄한 백핸드 리턴 득점으로 더블 브레이크 기회를 만들어, 1세트 낙승의 분위기를 조성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상대 첫 서브에 대해 세 번이나 리턴 실수로 게임스코어 5대2로 벌릴 기회를 놓쳤다.
 
정현에게 기회는 또 왔다. 5대3 상대 서비스게임 40-15에서 크로스 앵글처리 두 번으로 듀스를 만든 정현은 네트 맞고 운 좋게 득점 한 것과 백핸드 위닝샷을 보태 첫 세트를 6대 3으로 획득했다.
 
2세트에서 둘은 자신의 서브게임을 지키며 격차를 벌릴 기회만을 노렸다. 3대 3 에서 정현의 서브는 점점 강해졌다. 그는 T존으로 뮬러 백핸드를 공략해 데미지를 입힌 뒤, 포핸드 위닝샷으로 분위기를 가져올 흐름만을 엿봤다.
 
정현은 이날 승부의 분수령이 되는 4대 4에서 신중한 게임을 펼쳤다. 정현은 시원한 T존 첫 서브 앤드 포핸드 어프로치를 내리 3포인트 득점해 5대 4를 만들었다. 하지만 뮬러은 쉽게 자신의 서브게임을 안내줘, 5대5 동점이 됐다.
 
정현은 강한 첫 서브로 뮬러 리턴을 에러로 유도해 6대5로 이어갔다. 이후 정현은 서브할 시 옆구리 통증으로 앤드 체인지 때 메디컬타임을 요청하여 치료를 받고 코트 밖으로 나왔다.
 
2세트 경기의 백미는 타이브레이크였다. 첫 서브권을 쥔 정현이 득점해 1-0, 이후 뮬러 더블폴트로 2-0이 됐다. 이어 뮬러는 서브를 지키고 바로 정현이 그라운드 스트로크로 연달아 2포인트를 획득했다. 곧바로 정현은 뮬러 서브를 전부 브레이크하고, 마지막 자신의 서브로 마무리됐다.  
 
이로써 정현은 넥스트젠 파이널(총상금 127만5천달러) 우승이후 1개월 22일 만에 시즌 첫 승을 올렸다. 16강에 오른 정현은 랭킹포인트 20점과 상금 8,010달러(약 860만원)를 확보했고, 정현은 2회전에서 영국의 카일 에드먼드(50위)와 데니스 샤포발로프(캐나다, 51위) 승자와 맞붙는다.
 
16강에서 상대할 샤포발로프와 상대전적 1전 전승이다. 지난해 11월 넥스트젠 파이널 B조 첫 경기에서 정현이 1-4, 4-3<5>, 4-3<4>, 4-1로 제압했다. 그러나 에드먼드과의 상대전적은 1승 1패, 최근 경기로는 8월 ATP500시리즈 시티오픈(총상금 200만2,460달러) 1회전 3-6, 1-6으로 패했다.
 
ATP 예측시스템에 따르면 정현이 8강에 오를 확률은 50.4%이다. 
 
 
 
정현을 지켜보고 있는 손승리 코치
 
 
 
대한테니스협회 홍보팀
글 신동준 기자 사진 브리즈번=김용태(시니어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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